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신년사] 성윤모 산업부장관, “제조업 혁신과 에너지 전환 속도, 산업혁신 통상정책 추진”
[첨단 헬로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경제와 산업의 활력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지난 12월 28일 진행한 신년사에서 “새해 우리 경제와 산업을 둘러 싼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면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그는 “2018년 말 발표한 ‘제조업 혁신전략’과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 제고 방안’, ‘조선산업 활력 제고 방안’의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겠다”며 “지자체와 함께 14개 지역 활력 회복 프로젝트의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 자동차·조선 업종의 일감확보, 세제·금융지원 방안도 차질 없이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또 성 장관은 “지자체와 함께 14개 지역 활력 회복 프로젝트의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