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대전시가 추진하는 '첨단센서산업 허브도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장선도 K-센서 기술개발 사업'이 최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내년부터 7년간 1천900억원을 투입해 첨단센서 관련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첨단센서 소자 제조·신뢰성지원센터와 첨단센서 소자 스마트랩을 설립해 첨단센서산업 육성 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다품종 맞춤형 스마트 센서 제조 플랫폼 기술 개발과 차세대 센서 소자 제조·신뢰성 지원사업 등을 통해 대전시를 첨단센서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대전시는 국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센서 특화산업단지 조성도 서두를 계획이다. 시는 현재 유성구 장대동 일원에 2024년까지 7만3천㎡ 규모의 첨단센서 특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장대첨단센서 특화단지를 수요기업 맞춤형 제품생산, 개발기간 단축, 생산단가 절감 등 K-센서산업 육성의 전초기지로 만들어 첨단센서 기업을 집적시킨다는 구상이다. 센서산업 육성 거점역할을 담당할 첨단센서 전주기 지원센터도 건립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장대첨단센서 특화단지에 건립하는 혁신성장센터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BIG3(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분야 1차 모집 결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98개사를 선정하고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2차 모집 공고를 한다고 밝혔다. 1차 모집에는 315개의 기업이 신청해서 98개사가 선정돼 평균 경쟁률 3.2:1을 보였고, 분야 별로는 시스템반도체 17개, 바이오 61개, 미래차 20개사가 선정됐다. 분야별 225명의 전문가의 평가와 58명의 국민심사단 의견을 반영해 기술성과 혁신성을 엄격하게 검증했다.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선정된 17개사 중 SoC(System on the Chip) 분야가 11개사로, 글로벌 IP 설계기업인 Arm의 설계패키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SoC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 분야는 전체 신청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으며, 이런 수요가 반영돼 61개가 선정됐다. 특히, 이중 백신·치료제 개발, 진단키트 개발 등 의약·의료기기 관련 기업이 24개가 선정돼 코로나19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미래차 분야에서는 2019년 4차 산업혁명시대 SW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수
[첨단 헬로티]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엠씨티(대표 신동진)가 10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4일 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기계전(KOMAF)’에 참가한다. 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는 ‘더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모터, 감속기, 협동로봇, 인공지능 비전(VISION), 증강현실(AR), 스마트 센서, 네트워크 등 인아의 다양한 제품군이 더해져 생성되는 시너지 효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엠씨티가 ‘2019 한국기계전’에서 선보일 주력제품 관람객들은 제품이 연계돼 작동하는 데모장비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Stepping Motor’ ‘Actuator’ ‘AC Geared Motor’ ‘Speed Control Motor’ ‘FAN Motor’ 등 오리엔탈모터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배터리가 필요 없는 다회전 앱솔루트 시스템을 실현한 Stepping Motor ‘AZ
[첨단 헬로티] 모션 제어 및 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 애니모션텍이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Laser Korea 2019’에 참가, 스캐너 장비를 비롯한 주력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aser Korea 2019’은 레이저 기술 전문 전시회로, 레이저 전문 대표 기업들의 첨단 레이저 기술 및 최신 장비 및 부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 스캐너 ‘AGV3D’ 나노/마이크로기술, 첨단세라믹, 고기능소재, 스마트센서 등 첨단기술 분야를 총망라한 총 6개의 전시회가 합동 개최된다. 