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세아창원특수강이 신형 공구강 브랜드인 ‘DuRAH·DuMAC’를 새롭게 개발하며 고급강 제품의 브랜드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DuRAH와 DuMAC은 내구성을 극대화한 냉간공구강 및 열간공구강으로 기존 대비 제품군을 확대해 고객사의 용도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DuRAH 시리즈는 금형 수명 개선을 위해 소재 물성을 향상시켜 발전하는 열간가공 기술에 특화된 제품으로, 국내 유일의 단조 및 압연설비로 사용환경에 맞게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공급하고 있다. 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아창원특수강 홈페이지에서 디지털브로슈어를 통해 알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세아창원특수강이 한국중부발전과 국내 소재산업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외산 발전설비를 국산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아창원특수강 본사 전경 지난 2월 13일(목),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세아창원특수강을 방문하고 부품 및 소재 개발현황을 청취했다. 현재 양사는 일본제품에 의존해 온 고온·고압용 보일러 튜브를 연구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하는 한편, 시제품 상용화를 위한 현장실증이 진행 중이다. 세아창원특수강 이지용 대표는 “철강시장의 저성장 국면과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중부발전의 연구개발지원 및 현장실증 제공을 통해 국산화 개발에 더욱 주력해 미래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