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과기정통부, 달라진 세상 이끌어갈 혁신 스타트업 33개 팀 선발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6월 30일, ‘2020년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지원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리는 선발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본 공모전은 정보통신기술(ICT) 및 특화기술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3주간의 공모와 심사를 거쳐 최종 33개 팀을 선발, 이번 출범식을 통하여 선발팀들에게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웹 세미나, 상호 네트워킹 등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33개의 선발팀과 함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유관기관(스마트기술진흥협회, 스타트업엑스, 한국표준협회 등)이 모여 성공적인 창업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도전의 각오를 다졌다. 선발된 팀에겐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전문가 멘토링, 분야별 기술 세미나, 협업공간, 기업별 홍보 및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 등을 약 5개월 동안 지원할 예정이며,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의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