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디지털사이니지 솔루션 회사인 쿨사인은 웹 OS(web OS)를 지원하는 '서비스 포탈 플랫폼' 솔루션(이하 XPP: eXtensible Portal Platform)을 출시한다. XPP솔루션은 안드로이드, 리눅스 및 웹OS(web OS)를 모두 지원하는 멀티OS 플랫폼이다. XPP솔루션은 셋톱박스 없이 영화, 정보, 쇼핑, 홈 IoT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쿨사인 홍성견 수석연구원은 "XPP솔루션은 특히 호텔, 병원 등 다수의 객실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스마트TV를 통해 셋톱박스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포탈 플랫폼 초기화면 XPP 솔루션은 HTML5 기반으로 웹 표준 플랫폼을 준수해 추가적인 비용이나 개발 기간 없이 다양한 OS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한 보안 및 데이터 처리 성능이 중요한 부분은 클라우드 코어(Cloud Core)로 구현했으며, 사용자의 추가 요구에 따른 서비스 확장은 엣지 서버(Edge Server)를 이용해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XPP 솔루션은 구글-홈(Google Home), 아마존 에코(Amazon Echo), OCF(
▲ 아마존 4K UHD TV [사진=아마존] [헬로티] 아마존이 스마트TV에도 음성인식비서 소프트웨어인 알렉사(Alexa)를 확장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로쿠와 구글 등 글로벌 경쟁사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스마트TV 시장 공략 일환으로 아마존은 중국 제조 업체 동방(tongfang)과 손을 잡았다. 동방은 알렉사가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파이어TV기반 4K UHD TV를 개발해 세이키, 웨스팅하우스, 엘러먼트 일렉토로닉스 브랜드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제품에 탑재된 알렉사는 리모컨에 있는 통합 마이크를 통해 작동된다. 동방 글로벌 마케팅 담당 부사장 성 최(Sung Choi)는 “알렉사가 통합된 아마존 파이어 TV는 음성인식기능을 통해 기존 스마트 TV 사용에 따르는 번거로움을 없앴다”고 말했다. 알렉사가 탑재된 4K TV는 아마존 및 소매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아마존의 행보는 자사 TV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로쿠와 구글 등 글로벌 경쟁사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삼성전자 제공 [헬로티] 삼성전자는 세리프TV가 미국 '오프라 매거진'에서 매년 발표하는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것 2016(The Oprah's Favorite Things 2016)'에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이름을 따 발행되고 있는 '오프라 매거진'에서 매년 12월 한 해 동안 화제가 된 각 분야의 아이템들 중 오프라 윈프리가 직접 선정해서 발표한다. 이 리스트는 연말연시 선물 가이드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리스트로 손꼽히고 있으며 올해 추천 리스트 중 TV 제품은 삼성 세리프 TV가 유일하다. 오프라 매거진은 "삼성 세리프 TV 디자인이 하나의 가구와 같이 집안 어느 곳에서나 조화롭게 어울릴 뿐만 아니라 최상급 화질과 세리프 TV만의 커튼모드 인터페이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삼성 세리프 TV를 비롯한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 2016'은 온라인 웹사이트 '오프라닷컴'과 오프라 매거진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국내에 세리프 TV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주 연말 연휴 시즌을 맞아 32형 '레드
ⓒLG전자 제공 [헬로티] LG전자가 11월 한 달 동안 전국 판매점에서 'TV 총결산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세일대상은 연초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울트라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TV 제품들이다. 캐시백 혜택을 포함해 5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는 339만 원, 6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는 590만 원에 판매한다. LG전자가 65인치 울트라 올레드TV를 500만 원대에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슈퍼 울트라HD TV도 가격을 낮췄다. 캐시백을 포함해 55인치 제품을 164만 원에, 65인치 제품은 209만 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여러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LG전자는 다음달 19일까지 올해 출시한 울트라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넷플릭스(Netflix)의 1년 이용권을 증정한다. 77인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캐시백 200만 원, 의류 관리기인 스타일러 등을 제공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담당 허재철 상무는 "더욱 많은 고객들이 LG 프리미엄 TV의 압도적인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
