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제조 데이터 센터 플랫폼 구축, 권역별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스마트서비스, 스마트상점 등 예산으로 스마트 사회로 전환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0년 예산이 12월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19년 본예산(10.3조 원) 대비 30.2%(3.1조 원) 늘어난 13.4조 원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중기부의 2020년 예산은 ‘연결이 강한 힘을 만든다’는 기조 아래 스마트 사회로의 전환 등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과 창업·벤처기업의 도약(Scale-Up),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온라인쇼핑 확대 등 변화된 소비환경에 대응하도록 상점의 스마트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첫째, ‘스마트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 및 기술개발 예산을 대폭 확대 반영했다. 먼저, 스마트 공장 등에서 만들어지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처리할 수 있는 제조 데이터 센터(‘20년 1단계 67억 원)를 추진하고, 산업부 등 타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조 데이터 인프라 통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제조업 현장의 스마트화를 돕는 스
ⓒGetty images Bank [헬로티] 교육부는 한국공학교육학회 등 4개 기관과 함께 '2016 세계공학교육 및 글로벌 산학협력 포럼'을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코엑스와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스마트 사회 구현을 위한 공학교육과 관련한 산ㆍ학ㆍ연 연구성과를 공유하려고 2011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포럼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공학교육학회, 한국공과대학학장협의회, 세계공학교육단체협의회, 세계공과대학학장협의회 등 4개 기관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조세션, 트랙세션, 특별세션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에서는 공학교육 및 산학협력의 핫이슈, 사례분석과 공학인재 양성방안에 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세계 55개국에서 1,000여 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 사회를 위한 공학교육 및 글로벌 산학협력'이라는 주제로 세계 석학들의 발표와 논의가 이어진다. 특히 9일에는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2016 글로벌산학협력포럼'이 열려 국내외 우수 대학의 현장실습과 대학 창업 등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산학협력의 비전을 탐색한다. 주요 연사로는 피터 켈리 알토대학교 교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