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1. 들어가며 우리나라는 에너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면서도 에너지 다소비 산업 비중이 큰 국가에 속한다.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는 뜻이다. 이러한 불균형에도 불구하고 낮은 에너지 요금정책이 유지되어 1990년 이후 10% 내외 높은 에너지 소비 증가세를 보인다. 에너지 소비 증가는 무분별한 에너지 소비 외에 이처럼 비효율적인 에너지 소비구조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에너지 소비의 증가는 무역수지 적자와 산업 경쟁력 약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물론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이에, 정부는 에너지 절약 유도를 위해 석유, 도시가스, LPG 가격 및 전기요금을 국제수준(OECD 비산유국 평균)으로 조정해 나가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즉, 국제 에너지 가격, 비교 대상이 되는 주요 국가의 가격, 장기적인 한계비용과 국내의 물가 트렌드를 감안해 연도별로 목표 에너지 가격을 설정해 운영하는 에너지 가격 예시제를 시행하며, 이에 따른 세수 증가분을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세액 공제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에 대한 금융·세제 지원도 확대하며, 에너지데이터 분석을 통
[첨단 헬로티] 지난 10여 년에 걸쳐 전자식 전기 계량기 또는 e미터가 기존의 전기 기계식 계량기를 대체해 오고 있다. 이러한 전환으로 정확도와 기능은 향상되고 비용과 크기는 감소됐으며 더 스마트한 전력망이 구현되고 있다. [그림 1a]에서 보듯이 전기 기계식 계량기는 회전 디스크와 게이지에 의해 판별되는 반면, 그림 1b의 e미터는 LCD를 통해 판독할 수 있다. [그림 1] 전기 기계식 계량기(a)와 e미터(b) 두 종류의 계량기는 모두 유효 전력량을 측정하지만, e미터는 전기 기계식 계량기가 계산할 수 없는 전압, 전류, 전력, 무효 전력량, 주파수, 역률 및 위상각과 같은 다른 중요한 파라미터를 계산할 수 있다. 이러한 파라미터는 전력 품질, 정전, 로드 밸런싱 및 탬퍼링을 나타내므로 에너지 소비자와 유틸리티 공급자에게 매우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e미터에서의 에너지 측정은 주로 소비자에게 요금을 청구하고 부하 조건을 식별하며 고장을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에너지 절약, 스마트 시티 추진 및 부하 세분화로 강조가 확대되면서, 서브 미터, 스마트 플러그, 서버 전력 모니터, 보호 릴레이, 고장 표시장치 및 회로 차단기를 포함한 더 많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참빛영동도시가스(대표이사 김복천)와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기반 스마트 가스미터 기술개발 및 공동구축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NB-IoT 스마트 가스미터에 필요한 계량기, 관제서버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8월말부터 참빛영동도시가스 공급권역 일부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향후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유지보수 등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관광, 에너지,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는 참빛그룹 에너지 분야 계열사인 참빛영동도시가스는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도시가스사로,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 스마트 가스미터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도시 가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삼천리 도시가스와 ‘스마트 배관망 관리 시스템’을 경기지역에 보급키로 한데 이어 이번에는 참빛영동도시가스와 손잡고 강원지역에 스마트 가스미터 공급을 추진키로 했다. NB-IoT를 활용한 도시가스 사업협력은 이번이 두 번째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도시지하 곳곳 도시가스 시설물에 NB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실시간 전력 사용량과 당월 예상 전기료 등의 각종 정보와 누진 단계별 진입 알람 등을 통해 사용자의 누진요금 탈출을 도울 IoT기기인 ‘스마트 에너지미터’를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마트 에너지미터’는 월 기준 누적 전력 사용량과 예상 요금을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하고 가정의 전력 사용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돕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의 경우 7월에는 19만 가구의 전기요금이 6월 대비 2배 이상 올랐으며, 8월에는 291만 가구가 누진제의 대상이 되어 높은 전기료를 내야 했다. 이는 사용자가 하루에 어느 정도의 전기를 써야 누진제 적용을 받지 않는지, 현재 전력 사용량이 어느 정도인지, 하루에 어느 정도 전기를 써야 누진요금을 피할 수 있는지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다. ‘스마트 에너지미터’는 사용자가 직접 설정한 1일 목표 전력 사용량에 도달하거나, 누진 단계(1단계: ~200kWh, 2단계: ~400kWh, 3단계: 400kWh)에 맞춰 누진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