▲지난 2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노이(NOI) 호텔에서 진행된 동부대우전자 'TV 런칭쇼' 에서 모델들이 스마트 TV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헬로티] 동부대우전자가 칠레 TV시장에 진출한다. 동부대우전자는 2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노이(NOI) 호텔에서 현지 바이어 및 주요언론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TV 런칭쇼'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파리스(Paris), 리플레이(Ripley) 등 현지 주요 가전유통업체들과 40여 개 언론사가 참석했으며 동부대우전자의 스마트 TV, UHD TV 등 프리미엄 TV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풀HD급 스트리밍 동영상 최적화 구현이 가능한 스마트 TV 를 전략 제품으로 선보이면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칠레 프리미엄 TV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지난 6월에는 칠레 현지 바이어들을 초청해 대용량 3도어 냉장고, 경사드럼 세탁기, 레트로 디자인 전자레인지 등 '2016년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1993년 칠레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 20여 년간 칠레 백색가전 시장에서 TOP5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박재용 칠레 법인장은 "4억 달러대로 급성장 하고 있는
ⓒ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는 '세리프TV'가 일본 '굿디자인어워드 2016'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럽을 시작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삼성 세리프 TV는 우수한 화질과 스마트 기능, 매끄러운 'I'자 모양의 프레임과 TV 뒷면의 패브릭 소재 커버 등 기술과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된 TV로 평가받고 있다. 굿디자인어워드는 세리프 TV가 탈부착 가능한 스탠드를 채용한 디자인으로 여느 가구처럼 마음대로 옮길 수 있고, 어느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디자인이 우수해 금상 수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계적 가구 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훌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 한 삼성 세리프 TV는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과 미국 'IDEA 2016'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강윤제 전무는 "세계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른 금상 수상을 통해 삼성 세리프 TV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세리프 TV는 TV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소비자의 숨은 니즈를 발굴해내고자 했던 삼성의 새로운 시도이며 디자인 혁신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세리프TV 레드 컬러 모델을 27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후 국내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았던 레드 컬러를 32형 제품으로 출시했다. 지난해 9월 유럽에서 먼저 출시된 세리프TV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15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레드 컬러의 세리프 TV는 유럽에서만 24형 모델로 판매되던 색상으로 이번에 국내에서는 32형 모델로 출시했다. 기존 40형과 32형의 화이트, 다크 블루 모델에 32형 레드가 추가돼 소비자들은 실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세리프TV의 선택 폭을 넓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세리프 TV 레드를 서울 청담동 프리미엄 편집숍 '10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11월 4일까지 일주일간 단독으로 판매한다. 세계적 가구 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훌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 한 삼성 세리프 TV는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과 미국 'IDEA 2016'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리프 TV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해 디자인된 만큼 어느 공간에서나 자신만의 개성을 확실히 표현할 수
ⓒLG전자 [헬로티] 이제 4K를 넘어 5K 모니터 시대가 열렸다. LG전자는 맥북(MacBook)과 맥북 프로 사용자를 위한 초고화질 5K 모니터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 '울트라파인(UltraFineTM) 5K 모니터'는 27인치 크기에 5K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풀HD보다 7배 이상 해상도가 높다. IPS패널을 채택해 색상을 정확히 표현하고 측면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색재현력은 DCI-P3 규격을 99% 충족하고 PPI가 218개에 달해 복잡한 영상도 세밀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용량이 큰 5K 화면을 손실 없이 보여주기 위해 전송 속도가 1초에 40기가비트(Gbps)인 썬더볼트3(Thunderbolt3) 단자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며 "이전에는 5K 영상을 보기 위해 케이블이 2개 필요했지만 이제는 썬더볼트3로 별도 충전기가 없어도 5K 영상을 보면서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는 21.5인치 크기에 4K 해상도를 적용한 '울트라파인 4K 모니터'도 선보였다. USB 타입-C 단자를 통해 맥북의 4K 화면을 전송 받으면서 동시에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맥북부터
