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LG화학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협력회사,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 지원 활동에 나선다. 먼저 LG화학은 코로나 확산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현재 운영 중인 상생 펀드 및 혁신성장 펀드 등 총 1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상생 펀드’는 협력회사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629억 원 규모의 저리 대출 펀드이며, ‘혁신성장 펀드’는 협력회사의 핵심 R&D 과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432억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 펀드이다. LG화학은 코로나 이슈로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협력업체들에게 심사를 최대한 간소화하는 등 상반기 중에 빠른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사회적기업과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LG화학은 LG전자와 함께 친환경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LG소셜캠퍼스’에 선정돼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에 총 2억원 규모 구호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취약계층 청소년 2,000여 명을 대상으로는 온라인 개학 이후 원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 이하 중부발전)은 지난 8월 28일, 중부발전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지역사회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지원기관인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지역사회 진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중부발전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선정된 5곳의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해 창업지원금 및 제품 구매, 홍보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창업비즈니스 준비를 위한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하여 250여명 대상 교육 시행으로 미래 사회적기업가 육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중부발전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사회복지단체와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하여 일자리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매칭 등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오고 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사회적기업의 단순 제품구매가 아닌 지역사회 창업 플랫폼 구축을 통한 「창업지원-일자리창출-지역사회 환원」의 선순환 사이클 성장 지원으로 지역사회에서 보다 많은 착한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