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과기정통부, ‘5G 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2개 과제 선정
[첨단 헬로티] 올해부터 창원 NC 파크 등 다중시설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원격지에서 실시간 현장관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뮬레이션으로 화재 및 긴급재난 등을 미리 예측·대응하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재난 당국과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전략(공공선도투자)의 일환으로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에 2개 신규과제를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은 정부기관·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시설물 및 기업의 산업시설물을 대상으로 5G, 디지털트윈 등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여 5G 초기시장 창출을 지원하고 민간주도의 지능정보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자유공모를 통하여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친 2개 컨소시엄(경남‧광주, 총 95억원)을 최종 선정했다. 먼저, 경남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은 NC 파크, 마산의료원 등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 등의 27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건물 안전모니터링, 재난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