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제품혁신·수익성증가 효과 미흡…설비·소프트웨어 해외 의존도 높아 산업 유형별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스마트 제조 인프라 내실화 필요 4차 산업혁명에 의해 촉발된 디지털 전환은 스마트 제조로 구체화하고 있다. 스마트 제조는 산업의 지능화라는 점에서 자동화, 정보화와는 구분되며, 가치사슬의 전체적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제조업으로의 이행이라는 점에서 가장 강력한 산업혁신의 경로가 될 수 있다. 그동안 적극적인 스마트공장 보급 정책의 추진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은 가동률과 생산성, 고용증대가 나타났지만 제품혁신과 시장혁신, 수익성 증가 효과는 미흡한 상황이었다. 스마트 제조시스템의 국내 공급부문도 중소·영세기업 비중이 높고 기술경쟁력과 브랜드 파워, 통합성이 취약하며 해외 설비·SW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국내에서 스마트 제조가 본격화된다면 제조시스템에 대한 수요에 비해 공급역량이 부족할 것으로 보여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한국의 스마트 제조전략은 중장기 산업발전 비전을 기반으로 한국 제조업의 장점을 살려 산업·기업 유형별 스마트 제조 비즈니스모델의 발굴과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매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 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첫 번째 세미나를 이달 25일 스파크플러스 강남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조직마다 다르게 정의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각 기업과 조직이 어떻게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세 명의 전문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주최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베스핀글로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인 권병국 매니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수단으로서의 AI와 ML’을 주제로, 베스핀글로벌 구글사업본부장인 우주연 상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업무혁신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강연이 끝난 이후에는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는 “모든 조직마다 각자의 상황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