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서비스나우와 퀄트릭스가 기업들이 개인화된 서비스 경험을 전달하게 하는 새로운 기능을 공동으로 출시했다. 서비스나우의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퀄트릭스의 경험 관리 기술의 결합으로, 기업은 고객 및 직원 경험 데이터를 나우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활용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참여도, 충성도를 높이고 고객을 유지할 수 있다. 마이클 램지(Michael Ramsey) 서비스나우 고객 워크플로우 제품 부문 부사장은 “고객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는 의미는 이제 변했다. 조직은 고객 유지와 2022년 성장 주도를 위해 모든 상호작용에서 대대적인 공감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풍부한 고객 인사이트를 통해 상담원은 각각의 요구에 응답하며, 뛰어난 경험, 고객 충성도, 공감을 끌어내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이 최(Jay Choi) 퀄트릭스 최고 제품 책임자는 “훌륭한 경험은 현대 비즈니스의 화폐와 같다. 오늘 기업이 전하는 경험이 내일 가장 큰 경쟁 우위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직원과 고객이 전하는 피드백인 경험 데이터를 이해하고 향상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에 따라 행동하는 기업은 장기적이고 의미 있는 관계를 성공적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서비스나우(ServiceNow)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SDS는 서비스나우 나우플랫폼의 컨설팅·구축·운영 서비스 외에도 Brity(브리티) RPA, 챗봇 등 다양한 업종 특화 솔루션과 연계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삼성SDS는 기업에서 공통 적용되는 업무를 최적화한 ‘표준 모델’을 확보해 삼성 관계사와 외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자연어 이해(NLU),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한다. 또한 정기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이번 협약의 성과를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다. 서비스나우 김규하 한국 대표는 “삼성SDS와의 협력을 통해 양사의 전문성, 국내 전담팀, 현대화된 워크플로우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고 기술 투자에 대한 비즈니스 가치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삼성SDS 강석립 IT혁신사업부장(부사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헬로티] 글로벌 호텔 체인의 효율적인 IT 서비스를 위한 표준화된 정책과 프로세스 수립 ▲서울 롯데호텔 월드. (출처 : 롯데호텔앤리조트) 한국IBM이 롯데호텔앤리조트(이하 롯데호텔)의 IT 서비스 관리(ITSM)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 체인 호텔을 위한 표준화된 IT 서비스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롯데호텔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국내외 전 체인 호텔의 IT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일관된 프로세스와 시스템이 필요했다. 한국IBM은 호텔 및 관광 산업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쌓아온 산업 전문성과 노하우를 통해 롯데호텔의 IT 서비스 현황을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140여 가지의 서비스 요건을 파악, 각각의 요건에 대해 전세계 롯데호텔 체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맞춤 IT 서비스 정책과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회사, 서비스나우 (ServiceNow)의 ITSM 제품을 기반으로 IT 서비스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롯데호텔 직원들은 체크인이나 카드키 발급 장애 등 IT 관련 문제가 발생하거나 PC와 같은 기기
[헬로티] 디지털 워크플로우 솔루션 기업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돕는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유통 과정의 장애물을 제거함으로써 백신 관리에 따르는 대규모 도전과제를 해결한다. 빌 맥더멋(Bill McDermott) 서비스나우 CEO는 “우리는 백신을 접종하는 조직에 필요한 규모, 속도,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나우플랫폼(Now Platform)의 힘을 활용하고 있다. 서비스나우의 ‘백신 어드미니스트레이션 매니지먼트(Vaccine Administration Management)’ 솔루션(이하 백신관리 솔루션)은 사람들을 건강하고 안전하도록 지키는 데 필요한 마지막 단계, ‘라스트 마일’에 남은 도전 과제들을 해결한다” 고 말했다. 서비스나우의 백신관리 솔루션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100일 내 1억회 접종 목표를 위해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실시하는 즉각적인 조치를 지원한다. 일례로,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코틀랜드 NHS와도 협력하고 있다. 이번 백신관리 솔루션은 주요 백
[헬로티] 서비스나우(ServiceNow)와 IBM이 올해 말 인공지능 기반의 공동 솔루션을 출시한다. 새로운 공동 솔루션에는 IBM의 AI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전문 서비스가 서비스나우의 지능형 워크플로우 기능과 IT서비스 및 운영 제품에 결합될 예정이다. 아빈드 크리슈나(Arvind Krishna) IBM CEO는 “서비스나우와의 파트너십과 나우플랫폼(Now Platform을 통해, 기업 고객들은 예상치 못한 IT 사고로 인한 비용을 신속하게 줄일 수 있게 되었다. Now Platform과 함께하는 왓슨 AI옵스(AIOps)는 기업 고객이 자동화를 사용해 IT 운영을 혁신하는 강력하고 새로운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나우와 IBM은 첫 단계로 다음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 공동 솔루션 서비스나우와 IBM은 IBM 왓슨 AI옵스와 서비스나우의 지능형 워크플로우 ITSM 및 ITOM Visibility제품을 결합해 고객이 규모에 맞게 IT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초의 공동 IT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제 서비스나우 ITSM을 사용하는 기업은 과거의 인시던
