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세계 최대 산업 전시회 ‘하노버 메세’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올해 일정을 전격 취소하고 내년 4월에 개최한다. 이에 따라 발루프는 하노버 메세에서 출품 예정이었던 디스플레이를 온라인상에서 관람하고 신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온라인 전시회 (Virtual event)’를 자사 홈페이지에서 4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개최하기로 했다. 우선 실제 전시회를 그대로 온라인에 옮겨 놓은 듯한 디자인으로 관람객은 실제 발루프 전시 부스를 관람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전시 부스에서는 이번 하노버 메세 전시장에 출품할 예정이었던 데모기 구동 모습을 각 제품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발루프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홈페이지에서 웨비나를 진행한다. 발루프는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을 위한 최적의 센서, RFID, IO-Link, 상태 모니터링, 머신러닝 및 다양한 산업별 적용 사례를 포함한 총 25가지의 기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발루프가 새롭게 출시하는 상태 모니터링 센서 BCM에 대한 웨비나도 진행한다. 해당 모니터링 센서는 하나의 디바이스로 진동, 온도, 상대 습도, 기압과 같은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터크가 최근 센서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클라우드로 연동해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터크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초음파 센서에 M8과 M12 디자인의 10가지 미니어처 초음파 센서를 추가로 출시하여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새롭게 추가된 M12 초음파 센서는 아날로그 출력과 스위칭 출력 버전으로 제공되는데, 스위칭 출력은 아날로그 출력의 제한된 측정범위 내에서 스위칭 범위를 조절할 수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의 IP64 등급으로 제작되며, 좁은 음파 폭을 보유하여 두 개의 센서를 제한적인 공간에 나란히 붙여서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작은 하우징에 비해 긴 감지범위와 짦은 블라인드 존을 보유한 것도 특징이다. 최대 200G의 충격을 견디는 리니어 포지션 센서는 5kHz의 속도로 위치 값을 측정한다. 이 센서는 최대 2m 길이의 하우징까지 출시된다. 이 제품은 유도형 측정 원리로 향상된 충격 내성과 샘플링 속도를 낸다. 터크 관계자는 “자기장 변형식 리니어 센서가 그 작동원리로 인해 길이가 길어질수록 측정 속도가 느려지는 단점이 있는 반면, 유도형 리니어 센서인 Li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