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가상 비서 특허출원, 최근 크게 증가 지난달 출시된 삼성 갤럭시 S8은 지능형 가상 비서 ‘빅스비(Bixby)’를 탑재하여 애플 ‘시리(Siri)’와의 경쟁구도를 형성함으로써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허청은 이동통신 단말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과 애플 등이 자체 지능형 가상 비서를 상용화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관련 특허출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능형 가상 비서가 알아서 척척 지능형 가상 비서는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개인 비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사용자가 음성으로 명령하는 주문이나 예약, 검색 등을 대신 처리할 뿐 아니라, 각종 스마트 가전기기나 차량에 탑재되어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하는 등 그 응용 범위가 계속해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전망에 부응하듯, 지능형 가상 비서 관련 특허출원은 2013년 11건에 불과했으나, 2014년 36건으로 무려 200% 이상 크게 증가했고, 2016년에는 61건으로 2년 전에 비해 약 7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능형 가상 비서가 사용자와 단말기 사이의 새로운 소통방식이라는 점에서 향후 증가 추세가
▲ LG전자가 공개한 'G6' 티저 이미지 뉴스1 © News1 LG전자가 오는 2월 공개할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G6'와 신규 스마트워치에 구글의 인공지능(AI) 비서 '어시스턴트'를 탑재한다. 삼성전자 '빅스비'(가칭)와 애플 '시리'에 대한 '맞불' 전략이다. LG전자까지 가세하면서 스마트폰 업계에 'AI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G6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하기로 미국 구글 본사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워치의 경우, 신규 스마트워치에 AI를 탑재하기 위해 양사가 하드웨어 디자인 설계부터 소프트웨어 탑재까지 협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스마트워치는 '워치 스포츠', '워치 스타일' 등으로 오는 2월말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래스(MWC) 2017'에서 G6와 함께 공개된다. 당초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와 손잡을 AI 비서로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어시스턴트'가 거론돼왔다. 지난해 하반기 전략폰 V20에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세계 최초로 탑재하는 등 구글과 오랜기간 돈독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LG전자는 최종적으로 구글의 '어시스턴트'를 낙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