애니모션텍은 반도체 및 기타 정밀 검사 측정, 레이저 애플리케이션 등의 분야에 활용도가 높은 에어로텍(AEROTECH)만의 독특한 기능인 IFOV 기능(스테이지, 스캐너 연동 기능) 및 PSO 기능(스테이지 위치 기반 트리거 기능)을 구현한 데모 장비와, 3차원 레이저 가공 분야에 적용 가능한 3D 스캐너 제품군의 데모 장비를 전시한다. 또한 기존 2D 스캐너보다 넓은 시야 각도를 확보할 수 있는 스캐너 ‘AGV-SPO’와 5축 미세 가공이 가능한 스캐너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 참가업체 디렉토리는 2019년 3월 27일~29일까지 3일간 코엑스 A,B,C,D 홀에서 개최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 전시회 참가업체 480여개 기업의 기업정보와 제품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 참가업체 디렉토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H/W, S/W 관련 국내외 기업리스트가 제공됩니다. 디렉토리에는 제 30회 국제공장자동화전 aimex의 FA부품 및 시스템, 센서/제어기기, 모션컨트롤/산업용로봇/드라이브, 산업용IT, 산업용 통신망, 검사/측정기기 시스템 등 관련기업 리스트 및 제5회 스마트공장엑스포 Smart Factory Expo의 스마트공장 솔루션, 산업용 소프트웨어, FA 기기 및 장치, 산업용 로봇, 최첨단 공장설비, PLM, CAE, CAD, IIoT 관련기업, 제 8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 Korea Vision Show의 산업용 카메라, 렌즈 및 조명,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관련기업 리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번 2019
[첨단 헬로티] 센서 간의 스캔 동기화 및 얼라인먼트 보정, 스티칭 기능은 중요한 기술 멀티 네트워크 시스템의 필요성 오늘날 인라인 품질관리에서 단일 센서의 FOV보다 큰 대상물을 검사할 수 있는 비전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예를 들면, 건축자재, 전자부품(PCB, 테블릿, 노트북), 큰 자동차부품 또는 반제품(도어, 엔진블록, 실린더헤드), 원자재 패널 등이 있다. 마이크로 단위의 측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넓은 대상물의 정밀한 측정에 사용되는 3D센서는 단일센서로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멀티 네트워크를 사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멀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센서 간의 스캔 동기화 및 얼라인먼트 보정, 스티칭 기능은 중요한 기술이다. 멀티 네트워크 센서의 6가지 켈리브레이션의 중요성 멀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센서 간의 측정 데이터의 오류를 보정하는 것에 있다.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센서 간의 수평 및 기울기 등이 한치에 틀어짐도 없이 맞아야 한다는 점인데, 이는 현실적으로 시스템 적용하는 환경에 따라 상당 부분 구현하기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측정 소프트웨어 보정이 필요하다. 기존에는 3D 개발단계에서
[첨단 헬로티] 11개국 350개사 544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40개국 1만여명의 전문가, 산업관계자 참석, 호평 속 성료 ‘나노코리아 2018’ 국제나노융합대전이 7월 11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13일 폐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국제나노융합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나노기술 국제 전시회 중 하나이다. 2018년 전시회는 나노분야를 중심으로 레이저기술,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등 5개 분야에서 11개국 350개사 544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고 3일간 1만여명의 전문가 및 산업관계자가 전시장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자분야에 적용가능한 방열, 발열, 전자파 차폐 분야를 중점 전시분야로 선정하고 분야별로 전시회 테크니컬 투어를 진행하여 전시회에 출품한 관련 기술과 제품을 관람객에게 깊이 있게 설명하도록 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 뿐만 아니라 수요-공급 1:1 상담회, 최신기술 발표회 등 3일간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전시기간 동안 총 2000여건에 달하는 상담이 진행되
