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새안의 미국 본사 이전 및 OTCQB 상장이 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미국 공인회계사 팀이 새안을 방문하여 지난 2년간 회계자료를 검토하였으며 진행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 받아 이번 주 중으로 미국 네바다 주 등록법인으로 진행된다. ▲새안 전기자동차 WID 이미지 네바다 주 등록회사의 이점은 에너지 및 전기차 관련 업종에 미국 내에서 가장 혜택이 많고 지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안 이정용 회장은 본사를 네바다 주로 등록하고 실제 사무실은 LA의 에너하임에 베이스를 두는 형태로 하여, 실무를 진행할 때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의 전기차 지원까지도 받아 내는 1석 2조의 효과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현재 새안은 월스트리트의 모 투자회사와 긴밀히 미국 내에서 소형전기차 WiD와 역삼륜 2륜차 WiD-U를 양산하기 위한 금융적인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새안의 2개 모델 WiD 와 WiD-U는 미국현지에서 인증절차를 진행 후 한국에 가지고 온다는 계획이다. 새안의 본사가 미국으로 이전해도 R&D 메인 센터는 기존 하남시에 그대로 두고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A와 일본 동경
[첨단 헬로티] 국내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새안(대표이사 이정용)은 말레이시아 자동차연구소와 구체적인 사업 일정 및 협력방안에 대한 최종 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말레이시아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 사업의 최종 계약을 아주 가까운 시일 내에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안의 이정용 대표는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말레이시아 정부 측과 전기자동차 관련 협의를 마치고 왔다고 밝혀 계약 최종 단계에 이르렀음을 시사하며, 말레이시아 국제무역부 산하 자동차연구소(MAI)와 전기차 사업에 관한 협력방안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 새안 이정용 대표(가운데)와 글로벌코너스톤그룹 강성태 회장(오른쪽)이 지난 5월 29일 말레이시아 자동차회사 ‘GO AUTO’를 방문해 완 아흐마드 완 아말 총괄책임자에게 생산라인 구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전기차 기술을 보유한 새안은 말레이시아의 자동차회사 ‘GO AUTO’와 함께 SUV 전기차를 R&D를 통해 개발하기로 했으며, 관련해 말레이시아 MAI 실사단이 조만간 방한해 새안 본사와 연구소 등을 실사한 뒤,
[첨단 헬로티] 국내 마이크로카 관련 법안이 3년이 넘도록 맴돌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전문기업 새안이 마이크로카 사업을 소형 전기차로 전면 전환키로 결정했다. 소형 전기차는 개발비에서 마이크로카와 큰 차이가 없고 고속도로 주행 등 제약이 없는데다 4인승이라 오히려 시장에서 더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새안 이정용 대표는 “이미 디자인 안을 확정했고 프로젝트는 진행 중”이라며 “소형 전기차 양산 공장은 충남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카로 진행 중이던 ‘WiD’는 마이크로카가 아닌 소형전기차 ‘WiD’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1회 충전에 350km 주행이 가능하고 첨단 편의사항을 탑재할 수 있다. 가격대는 2,000만원 중반 대를 목표로 한다. 한편 새안 이정용 대표는 “4월 초 쎄미시스코의 새안 지분 보유분을 모두 인수해 1대 주주로써 확고한 경영지휘를 매듭졌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월 말에는 임시주총을 통해 미국 상장시장으로 진출키로 확정했으며 미국상장을 도와주고 있는 일본 투자회사의 와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