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SK텔레콤은 동양과 '스마트 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출처 : SKT SK텔레콤의 철강, 금속, 화학 공장의 환경 설비를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AI 및 Cloud 기반의 스마트 공장 솔루션 구독형 서비스를 동양 플랜트 공장에 설치해 서비스 고도화 진행 협약을 체결했다. 동양은 국내 1위 산업용 송풍기(Fan & Blower) 생산 업체다. 산업용 대형 송풍기 설비는 철강/금속/화학 제조 분야의 통기/배기/집진 및 연소시스템에 필수적인 장비다. 양사는 송풍기 도입 공장의 운영 및 유지 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AI와 Cloud기술로 개선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송풍기 설비의 핵심 부품인 모터 및 베어링에 진동 및 전류센서와 LTE Cat.M1 모뎀을 부착, 원격으로 SKT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 서비스와 연결하는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다.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SKT가 자체 개발한 AI 및 Cloud 서버 기반의 스마트공장 솔루션으로 월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된다. ▲출처 : SKT ▲실시간 모니터링 ▲설비의 이상치 및 고장 전조의 알람 ▲설
[첨단 헬로티]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실내공기품질(Indoor Air Quality, IAQ) 및 환경시스템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파나소닉 계열사 파나소닉 에콜로지 시스템즈(Panasonic Ecology Systems Co., Ltd., 이하 페세스PESES)의 환풍기(ventilating fan) 글로벌 누적 생산량이 2018년 12월 기준 2억 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958년 처음으로 환풍기를 생산한 이래 60년 만에 이룩한 쾌거다. 1909년 설립된 페세스는 환풍기, 선풍기, 공기정화기를 생산·공급함으로써 IAQ를 개선하는데 전념해왔다. 페세스는 주력제품인 환풍기를 연간 700만 대 이상 생산한다. 글로벌 40여 개국에 환풍기를 공급하는 페세스는 일본에서 습득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IAQ 개선에 기여한다. 초창기 송풍기(exhaust fan)로 불렸던 환풍기는 영화관이나 병원 등의 시설에서나 볼 수 있었다. 페세스의 전신 기업인 가와키타덴키키교샤(Kawakita Denki Kigyosha)는 1928년 병원에 환풍기를 공급하는 업체로 출발했다. 1956년 재팬하우징코퍼레이션(Jap
일본 다께스나 제작소의 유일한 한국 대리점인 한신테크는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해 다양한 열풍발생기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TSK 열풍발생기의 경우 절연 특성이 뛰어난 내열 재료를 압력 손실이 적은 허니컴형으로 성형하고 그 중심에 전열선을 넣어 송풍기체가 코일상에 감은 전열선의 안쪽과 바깥쪽을 균일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전열선의 열이 거의 모두 열풍으로 변환된다. 열원으로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열풍의 습도가 0%에 가까워 식품, 약품 등의 건조에 사용할 수 있다. ▲ 한신테크의 다양한 제품들 또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열풍을 재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기종에 열풍 순환 사양의 내열 송풍기를 표준 탑재되어 있다. 그뿐 아니라 인버터를 사용함으로써 송풍기의 풍량에 사용 한계가 없어져 풍량 사용 범위를 큰 폭으로 넓힐 수 있으며, 50Hz에서도 전원 사양에 영향을 받지 않고 송풍기의 성능을 최고로 발휘시킬 수 있다. 또, 댐퍼 방식으로 되어 있어 풍량 조절 시 송풍기의 손실이 적다. 국제포장기자재전에서는 열풍 순환 기능이 있는 전기식 열풍 발생기 TSK-18과 TSK-42가 소개됐으며 HAS 열풍 발생기인 HAS-35,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