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바우머는 비전 및 센서, 엔코드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바우머는 품질 경쟁력과 소비자 요구에 최적화 된 제품 전략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바우머코리아 이성호 지사장은 오는 3월에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서 50메카픽셀 디지털카메라와 성능과 활용성을 강화한 다양한 센서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Q. 주력사업은? A. 바우머코리아는 머신비전, 센서, 엔코드 및 계장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머신비전은 디지털카메라 부분과 스마트비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다양한 화소의 제품을 다양한 통신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센서제품의 경우 근접, 포토센서에서 초음파 및 변위센서에 이르는 제품들이 있으며, 식음료에 사용되는 레벨 및 온도, 압력센서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준비되어 있다. 엔코드 역시 앱솔루트, 인크리벤탈 제품들이 있으며 특히 조선, 항만에 사용되는 Heavy duty 제품이 시장에서 반응이 매우 좋다. ▲바우머코리아 이성호 지사장 Q. 2018년 비즈니스 성과는? 바우머코리아는 2018년 전 제품이 고르게 성장을 하였다. 특히, ‘2018 오토
[첨단 헬로티] 모든 파트너사들 및 고객사들과 윈윈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 글로벌 산업용 카메라 전문업체인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가 한국에 자회사를 설립했다. 머신비전 시장 잠재력이 높다는 판단 아래 2015년도 개설한 영업사무소를 지사로 격상시킨 것이다. 한국이 전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 자동차 산업, 디스플레이 산업 또는 의료 산업에서 머신비전 강자로써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IDS의 한국 지사는 머신비전 시장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최홍준 지사장이 맡게 된다. 본지는 최홍준 지사장을 만나 IDS Korea의 앞으로 행보와 전략, 각오에 대해 들어봤다. ▲ I DS Korea 최홍준 지사장 Q.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는 어떤 회사인가?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 GmbH사는 독일 카메라 제조 회사로 1997년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독일 Obersulm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27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미국, 일본, 한국, 영국 등에 4개의 지사 및 2개의 영업 사무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