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신도리코가 예일디자인고등학교(이하 예일디자인고)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 중 하나인 3D프린터 분야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예일디자인고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는 신도리코 김희수 3D사업부장과 예일디자인고 이영철 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뜻을 모았다. 신도리코와 예일디자인고는 앞으로 3D프린터의 기술 및 교육 과정에 대해 협력하고 제품 디자인 및 시제품 제작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예일디자인고는 3D공간제품디자인과를 운영하며 3D프린터 인재를 육성해 나가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신도리코의 3D프린팅 기술력과 노하우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도리코와 예일디자인고는 지역사회의 메이커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장비 및 공간을 제공하며, 3D프린터 운용 시험장 구축 및 운영 등 지역 내 3D 프린터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도 계획했다. 이외에도 취업 관련 교육, 취업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신도리코 홍보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
헬로티 이동재 기자 | UNIST가 울산 지역의 화학기업 카프로와 산학협력을 통해 공정효율 향상과 매출 증대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UNIST 차세대촉매센터와 연구지원본부는 카프로의 카프로락탐 제조 공정 효율을 6% 이상 증대시키는데 성공해 연간 22억 원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회사는 개선된 공정을 통해 연간 220억 원 규모의 매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카프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나일론의 원료인 카프로락탐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울산 남구 석유화학단지에 공장을 두고 있다. 수입 원재료의 원가경쟁력 약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카프로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UNIST와 연구개발을 통한 공정개선을 진행해왔다. UNIST 차세대촉매센터와 연구지원본부는 카프로락탐 생산 공정 중에 발생하는 촉매의 생산성 저하 현상을 해결하는데 분석 장비를 바탕으로 연구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촉매 표면에서 활성을 저하시키는 촉매 피독 물질을 줄이는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카프로의 공정개선은 UNIST 산학협력단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회원제의 성과다. 울산광역시는 석유화학단지 내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꾸준한 예산을 지원해왔고, 지역에 연고를 둔 U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와 경상남도교육청이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와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소재 경남교육청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4차 산업 관련 선진 기술 및 지식을 교환하고, 교육과 직업 훈련을 통해 취업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 산학관 협력 사업 체계 구축 ▲경남도 내 성적 우수 학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교사 및 학생 실습 등 체험형 교육 지원 ▲첨단기술 및 지식 공유 ▲전문 인재 양성 위한 각종 행사 지원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토마스 슈미드 대표는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디지털화의 선두주자로서 경남도 학생과 교사들에게 첨단 산업 분야 기술 지식을 전파하고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세계적인 기업 지멘스의 경남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큰 협력에 감사드린다. 오늘을 계기로 더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는 지난 8일,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이준희)과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운영 △교육 커리큘럼 홍보 및 학생 모집 △협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개발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협회 예화경 이사와 숭실대 경영대학원 이준희 원장, 이정규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전문 인력의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디지털 경제 생태계에서 산업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제조혁신 현장의 목소리를 빠르게 정책에 전달하고 기업들의 수평적·개방적 연대를 지원하며 교육, 컨설팅, 표준, 오픈 이노베이션, 스마트제조 관련 간행물 발간 등 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유니버설 로봇은 대림대학교와 숙련된 전문 기술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력은 유니버설 로봇과 대림대학교 산학컨소시엄으로 진행됐다. 기업과 대학은 실효적인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재정지원 산학연 사업 및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유니버설 로봇은 대학의 인력과 시설 등 기술개발 자원을 공동 활용하여 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대림대학교는 산업 현장 감각과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하여 수요자 중심의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며, 상호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극대화하여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을 위한 초석으로, 유니버설 로봇과 대림대학교 스마트팩토리과(석사 과정명: 메카트로닉스시스템과)가 전문기술 인재 육성을 목표로 새로운 고등직업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은 대학과 기업, 지역 사회의 연계를 강화하며,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해 전문 기술인재 양성과 유입을 촉진하는 선순환적 협력체계를 구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서강대학교와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MOU를 맺고, 스마트 제조 분야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국내 제조 산업 혁신에 필요한 디지털 제조 기술의 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기술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서강대학교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MOU를 맺고, 스마트 제조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오병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 대표이사(왼쪽)와 전도영 서강대 공학부 학장. 