[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겨울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오토닉스는 2019년 신입사원 41명 및 부산의 지역 봉사단체인 초록봉사단과 함께 지난 18일 부산진구 가야 1동 일대의 이웃들에게 연탄 1800장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오토닉스의 신입사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도 불구하고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에 위치한 이웃주민, 특히 고지대에 위치한 독거노인 및 난방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철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오토닉스는 1977년 설립을 시작으로 42년째 국내 자동화 산업을 이끌어오는 국내 대표의 자동화 제품 생산 기업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오토닉스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연탄 가격 인상으로 인해 저소득층 및 빈곤층이 겨울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연탄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토닉스의 교육 담당자인 손민경 사원은 “비록 작은 연탄 몇 장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힘이자 따뜻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r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7월 2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신입사원 64명과 신입사원 가족 및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9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따른 필요인력을 충원하기 위하여 채용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5개 직군(사무,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건축) 총 64명은 NCS기반 능력중심 채용 및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정규직으로 입사했다. 이들은 신입사원 심화교육 및 발전기초과정을 거쳐 오는 8월 중 현장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변혁 속에서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을 몸소 실천하여 전력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이 ‘18년도 대학생 서포터즈 6기’를 모집한다. 참신하고 독창적인 대학생의 시각으로 국민과 다양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전력서비스와 봉사 활동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휴학생 포함)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123명이다. 희망자는 응모기간(6월 11일∼6월 28일) 동안 3인 1팀으로 구성된 팀별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7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전력서비스 대국민 홍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봉사활동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전은 우수활동자의 경우 8월경 해외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한전 신입사원 채용에도 우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대학생들이 한전이라는 대표 공기업에서 자신들의 창의성과 실험정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이 2017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125명의 입사식을 지난 18일(월) 충남 태안 본사에서 개최했다. 서부발전은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입사지원서에 학력·나이·성별 등 편견을 야기할 수 있는 일체의 사항에 대한 기입란이 없으며 사진 또한 부착하지 않는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된 채용 전형도 직무능력평가에 초점을 두고 시행됐고, 면접전형 또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원자들에게 공정한 채용기회를 제공했다. 서부발전 신입사원들은 “그동안 노력한 결과를 공평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서부발전의 블라인드 채용제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입사식은 선배직원들의 축하 속에 진행되었으며, 서부발전 정영철 사장직무대행은 신입사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에너지산업의 환경 변화 속에서 서부발전의 Vision을 실현하는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반기를 포함해 2017년 약 2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