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 내 대학과 함께 ‘세이프 스마트팩토리’ 만든다
[헬로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이하 융기원)은 경기산학융합본부(이하 경기산융),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 시화·반월공단 3개 기업(글로벌컨셉츠코리아, 동광사우, 알루원)과 함께 ‘시화·반월공단 중소기업형 세이프 스마트팩토리’ 기술개발의 실증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산융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융기원 주영창 원장, 경기산융 양해정 원장, 산기대 김응태 산학협력단장, 실증 사업 수요기업 관계자 등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이프 스마트팩토리’ 실증 사업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산학융합본부가 관리하며 융기원과 산기대가 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시화·반월공단 중소기업 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모니터링, 재료·공정 모니터링, 안전·공정 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세이프 스마트팩토리 요소기술 개발 및 실증 △기업 맞춤형 기술 컨설팅 및 기술지원 △현장 데이터 제공 및 기술 실증 협력 등 실증 사업을 달성하기 위한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