ⓒ삼성전자 제공 [헬로티] 삼성은 퀀텀닷 SUHD TV가 영국에서 '2016년 올해의 TV'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영국 IT매거진 '왓하이파이(What Hi-fi)'는 2016 어워드에서 삼성 퀀텀닷 SUHD TV를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가진 TV"라고 평가하며 5점 만점을 부여하고 '2016년 올해의 TV'로 선정했다. 한 해 동안 영국에서 출시된 모든 TV를 평가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을 추천하고 있는 '왓하이파이'는 이번 2016 어워드에서 ▲우수한 음향 성능 ▲접근성 강화한 스마트 기능 ▲360도 아름다운 디자인 등을 이유로 삼성 퀀텀닷 SUHD TV를 '올해의 TV'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 SUHD TV는 지난 7월 영국 소비자 연맹지 '위치(Which)'에서도 '올해의 TV'로 선정된 것에 이어 영국에서만 '올해의 TV'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미국 유명 IT 매체 '톰스 가이드(Tom's Guide)'도 10월에 진행된 TV 평가에서 삼성 퀀텀닷 SUHD TV 두 모델을 각각 '최고의 스마트 4K TV'와 '최고의 커브드 TV'로 선정한 바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문수 부사장은 "퀀텀닷 SUHD TV의 뛰어난
▲ LG전자는 스마트 TV사용자와 개발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로 스마트 TV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LG전자] [헬로티] 스마트 TV를 통한 결제서비스가 한층 편리해졌다. LG전자는 4일 글로벌 온라인 결제서비스 회사인 페이먼트월과 손잡고 LG 웹OS TV 전용 결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제 LG 웹OS TV 사용자들은 다른 국가의 앱과 콘텐츠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고 신용·직불카드, 계좌이체, 통신사 모바일 결제서비스, 티머니, 문화상품권, 도서상품권, 해피머니 등 10여 개의 결제수단으로 스마트 TV의 앱이나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새로운 서비스는 별도의 스마트 TV용 계정을 만들 필요가 없다. 또한, LG전자는 이번 글로벌 결제서비스가 앱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웹OS TV가 제공하는 유료 앱은 별도의 결제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없고 여러 국가에서 쉽게 결제하고 즐길 수 있어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도 늘렸다. 앱 개발에 있어서도 표준 웹 기술인 HTML5, CSS3(Cascading Style Sheet) 등을 지원해 쉽고 편리한 앱 개발이 가능하도록 했다. LG전자
ⓒGetty images Bank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100Gbps급의 전송속도로 3D 홀로그램 영상을 전송할 수도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융합기술과 접목하여 주변 다바이스와 소통 가능한 기술로 정의하고 2020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언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 기기와 사물인터넷 및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종류의 단말들의 대중화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폭증1)은 초고속/대용량/고품질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수요 니즈를 발생시키면서 보다 넓은 대역폭과 초고속 전송 속도를 실현할 수 있는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술의 필요성을 낳았다. 아울러 모바일 생태계를 폐쇄적인 이동통신사업자 중심에서 개방형 생태계로의 전환이 요구되면서 모바일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3G 및 4G 시스템의 핵심 기능과 WLAN 및 WWCA 등과 융합 네트워킹을 통해 u-센싱 기술력 기반의 네트워크(USN)를 구축하여 정보 수집 매체(RFID, 센서 노드 등)에 대한 정보, 정보 수집 매체에 의해 감지되고 저장·가공·통합된 사물 및 환경 정보를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100Gbps급의 전송속도로 3D 홀로그램 영상을 전송할 수도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융합기술과 접목하여 주변 다바이스와 소통 가능한 기술로 정의하고 2020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언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 기기와 사물인터넷 및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종류의 단말들의 대중화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폭증1)은 초고속/대용량/고품질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수요 니즈를 발생시키면서 보다 넓은 대역폭과 초고속 전송 속도를 실현할 수 있는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술의 필요성을 낳았다. 아울러 모바일 생태계를 폐쇄적인 이동통신사업자 중심에서 개방형 생태계로의 전환이 요구되면서 모바일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5G 이동통신 시스템은 3G 및 4G 시스템의 핵심 기능과 WLAN 및 WWCA 등과 융합 네트워킹을 통해 u-센싱 기술력 기반의 네트워크(USN)를 구축하여 정보 수집 매체(RFID, 센서 노드 등)에 대한 정보, 정보 수집 매체에 의해 감지되고 저장·가공·통합된 사물 및 환경 정보를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 모바일 서비스 동향은 폭증하는