[첨단 헬로티] 디지털 워크플로우 기업인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국내 첫 데이터센터 개소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한국 진출 공식 발표 후, 한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국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비스나우는 포춘 500대 기업의 80%를 포함, 전 세계 6,200여 기업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인 나우 플랫폼(Now Platform)은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과 솔루션으로, 기업 내 ‘플랫폼의 플랫폼’으로서 조직 전반에 사일로화된 레거시 시스템을 통합하고 복잡한 워크플로우와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한다. 이번 데이터센터 개소를 통해 서비스나우는 국내 기업들에게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혁신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국내 기업 고객의 생산성 및 직원 경험을 높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비스나우는 인재관리(HR), IT관리, 고객관리 분야의 일상 업무에서 발생하는 반복 작업 및 수작업을 제거해, 직장에서의 업무를 보다 단순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직원들이
[첨단 헬로티] 코로나19 진단 분석 기술 지원 및 원격근무 서비스 무료 제공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확산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면서 국제적인 비상사태에 직면한 가운데 글로벌 IT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사태 해결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이들 기업은 바이러스 진단 솔루션과 분석 개발을 위해 지원금을 기부하고 자사의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또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의 원격근무, 화상회의 등의 디지털 업무 생산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AWS, 엔비디아 - 바이러스 진단 개발 및 분석에 지원 코로나19를 빠르고 정확하게 발견 및 테스트하는 진단연구 개발이 시급하다. 효과적인 진단은 감염 억제와 치료를 가속화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른 전염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진단 연구 개발에는 고도화된 컴퓨팅 기술이 요구된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코로나19 진단 솔루션을 개발 중인 기업들이 시장 출시속도를 앞당기고, 유사한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는 조직들 간에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AWS 진단개발 이니셔티브(AWS Diagnostic Developme
[첨단 헬로티]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문기업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인공지능(AI)과 애널리틱스 기능을 갖춘 ‘나우 인텔리전스(Now Intelligence)’를 탑재한, ‘나우 플랫폼 올랜도(Now Platform Orlando) 릴리스’를 선보였다. 서비스나우는 나우 인텔리전스를 통해 직원들의 스마트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지원하고,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효율화하며, 생산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혁신적인 인사이트를 기업에 제공한다. 이번 나우 플랫폼 올랜도는 아래와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 스마트하고 신속한 업무 지원: 직원들이 동시에 대처할 수 있게끔 상황 인식에 기반한 추천∙예측∙인사이트를 자동으로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이 보다 스마트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셀프서비스 경험 제고: 모든 채널을 망라하는 지능형 ‘올웨이즈 온’ 가상 에이전트를 통해 고객과 직원은 필요로 하는 결과를 신속하게 얻고 대응할 수 있다. - 이슈 예측 및 작업 자동화: 나우 플랫폼에 통합된 가상 에이전트가 이슈를 예측하고 작업을 자동화한다. 따
[첨단 헬로티] 모든 산업이 디지털 혁신을 하는 만큼 기업의 업무 또한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인공지능), RPA(로봇 처리 자동화) 등이 도입되면서 워크플로우의 개선, 조직의 재구성 등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워크플로우 기업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발표한 향후 디지털 업무 혁신에 대한 전망에서는, 로봇화 되는 개인 비서, AI 기반 셀프 서비스, 애자일 HR, AI 활용 전략 수립 등을 2020년 이후 변화되는 주요 이슈로 보았다. 로봇화되는 개인 비서 데이브 라이트(Dave Wright) 서비스나우 최고혁신책임자는 앞으로 개인 비서의 업무는 로봇이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1년 간 자연어 이해 (NLU)의 발전으로 인해 기업들은 수 많은 업무 프로세스에서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I 기반 챗봇은 가상 개인 비서로서 경영진의 출장 예약, 회의 일정 잡기, 할일 목록 관리 등의 업무를 자동화한다. 이러한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기 위해 챗봇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AI 기반 셀프 서비스 보아즈 헥트(Boaz Hecht) 서비스나우 플랫폼 제품 관리
