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는 최근 방송사의 기술 변화 요구에 따른 센트리(Sentry) 비디오 품질 모니터의 향상된 기능들을 발표했다. 방송사들은 OTT 제공 업체들과의 경쟁, 채널 재배치(Repacking), 더 까다로워진 규정 준수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방송사는 향상된 센트리 기능을 사용해 운영 비용을 줄이면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 센트리의 향상된 기능으로는 최신 FCC 규정을 준수하는 출력을 위한 TR 101 290 모니터링 및 경보 기능을 제공하고 새로 추가된 RF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클로즈드 캡션 기능 등이 있다. 이 센트리 기능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OBA2016 전시회 텍트로닉스 부스에서 시연될 예정이다. 많은 방송사들과 기타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서비스 품질(QoS)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TR 101 290과 같은 표준에 의존하고 있다. 향상된 센트리는 실시간 모니터링 및 경보 기능을 통해 방송사가 가장 신경을 쓰는 우선 점검 부분에 오류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해 즉각적인 통보를 제공하므로 이를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센트리는 TR 101 290의 점검 리스트 1, 2, 3 검사
“큐빗의 Total 실시간 위치추적 솔루션으로 작업자의 안전관리를 보다 더 확실하게 책임진다.” IoT 실시간 위치추적 전문기업 큐빗이 전파가 불안하고 거친 작업환경에서도 별도의 무전망 구축 없이 위치추적이 가능한 리얼트랙(RealTrac) 시스템을 런칭했다. 큐빗 RealTrac 시스템은 능동형 태그를 활용한 RTLS(실시간 위치추적) 솔루션으로 전파 간섭의 환경에서도 가속도 및 기압 센서를 통한 위치계산을 할 수 있어 지하터널, 해저, 제철소, 위험 시설이나 지역 등 외부 전파가 닿기 힘든 현장에서도 작업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적합하다. 또한 추락 등 이상 현상 감지 및 위험상황 발생 시 알림기능도 지원된다. 센서를 통해 주변환경의 온도․습도․기압 등도 확인할 수 있다. RealTrac 시스템의 최대 범위는 실내 약 70m, 야외는 장애물이 없는 경우 약 1,500m이다. 주파수는 ISM 대역(산업·과학·의료용 기기에서 정부로부터 별도의 사용허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 2.4~2.48GHz)을 사용한다. 특히 RealTrac 시스템 중 센트리(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