이번 협력에 따라, 양 기관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엔지니어링 솔루션인 Simcenter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과 교재를 공동 개발한다. 이를 위해 서강대학교는 디지털 트윈 과정을 개설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서강대학교가 실시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교육 과정 운영에 필요한 Simcenter 솔루션을 제공하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소프트웨어 교육 인증을 발행한다. 양 기관은 Simcenter 소프트웨어를 활용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단국대학교와 스마트 제조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MOU를 맺고, 스마트 제조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오병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대표이사(좌)과 김수복 단국대 총장(우) 이번 협력은 국내 제조 산업 혁신에 필요한 디지털 제조 기술의 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력에 따라,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단국대학교는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과 교재를 공동 개발한다. 단국대학교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반의 스마트 제조 교육 과정 완성을 목표로, 2020년도부터 CAD, CAE, 최적 설계 등을 포함하는 디지털 트윈 과정을 개설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자사의 NX 소프트웨어, Simcenter 소프트웨어, Tecnomatix 포트폴리오 등 단국대학교가 실시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교육 과정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적극 제공하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소프트웨어 교육 인증을 발행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 오병준 대표이사는 &ldq
[헬로티] 한국AVL은 6월 17일(수)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AVL-아주대학교 업무협약식 단체사진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진형 한국AVL 대표이, 손민혁 부사장·총괄부서장, 배성원 선임팀장, 김경아 마케팅 팀장과 강경란 아주대학교 LINC+교육혁신부단장, 이성엽 기업지원센터장, 송봉섭 ACES모빌리티 ICC 센터장, 진성호 LINC사업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AVL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증 및 아주대학교의 교육 인프라 활용으로 향후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센터 설립 및 공동 운영, 정부과제 공동 컨소시엄 참여 등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AVL 김진형 대표는 “기계 자동차 분야에 오랜 전통과 명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창의적 융합 교육 환경을 지향하는 아주대학교와 금번 산학협력 교육센터를 함께 운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앞으로 미래형 산학협력 모델의 좋은 사례가 될
[첨단 헬로티] 한국AVL(AVL Korea, 대표이사 김진형)은 지난 24일(금)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미래 자동차 개발 및 연구를 위해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와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AVL은 창원대학교와 미래자동차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진형 한국AVL 대표이사, 손민혁 Advanced Simulation Technologies 총괄부사장과 이재현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박경훈 LINC+사업단 단장, 이우택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력의 필요성을 토대로 향후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자동차 전동화 관련 AVL의 UPP(university Partnership Program) 운영, 우수 인력개발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컨설팅 등을 위한 상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산학협력에 의한 공동 연구기반 조성 및 공동 실행, 현장실습·인턴십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협력, 그리고 기타 미래 자동차 개발 및 연구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지원 항목이 포함돼있다. 이재현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첨단 헬로티] 나영산업 고정주 회장, 경향산업 송경현 회장, 지스트 김기선 총장 및 신규 이사 등 12인으로 구성 광주과학기술원(GIST, 이하 지스트)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제2기 재단법인 지스트 발전재단(이사장 고정주)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스트 발전재단은 지난 2월 10일(월) 제1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주)한영피엔에스 김윤섭 회장, 한국쓰리축 유구현 대표이사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등 지난 2016년 지스트 발전재단 설립 이후 제2기 이사회를새로 구성했다. 지스트 발전재단은 작년 10월 나영산업 고정주 회장이 이사장으로새롭게 취임하고, 부이사장 경향산업 송경현 회장을 비롯해 지스트 김기선총장(당연직), 엠에스 김해명 회장, 우성정공 박화석 회장, 디케이 김보곤 회장, 무진서비스 최은모 회장, 에코월드 오석중 회장, DH글로벌이정권 대표이사, 지스트 대외협력처 박성규 처장(당연직)과 신규 이사 2인 등 총 12인으로 구성돼 지스트의 발전과 발전재단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지스트 발전재단 이사의 임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에 따라 2022년 10월 27일까지며,지스트 발전재단은 지역 상생
