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코리아세븐은 케이샵(K SHOP) 2019에서 세계 최초 핸드페이 결제 스마트 편의점 '시그니처', 인공지능 결제 로봇 '브니(Veny)', 유/무인 통합 결제 시스템 '듀얼포스(Dual Pos)'를 선보였다. 2017년 5월 세계 최초 핸드페이 결제 스마트 편의점 '시그니처'는 출입문에 통합인증단말기를 설치했고, 결제 인증수단으로 핸드페이, 신용카드, 엘포인트 멤버십을 쓸 수 있다. 전자가격 태그, 직원호출 시스템, 유인·셀프 복합 듀얼 POS 등 첨단 스마트 편의점 기술을 망라했다. 2018년 8월 개발된 인공지능 결제 로봇 '브니(Veny)'는 북극곰을 형상화한 인공지능 무인판매 로봇이다. 세븐일레븐은 브니에 ▲AI 커뮤니케이션 ▲안면인식 ▲이미지∙모션 센싱 ▲감정 표현 ▲스마트 결제 솔루션 ▲POS(판매관리) 시스템 구현 ▲자가진단 체크 기능 등 7가지 핵심기술을 접목해 고차원의 접객 서비스가 가능하다. 브니는 다양한 결제 서비스와 점포 관리 기능도 갖추고 있다. 4세대 결제 서비스인 핸드페이(Hand-pay)를 메인으로 신용카드, 교통카드, 엘페이(L.Pay)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한 셀프 결제가 가능하다. 올해
[첨단 헬로티[ GS25-세븐일레븐-CU,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총망라한 스마트 편의점 경쟁 후끈 유통산업에 인공지능,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이 활용되면서 유통 서비스가 고도화되는 유통 4.0 시대가 도래했다. 기업들의 기술혁신형 투자,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및 소비자의 리테일 테크 수용 등 경영환경 상의 다양한 변화도 이러한 유통 4.0으로의 발전을 촉진했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도 유통 4.0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 스마트 GS25, 총 13가지의 신기술로 무장한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키워드들이 총망라된 스마트 편의점이 오픈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마곡 사이언스 파크 LG CNS 본사 내 연구동 3층에 스마트 GS25를 테스트 점포로 오픈했다. 스마트 GS25에서는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한 출입문 개폐 ▲상품 이미지 인식 방식의 스마트 스캐너 ▲팔림새 분석을 통한 자동 발주 시스템 ▲상품 품절을 알려주는 적외선 카메라 시스템 등과 관련한 LG CNS의 스마트 스토어 솔루션 기술 테스트가 이뤄진다. GS리테일은 이번에
[첨단 헬로티] 무인 편의점 시장 성장 전망…유망 기술을 계속적으로 개발하고 투자해야 무인 편의점이란, 슈퍼마켓, 유통업계에서 편의성 확보를 위해 도입한 셀프 체크아웃 시스템으로 바코드 스캔을 등을 통해 계산원 없이 구매자가 직접 물건을 구입하는 방식을 추구한다.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딥러닝(Deep Learning) 등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셀프 체크아웃 시스템에서 더 나아가 계산대 자체를 없앤 무인 편의점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운영 업체별 무인화의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 아마존(Amazon)의 경우 최초로 완전 무인화를 실현시킨 무인 편의점인 ‘아마존 고(Amazon go)’를 운영 중이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무인 편의점을 꾸준히 도입하고 있는 중이긴 하나, 시스템 오작동 등 기술적 결함 및 계산원이 없다는 점을 악용한 지능적 범죄가 늘어나면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 광둥 중산시에 위치한 빙고박스 1호점 세계 무인 편의점 현황은? 세계 무인 편의점 현황을 보면, 중국에서 무인 편의점이 굉장히 활성화 돼 있는 편이다. 중국의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Ali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