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AC 전원 입력 EtherCAT 통신 2상 클로즈 루프 스테핑 시스템 AiCA-EC 시리즈를 출시하며 모션 디바이스 제품군 라인업을 강화했다. 클로즈 루프 스테핑 시스템은 스테핑과 서보 제어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제어 특성으로는 서보의 클로즈 루프 방식을 따른다. 해당 제어는 모터에 부착된 엔코더를 통해 입력 펄스 신호와 현재 위치를 비교, 피드백 할 수 있어 정확한 위치 제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스테핑 제어의 단점인 탈조 현상과 서보 제어의 단점인 헌팅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이유로 정밀한 제어가 요구되는 반도체 장비 및 휴대폰 검사 장비, 소형 부품 이송 장비 등에 주로 적용된다. 이번에 새롭게 라인업 된 AiCA-EC 시리즈는 AC 전원 타입으로 DC 전원 대비 고속 영역에서 고토크를 실현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전원 연결 시 별도의 SMPS(Switching Motor Power System)가 필요 없어 설치 공간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EtherCAT 통신으로 다축 동기 제어 가능 △자동 Current Down 모드 지원1)△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 AiS 저각(20각, 28각, 35각)출시로 스테핑 시스템과 서보 시스템의 장점을 합친 Ai-SERVO 라인업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AiS 시리즈는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으로서, 서보 시스템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및 빠른 응답성으로 단거리 연속 기동에 유리한 제품이다. ▲오토닉스의 2상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 AiS 시리즈(왼쪽)와 저각 라인업 오토닉스는 그동안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의 다양한 신제품 및 라인업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오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Ai-SERVO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최근 출시한 AC형 2상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인 AiSA를 비롯하여 △2상 브레이크 일체형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 AiS-B시리즈 △2상 컨트롤러 일체형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 AiC시리즈 등 다양한 모터의 기능과 사이즈를 세분화, 사용자 환경에 알맞은 최적의 모션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해왔다. 이로써, 오토닉스는 AiS 시리즈로 총 6가지 종류의 모터 사이즈(2
인아오리엔탈모터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스테핑 모터를 선보인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AC 기어드 모터, 기어 헤드, 스피드 컨트롤 모터, 리니어 헤드, 스테핑 모터, 전동 액추에이터, 팬 모터 등을 생산하고 있다. 그중에서 스테핑 모터(Closed Loop Stepping Motor)인 AZ 시리즈는 ABZO 센서를 채용했으며, 백업 배터리가 필요 없는 다회전 앱솔루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외부 센서 비용 및 유지 보수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 이 제품은 Closed Loop 제어 시스템으로 구성된 Stepping Motor Unit으로 고효율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시퀀스 기능, 각종 모니터 기능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
[헬로티] 스테핑 모터(STEPPING MOTOR)는 높은 정확성과 신뢰성을 갖추어야만 한다. 고정도를 요구하는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배터리 백업시스템, Closed Loop 제어 등을 실시한다. 하지만 배터리 교체와 유지보수 등의 단점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배터리가 필요 없고 멀티 턴이 가능하며 반영구적인 절대치 엔코더가 필요하다. 오리엔탈모터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고자 ‘ABZO 센서’라는 무전원 배터리, 멀티 턴 앱솔루트 엔코더를 개발했다. AZ 시리즈는 다축 드라이버를 갖추고 있다. 이는 DC 전원 입력의 모터는 물론 AZ 모터를 탑재한 전동 액추에이터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다축 드라이버 1대로 최대 4대의 모터를 제어할 수 있다. 공간 절약과 배선 감소 등을 통해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한다. 한편, 전용 통신으로는 SSCNETⅢ/H, MECHATRO-LINKⅢ, EtherCAT 드라이브 프로파일(CiA402) 적용이 가능하다(그림 1, 2). ▲ 그림 1. AZ 시리즈 다축 드라이버 ▲ 그림 2. 최대 4대의 모터가 제어 가능한 AZ 시리즈 다축 드라이버 ▲ 표 1. AZ 시리즈 다축 드라이버 전용 통신
인아그룹이 6월14일부터 23일까지 'SEMINAR FAIR 2016(세미나 페어)'를 개최한다. 인아그룹은 매년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세미나 페어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수원을 시작으로 인천, 서울, 천안, 부산, 대구, 대전 순으로 열리며, 다양한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고객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의 세미나들로 꾸며진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Stepping Motor(스테핑 모터) 한 눈에 이해하기'라는 테마로 제어용 모터에 대한 이론, 기구부에 따른 선정, 모터 제어․실습 시간을 갖는다. 인아코포는 자사가 취급하는 브랜드 'JEL'과 'TOSHIBA'의 로봇을 소개한다. 고객을 위한 흥미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데모기 설명 및 시연에 참가한 고객 대상의 퀴즈 이벤트와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인아오리엔탈모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참가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사진. 오토닉스 구성회 상무 Q. 오토닉스의 글로벌 경쟁력은 A. 첫째는 ‘기술력과 품질’, 둘째는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오토닉스는 ‘기술력 최우선’이라는 경영 방침에 따라, 중앙(센서)연구소와 제어계측연구소 2개의 연구소에 총 인력의 약 18%를 R&D 인력으로 두고 매년 매출의 약 10% 이상을 연구 개발비로 투자하면서 월드클래스의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 역시, 오토닉스를 성장시킨 원동력이다. 오토닉스는 1990년대 초반부터 일찌감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경쟁 기업보다 한발 앞서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총 11개국에 해외 현지 법인 및 지사 등의 해외 판매 거점을 두고 100여 개국, 150여 개의 현지 대리점을 통해 전 세계에 고유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Q.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어떤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나 A. 오토닉스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5에서 센서, 제어기기 및 모션 디바이스 등 2015년 주요 신제품을 대거 출품하여 관람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