[첨단 헬로티]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산학협력을 맺고 AI(인공지능) 분야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1월 15일 진행됐으며, 이날 서울대학교 AI연구원 장병탁 원장과 전병곤 부원장, 김건희 교수, 강유 교수와 하이퍼커넥트 안상일 대표, 용현택 CTO, 하성주 AI랩 총괄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하이퍼커넥트와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이 지난 1월 15일 AI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하이퍼커넥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AI연구원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정기적인 연구진 간 교류와 인턴십, 공동 연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국내 AI 기술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연구 인력 양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이퍼커넥트가 강점을 갖고 있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AI 분야에서 공동 연구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개원한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은 AI 관련 원천 및 응용 연구를 수행하는 서울대학교 내 AI 연구의 구심점이다. ‘모두를 위한 AI (AI for ALL)’라는 비전
[첨단 헬로티] 양기관의 공동 협업을 통한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팩토리 맞춤형 인재 육성 어드밴텍케이알은 한양대 에리카와 한양대 에리카 본관 부총장실에서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7일(수) 밝혔다. ▲한양대 에리카 양내원 부총장(좌)과 어드밴텍케이알 정준교 대표(우)가 양해각서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우수 인적자원과 인프라 등을 적극 활용해 IoT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인재육성과 교육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2020년 어드밴텍 본사주최로 진행되는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이노웍스(InnoWorks)를 한국에서는 한양대 에리카와 함께 진행하는 것을 포함한다. 어드밴텍은 대만에 본사를 둔 산업용 사물인터넷 솔루션 전문 글로벌 회사로 다양한 하드웨어뿐 아니라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공장자동화 소프트웨어인 WebAccess SCADA(웹액세스 스카다)를 통한 공장 관리 및 모니터링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데이터의 수집, 저장 뿐만 아니라 분석, 예측 등의 인공지능 서비스까지 사업
[첨단 헬로티] 독일 인더스트리4.0의 선두주자인 글로벌 기업 지멘스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와 지난 14일 SMSCP 인증교육기관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SMSCP(SIEMENS Mechatronic Systems Certification Program)는 독일 지멘스에서 오랜 시간 축적한 자동화 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산업 분야에서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SMSCP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지멘스 제품을 일찍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기업체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대표 슐레터러 부사장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의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길 바라고, 지멘스는 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3D프린터 보급 및 기술∙교육 협력 진행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와 3D프린팅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신도리코-전남대학교 산학협력 MOU 사진(좌측 6번째 전남대학교 원용관 만들마루사업 단장, 7번째 신도리코 김희수 부장) 전남대학교는 혁신적인 창작활동인 메이커 문화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에 선정돼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 ‘만들마루’를 운영하고 있다. 만들마루는 호남권 유일의 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로 학생과 일반인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설계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직접 창업까지 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아이디어의 제품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신도리코의 3D프린터 42대를 활용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이번 MOU를 통해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3D프린터 기술 및 교육 제공과 지역사회 보급, 메이커 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3D프린팅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원하
[첨단 헬로티] 반도체 장비 솔루션 기업인 신성이엔지와 카이스트가 지난 9일, 인공지능 자동화 시스템 연구소를 개소했다. 이번 개소로 양 기관은 중소 및 중견기업의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개발된 기술을 신속히 사업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음성 및 이미지 인식,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 등에 활발히 적용되고 있지만 산업계에서의 활용은 걸음마 단계이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의 산업적 활용을 목적으로 한 벤처기업들이 설립 중이고 많은 기업들이 산업 인공지능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춰 양측은 서로 협력해 산업 인공지능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센터를 설립했다. 이번에 개소한 신성-KAIST 인공지능 자동화 시스템 연구소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공장 운영의 핵심인 자동 반송 시스템을 개발하고 사업화해 국내 중견기업이 글로벌 리더로 성공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카이스트 장영재 교수는 “연구센터의 핵심은 학계와 산업계의 벽을 허물어 기업과 학교가 함께 한 팀으로 산업계의 혁신을 만들고 산업AI의 학문을 주도하는 데 있다&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