[첨단 헬로티] 모션 제어 및 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 애니모션텍이 7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레이저 코리아 2018(Laser Korea 2018)’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애니모션텍은 레이저 응용 장비에 활용도가 높은 에어로텍만의 독특한 기능인 PSO 및 IFOV 기능을 선보인다. 또한 이를 구현한 데모 장비를 비롯해 초정밀 나노 스테이지, 로터리 스테이지, 고정도 스캐너, 고성능 리니어 모터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PSO 기능은 속도 변화에 따른 엔코더 위치를 기반으로, 원하는 거리에서 펄스를 트리거 하는 기능이며, IFOV(Infinite Field of View) 기능은 스테이지의 엔코더 값을 기반으로 스캐너와 동기하여 Galvo의 FOV보다 큰 영역을 연속 가공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애니모션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IFOV 및 PSO 기능과 고성능 스캐너 AGV 시리즈를 연동하게 되면 레이저 가공 장비의 높은 생산성과 품질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레이저 코리아 2018은 레이저 기술 전문 전시회로, 레이저 전문 대표 기업
[첨단 헬로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국내 스마트홈 시장 제 4차 산업혁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은 스마트홈에서부터 스마트공장, 스마트빌딩, 스마트시티, 자동차,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에 접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스마트홈은 건설, 통신, 가전 등 다양한 생태계로 인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IoT를 적용한 스마트홈 가전 시장 규모가 지난 2015년 575억 달러(약 65조 원)에서 2019년 1115억 달러(약 1220조 원)으로 연평균 19% 증가할 전망이다. IoT와 연결되는 전자기기 수는 2017년 약 200억 개에서 2021년 500억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는 스마트홈 관련 서비스 시장이 2015년 20억 달러에서 2020년 15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다고 전망했다. 스마트홈은 아직은 초기 단계이나 IoT, 무선기기, 보안 기술의 성장으로 인해 그 성장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미래 성장 잠재력 또한 매우 높다고 평가받고 있는 분야다. 국가 별로 스마트
ㅇ[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으로 구현되는 스마트홈에서는 인공지능 플랫폼, 네트워크, 데이터 관리 등 여러 기술들이 필요하다. 이런 상호작용의 기반은 반드시 다양한 입력 장치를 통해 주변환경과 사용자를 인식시켜야 한다. 이에 가장 대표적인 입력장치가 센서다. 홈 IoT에는 가스 센서, 온·습도 센서, 색감 센서, 조도 센서, 압력 센서, 근접 센서 등 다양한 센서들이 사용된다. ams는 스마트홈 뿐 아니라 스마트폰, 스마트공장, 스마트빌딩 등 여러 산업에 최첨단 센서 솔루션을 공급하며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도체 기업이다. ams의 김성곤 이사와 권준모 이사를 만나 최근 스마트홈에서 각광 받는 센서 기술과 이로 인해 발전되는 IoT 가전기기의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 김성곤 ams 코리아 이사, 권준모 ams 코리아 이사 스마트 조명을 실현하는 ‘칼라 센서’ 우리나라는 가정에서 백열등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나, 유럽이나 미국 가정의 경우에는 주황색의 형광등을 많이 사용한다. 그 이유는 백열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우리의 몸이 햇빛을 받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수면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로 구현되는 모든 스마트 시스템에서 센서의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기존에 센서의 개념은 단지 '검출기'가 어떤 특정한 물질을 '감지'하는 수준에 머물렀으나, 현재의 센서는 감지 신호를 전달해 중앙처리장치가 어떠한 판단을 내리도록 하는 형태로 상용화됐다. 이로 인해 센서로 가스와 미세먼지를 감지해 공기청정기가 작동하고, 조도를 파악해서 조명의 밝기가 바뀌는 등의 스마트홈을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마트 센서’또는 ‘지능형(Intelligent) 센서’는 MCU(Micro Controller Unit) 내장, SoC(System on Chip) 기술 접목을 통해 데이터 처리, 저장, 자동보정, 자가진단, 의사결정, 통신 등 의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대상을 감지하고, 사물이 반응하게끔 한다는 점에서 IoT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센서의 사용 확대는 단순히 센서 기술의 발달 자체에 의해서만 가능해 진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컴퓨팅의 진화, 네트워크 인프라 확대, 클라우드 컴퓨팅의 보편화 등이 함께 구축되면서 IoT를 가