[첨단 헬로티]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문기업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둔 대화형 AI 플랫폼 기업인 패시지 AI(Passage AI)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서비스나우는 자사의 딥러닝 AI 역량을 향상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나우 버츄얼 에이전트(Virtual Agent), 서비스 포털,워크스페이스 및 자사의 신규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제품 전반과 나우플랫폼(Now Platform에 대한 모든 주요 언어 지원을 더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데부 차터지(Debu Chatterjee) 서비스나우 AI 엔지어링 담당 수석 디렉터는 “사람들이 모국어로 일을 할 때 보다 원활하게 업무가 진행된다”며 “딥 러닝 및 대화형 AI 기능을 나우플랫폼에 구축하면 독일어로 작성된 업무 요청이나 일본어로 된 고객 문의를 버츄얼 에이전트가 해결할 수 있다. 패시지AI의 기술은 뛰어난 워크플로우 경험을 통해 직원 및 고객 경험을 강화하하고자 하는 서비스나우의 비전을 더 빠르게 달성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딥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된 패시지 AI의 대화형 AI플랫
[첨단 헬로티] 디지털 워크플로우 선도기업인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IT 운영 및 장애예측(AIOps) 기업인 룸시스템(Loom System)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서비스나우는 IT 운영 및 장애예측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는 IT이슈의 문제화 이전에 사전 예방하고 규모에 맞춰 해결할 수 있도록 디지털 운영 인사이트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서비스나우는 2020년 1분기 말까지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제프 하우스만(Jeff Hausman) 서비스나우 부사장 겸 IT 운영 관리 총괄은 “오늘날 IT 부서는 퍼포먼스 기대치를 충족하고 뛰어난 신규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요구에 따라가기 벅차다”며, "룸시스템의 로그 및 메트릭 데이터 분석 기능을 서비스나우 의 AIOps 및 워크플로우 자동화 역량과 결합함으로써 IT 부서는 운영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해 고객과 직원에게 원활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룸시스템은 서비스나우 의 IT 서비스 관리(ITSM) 및 IT 운영 관리(ITOM) 솔루션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단일 플랫폼
[첨단 헬로티] 지금은 네트워크 경쟁 시대다. 오늘날 기업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고객을 찾고 비즈니스 사이클을 효과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계에서는 기업간의 비즈니스도 B2C 시장과 비슷하게 빠른 속도로 혁신을 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국내 SaaS(Software as a Service)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오라클(Oracle), SAP, 어도비(Adobe) 등 글로벌 기업의 선두로 공급되다가 최근 세일즈포스(Salesforce), 워크데이(Workday), 서비스나우(ServiceNow) 등까지 국내 사무소를 오픈하면서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한국 시장에서도 SaaS 비즈니스가 가능해졌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런 시장 변화에 힘입어 국내 기업인 더존비즈온, 영림원소프트랩, LG CNS, 티맥스소프트 등도 뒤늦게 SaaS 솔루션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을 우선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SaaS 시장의 기업별 매출(자료: 시너지 리서치)을 살펴보면 2019년 1분기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365, 다이나믹 라인, 링크드인을 포함한 사업이 1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고, 마
[첨단 헬로티] 21일,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문 기업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한국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서비스나우는 "2004년 설립 이래 전 세계에 1만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포춘 500대 기업의 75%를 포함, 전세계 5,400여개 기업 고객의 업무 경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과 솔루션을 갖춘 나우플랫폼(Now Platform®)을 통해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직원과 기업의 생산성과 경험을 제고한다."고 소개했다. 서비스나우, 국내 기업의 생산성 혁신적으로 높일 것 서비스나우는 "한국은 소비자 가전에서 완성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계 선도 기업을 보유한 기술적으로 가장 발전된 국가 중 하나다. 우리는 한국에 투자와 성장을 도모하며, 나우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분야 및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서비스나우는는 이번 달에 국내에 첫 번째 사무실을 개소했으며, 국내 세일즈팀을 구성해 한국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 상반기에는 한국 데이터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