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엔드레스하우저, 생산 공장 명칭 일괄 변경하며 통합 브랜딩 강화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최근 생산 공장의 공식 명칭을 전면 변경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일관성 있는 명칭 사용을 통해 통합 브랜딩 효과를 강화하고, 주력 생산 제품에 따른 명칭으로 해당 공장의 생산 및 R&D 치중 품목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엔드레스하우저에서 레벨계 및 압력계 생산을 책임지는 Endress+Hauser Maulburg는 ‘Endress+Hauser Level+Pressure’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Endress+Hauser Level+Pressure’은 최신 기술이 집약된 글로벌 생산 설비를 기반으로 높은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레벨계 및 압력계, 재고 관리 솔루션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 공장이 위치한 독일 외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브라질에서는 맞춤형 제품의 최종 조립 및 교정만을 담당하고 있다. 액체, 가스 및 스팀 측정에 특화된 산업용 유량계를 생산하는 Endress+Hauser Flowtec은 ‘Endress+Hauser Flow&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