[첨단 헬로티] ‘시각 센서-솔루션 중심’의 클러스터 구축해야...Trillion 센서시대 개막 센서수요가 2007년 스마트폰 및 이후 IoT 기기의 연이은 출시로 급증하고 있으며, 2020년 연평균 1조개 이상 생산되는 Trillion 센서시대에 임박했다. 스마트폰 1대에 센서 20여 개가 사용되고 있으며, 2007년 연평균 1,000만 개 수준에 불과했던 센서 생산량이 2015년에는 150억 개로 급증했다. 일반폰에는 이미지와 음향센서 2가지 종류만 사용한다. 반면, 스마트폰에는 전후방 카메라에 이미지 센서 2개, 마이크로폰 센서 3개 외에 근접·터치·위치·가속도·압력·온습도 등 다양한 센서가 사용되고 있다. 향후 스마트홈·웨어러블·스마트카 등 다양한 IoT 기기들이 끊임없이 출시될 것이기 때문에 센서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이후에는 에너지·인프라·팩토리 등의 극한환경 분야에서도 수요가 증가하면서 센서 시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고온·고압·다습한 극한환경에서는 센서로
[첨단 헬로티]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이 1월 18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스마트 센서 최신 기술 및 산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BIue TiO2 활용 가시광선하에서 미세먼지 및 환경 유해물질 제거 기술 개발 연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스마트센서 적용 기술 및 개발 동향 △자율주행차량용 3차원 라이다 센서 산업화 현황 및 최신 기술 소개 △차세대 스마트 나노바이오센서의 개발과 바이오 의료 현장 상용화 사례 △자율주행센서로 활용 가능한 V2X 통신 기술 동향 및 활용 방안 △2018 스마트센서 시장 전망 및 혁신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센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재 국내 센서는 세계 시장의 점유율이 1%대에 불과하고 기술수준 또한 유럽, 일본, 미국의 60~70%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모든 기기와 사물을 서로 인터넷으로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초 연결 사회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센서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고 특히 스마트 센서는 앞으로 10년 내 전 세계에 1조 개가 필요
[첨단 헬로티] 최근 IO-Link의 적용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그 이유는 IO-Link를 사용할 경우 비용 절감은 물론 설치 시간 단축, 생산성 향상, 예지보전이 가능한 유지보수의 혁신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공장을 위한 스마트 센서 기술에 대해 터크코리아 정목해 이사가 ‘스마트공장 지능화 베스트 프렉티스 컨퍼런스 2017’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편집자주] ▲ 터크코리아 정목해 이사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터크는 크게 4가지를 준비했다. 첫째, IO-Link이다. IO-Link를 통한 지능형 데이터 수집과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둘째, OPC-UA이다. RFID I/O 모듈은 자동화 전 범위에 걸친 글로벌 통신 표준 OPC-UA를 지원한다. 셋째, RFID이다. IP67 등급의 RFID와 이더넷 I/O 모듈, HF 및 UHF 변환을 위한 통합 데이터 처리 기능을 지원한다. 넷째, 이더넷이다. 멀티프로토콜 기능으로 프로피넷, 이더넷/IP, Modbus TCP, 3가지 프로토콜을 하나의 모듈에서 지원한다. 그 외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을 4차 산업혁명에 맞춰서 제공하고 있으며, 무선 관련 솔
[첨단 헬로티] 발루프의 SmartLevel 센서는 전통적 방식의 용량 센서가 한계에 달하는 환경에서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들은 수용액 레벨을 고전도 매체로 정확히 감지한다. 제품의 특징은 성가신 침전물, 오염, 액막 현상과 거품 발생을 차단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SmartLevel 500+ 센서는 특히 황산, 염산과 같은 고전도 매체 혹은 농축된 청정제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 발루프의 SmartLevel 500+ 센서 수용액 레벨을 고전도 매체로 정확히 감지 평균 50~500Ms/cm, 또는 그 이상의 전도율에 맞게 설계된 이 센서는 직접 접촉하거나 최대 10mm 두께의 벽을 가진 플라스틱 혹은 유리 컨테이너를 통과하여 용량을 감지한다. 돌출형(Non-flush) 센서는 PNP 혹은 NPN으로 M30×1.5 하우징이 가능하며 정상 열림 혹은 정상 닫힘 출력부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스테인리스강 혹은 IP67 보호장치를 갖춘 완전 PTFE 매입형 하우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 센서는 또 주위 온도 -10~+60℃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스테인리스강 버전은 4핀 M12 플러그로 연결되며 전원과 스위칭 상태가 초록색 혹은 노란색 LED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