기가 이동통신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가코리아(Giga KOREA) 구축 사업이 2013년부터 시작되어 5G 이동통신 상용 서비스 목표 시점인 2020년까지 추진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급속한 다변화 상황에서 5G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제시하고자 HTML5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TV 기술 국내외 시장동향과 사물인터넷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 시장동향 등에 대해 설명한다. 서언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가급 이상으로 향상시키고, CPND(Contents, Platform, Network, Device) 기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서비스 실증을 통해 이를 검증하여 5G 이동통신 시대에 대응해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기가코리아(Giga KOREA) 구축 사업이 2013년부터 시작되어 5G 이동통신 상용 서비스 목표 시점인 2020년까지 추진되고 있다. 이는 실감형 3D/4D/홀로그램 콘텐츠를 실시간 양방향으로 전송할 수 있는 Gbps급 유무선 통합 인터넷 개발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기가코리아 구축 사업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실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새
[5G 이동통신 융합기술의 시장성 분석(1)] 스마트TV와 사물인터넷 기술동향 [5G 이동통신 융합기술의 시장성 분석(2)]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동향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 시장동향 (1) 스마트워치의 시장 잠재력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되고 단가 하락 등 시장 성장률이 저하되면서 모바일 기기 제조사 등 ICT 기업들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그중 스마트폰과 직접 연동 가능한 스마트워치 시장에 글로벌 ICT 기업들이 진출하면서 시장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초기 스마트워치 시장은 단순 모니터링 기능이나 피트니스 기능 등을 통해 일부 소수의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판매 및 서비스해 왔으나 스마트 미디어기기 제조사들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 적극 가세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14]. 스마트워치의 잠재적 시장규모에 대한 예측은 시장조사기관마다 다른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다. 커낼리스(Canalys)는 글로벌 매출 규모를 2014년 500만 대로 예측한바 있으며, 가트너는 7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바 있다. 이들 전망치 모두 2014년 10억 대 이상의 매출규모가 예상되는 스마트폰에 비하
[5G 이동통신 융합기술의 시장성 분석(1)] 스마트TV와 사물인터넷 기술동향 [5G 이동통신 융합기술의 시장성 분석(2)]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동향 5G 이동통신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가코리아(Giga KOREA) 구축 사업이 2013년부터 시작되어 5G 이동통신 상용 서비스 목표 시점인 2020년까지 추진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급속한 다변화 상황에서 5G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제시하고자 HTML5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TV 기술 국내외 시장동향과 사물인터넷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 시장동향 등에 대해 설명한다. 서언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가급 이상으로 향상시키고, CPND(Contents, Platform, Network, Device) 기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서비스 실증을 통해 이를 검증하여 5G 이동통신 시대에 대응해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기가코리아(Giga KOREA) 구축 사업이 2013년부터 시작되어 5G 이동통신 상용 서비스 목표 시점인 2020년까지 추진되고 있다. 이는 실감형 3D/4D/홀로그램 콘텐츠를 실시간 양방향으로 전송할 수 있는 Gbps급 유무선 통합 인터넷 개발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