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씨엠티(CMT)는 최근 인도 푸네(Pune)와 첸나이(Chennai)에서 수출을 성사시켰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가 추진한 수출 컨소시엄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수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거래 기업과 조인트 벤처 설립을 추진키로 했고 이를 통해 제품 및 솔루션 범위를 보다 확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수확했다. 현재 조인트 벤처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는 남재윤 대표에게 이번 수출 성과, 그리고 씨엠티의 강점 등에게 대해 들어봤다. Q. 먼저 최근 인도에서 거둔 수출 성과를 한번 정리해 주십시오. 푸네 지역에서는 엠라(Mla Sales)와 절삭공구 스크류에 대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현재 10만 개의 샘플오더를 완료했는데, 첫 거래 금액은 4만3,000달러 정도입니다. 엠라의 경우 한국 절삭공구 업체와 거래를 했던 경험이 있는 기업인데요. 저희 제품을 구매하는 것 뿐만 아니라 조인트벤처 설립을 희망하고 있어, 저희로써도 앞으로 더 좋을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첸나이 지역에서는 코룬테크(Koruntech)와 절삭공구 스크류 및 렌치 품목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거래
[첨단 헬로티] 케이씨티앤에스는 1월 31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마찰에 의한 에너지의 손실과 소음 발생을 최소화한 혁신적인 이송 시스템 MagneMotion사의 LSM(Linear Sychronous Motor) 시스템을 선보였다. MagneMotion사의 LSM(Linear Sychronous Motor) 시스템은 자력을 이용한 이송 시스템으로 일반 회전형 모터를 사용하는 기존 이송 시스템과 비교하여 직선 구동력을 직접 발생시키는 장점이 있어 회전형 모터와 비교하여 스크류, 체인, 기어 시스템 등의 기계적인 변환장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마찰에 의한 에너지의 손실과 소음 발생을 최소화한 혁신적인 이송 시스템이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와 국내외 반도체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반도체 산업 글로벌 축제 ‘세미콘 코리아’는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무부하 운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 최대 80%절감 특수 전력 제어장비 제작 업체인 모스콘은 스크류 에어콤프레서의 에너지 손실을 절감할 수 있는 지능형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이를 접목한 제어시스템 ‘알콘’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무부하 운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대 80% 절감했으며 기존 스크류형 에어콤프레서의 모든 장비에 적용 가능하다. 특수 전력 제어장비 제작 업체인 모스콘에서 무부하 운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대 80% 절감시키는 제어시스템 ‘알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콤프레서의 공회전에따른 전력손실을 감소시키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접목으로 최대 80%까지 공회전 손실을 줄인다. 이는 소모되는 압력량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판단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해결이 어려웠던 공회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 문제가 해결되므로써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알콘의 에어 소모량 정밀예측 알고리즘은 기존 스크류 에어콤프레서의 (무부하)공회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대 80%까지 절감하도록 고안되었으며, 기술력의 독보적인 차별성을 인정받아 특허를 취득했다. 알콘은 기존 스크류형 에어콤프레서의 일
헬리 코일 인서트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단면을 가진 18-8(302/304)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 코일을 스프링 모양으로 성형한 제품이다. 둥근 와이어를 냉각압연하여 다이아몬드 형태로 만들어 약 200,000 ∼250,000P.S.J(RC 43-50의 강도)의 인장강도를 갖는다. 이 제품은 어떤 표준 볼트 및 스크류(MIL-S-8879)와도 잘 맞으며 내식성, 내열성, 내마모성이 뛰어나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이구스는 1985년 약 40여 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2016년 현재 전 세계 2,9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종사하고 있다. 이번 국제포장기자재전에서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장산업이 요구하는 엄격한 제반 사항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제품들은 비용 효율이 우수하고 급유와 유지 보수가 필요 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이글리두어(iglidur)는 45가지 재질로 다양하게 제작되며 A160, B160, V400과 같은 식품 적용 특화 재질도 있다. 특히 2014년에 개발된 iglidur A160 재질의 3D 트리보 테이프의 경우 낮은 마찰값과 내마모성으로 포장 산업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 로드 엔드 베어링 이구스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베어링은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어 부식 및 수분/해수에 강하며, 고체 윤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급유가 필요 없다.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베어링 또한 이구스의 NEW dryspin? 리드 스크류는 최적화된 플랜지 각도로 효율성을 높이고, 둥근 나사선 형상으로 소음이 적으며 진동을 흡수한다. 그리고 좌우 비대칭 구조로 되어 있어
스크류 에어 컴프레서의 제어 시스템 ‘알콘’의 에어 소모량 정밀 예측 알고리즘은 공회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대 80%까지 줄여 준다. 알콘은 기존 스크류형 에어 컴프레서의 일반 제어 방식과 인버터(VSD) 제어 방식에 모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알콘을 인버터 제어 방식에 적용할 경우, 절전 효과가 높아지며 모터의 열화 누적 현상까지 해소돼 장비의 수명연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40HP∼125HP 스크류 에어 컴프레서는 다이렉트 커플링 타입으로 심플한 구조의 스마트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 저속 회전과 저소음으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GARDNER-DENVER사의 KYPHO식 빅 사이즈 ROTOR를 채택함으로써 최대한의 압출 효율과 최장 시간의 수명을 보장한다. 디지털 원격 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파워텍 가스 스프링은 국내외 전 제품에 호환되는 제품으로 설계의 융통성을 확보했다. 스크류 방식에 의한 끌림 현상 발생과 용접 방식으로 용접 크랙에 의한 탈락 위험 및 가스 누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압입 포스트 형식을 채용했다. 또한, 구조 및 공정을 컴팩트하게 혁신해 원가 경쟁력도 확보했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