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로지텍이 기업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 로지텍 랠리 바(Logitech Rally Ba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로지텍 로지텍은 이번 ‘로지텍 랠리 바’ 출시를 통하여 기업용 화상회의 퀄리티 ‘기준’을 높였다고 전했다. 로지텍 랠리 바는 화상회의에 필요한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컴퓨터 (Collab OS)가 통합된 일체형 제품이다. 화상회의에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와 줌 (Zoom)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이외에도 PC 기반의 다양한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들과 호환이 가능하며,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여러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이 추가 탑재될 예정이다. 로지텍은 랠리 바를 활용하면 장비의 설치 및 관리를 간소화해 운용에 드는 비용은 줄이고, 사용의 편리함은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고, 수 분에 걸친 간편한 구동 설정(올인원 or PC 기반)을 마치면, 사용자는 곧바로 최상의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로지텍은 업그레이드된 화상회의를 원하는 기업을 위해 회의실 크기, 참석 인원, 업무 형태 등 다양한 환경에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는 20016년에 인수한 하만이 글로벌 무선 스피커 시장에서 4년 연속으로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 컨설팅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JBL과 하만 카돈은 지난 해 무선 스피커 시장에서 수량 기준 35.7%의 점유율을 기록해,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다. 하만은 60년 이상 축적한 음향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으로 무선 스피커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만은 ▲방수 성능 ▲연속 재생 시간 ▲휴대성과 연결성 등을 개선시키며 다양한 라인업을 꾸준히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 라이트쇼와 360 사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JBL‘펄스3’ ▲진공관 디자인이 독특한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2(AURA STUDIO 2)’ ▲유니크한 디자인과 휴대성을 고루 갖춘 ‘오닉스 스튜디오 5(ONYX STUDIO 5)’등이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하만 오디오 제품의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해 초부터 유동 인
[첨단 헬로티] SK텔레콤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역사·문화재·민속·고전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손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NUGU) 백과사전’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보유한 ‘문화원형 데이터베이스(이하 문화원형DB)’를 5월 중 탑재한다. ‘문화원형DB’는 우리 나라의 역사, 문화재, 민속, 고전 등 문화 원형을 방송, 드라마, 영화를 비롯하여 캐릭터, 패션, 디자인 등 콘텐츠 제작 등 산업 전반으로 활용하기 위해 약 10만 개의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졌다. SK텔레콤은 ‘문화원형DB’를 음성인식 스피커 ‘누구(NUGU)’를 비롯해 △T맵 x 누구 △키즈웨어러블 준(JooN) x 누구 △Btv x 누구 등 인공지능 서비스에 5월 중에 동시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 이용자는 기존 위키피디아 검색 외에 국내 전문가들이 생산한 깊이있는 역사·문화재·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가 USB와 I2S(inter-IC sound) 직렬 버스 인터페이스 간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 전송시 사용되는 간편한 턴키 솔루션인 고정 기능 오디오 브리지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실리콘랩스의 CP2615 오디오 브리지 이번에 출시된 CP2615은 USB와 I2S간의 연결을 단순화한다. 또 헤드폰, 헤드셋, 스피커, MP3 액세서리, 내비게이션 시스템 및 PoS 단말기나 전력에 민감하고 윈도우 리눅스, 매킨토시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공간 제약적인 USB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의 시장 출시를 앞당기도록 돕는다. 싱글칩 CP2615 오디오 브리지는 컴팩트형 5mm x 5mm QFN 32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는 PCB 공간이 제한적인 휴대용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CP2615 디바이스는 USB 2.0 풀스피드 컨트롤러, USB 트랜시버, 온칩 오실레이터, I2S 오디오 인터페이스, I2C 제어 인터페이스 및 디바이스 구성을 저장하기 위한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도 포함하고 있다. 집적도가 높은 편이어서 외부 부품이 필요 없으며, 결과적으로 PCB 사이즈를 줄이고 BOM 비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CP2615는
[사진=네이버] [헬로티] 네이버가 첫 번째 유럽 스타트업 파트너로 기술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네이버는 Korelya Capital과 함께 프랑스 하이엔드 음향 기술 스타트업 드비알레(Devialet)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가 유럽에서 첫 번째로 투자하는 기술 스타트업 드비알레는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스피커 분야 전문 기술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신개념 증폭기술 ‘아날로그·디지털 하이브리드(Analog Digital Hybrid)’, SAM(Speaker Active Matching) 등으로 기존 대형 앰프, 스피커가 아닌 차별화된 소형기기로 하이엔드 급의 음질을 구현, 글로벌 음향기술계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샤프를 인수한 폭스콘, 르노-닛산 등의 기업들과도 전략적 투자 관계를 맺는 등 홈오디오 시장을 넘어서 TV, 자동차 등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드비알레는 이번 투자 유치로 네이버와 Korelya Capital뿐만 아니라, 폭스콘, 르노-닛산 등의 글로벌 기업과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해 총 1억 유로를 투자받았다. 특히, 네이버는 드비알레에 대한 자금 투자뿐 아니라,
아이리버가 출시한 AK T1은 MQS 플레이어, 하이브리드 앰프, 6유닛 스피커가 결합된 All-in-One 사운드 시스템으로 추가 음향 장비 없이 손쉽게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앰프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스피커 유닛에 적합한 앰프를 사용한 AK T1은 저, 중 고, 각 음역대를 치우침 없이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4차 크로스오버 필터를 적용하여, 각 음역대별로 사운드 중첩을 방지, 각 스피커 유닛이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했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