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퀀텀코리아는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플로우를 위해 높은 사용편의성과 확장성,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어레이 ‘H2000 시리즈’를 발표했다. ▲퀀텀 'H2000 시리즈' H2000 시리즈는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이 크게 향상됐으며, SSD/HDD 미디어를 모두 활용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에 맞게 성능, 용량 및 비용을 조정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사용자는 H2000을 퀀텀 스토어넥스트 파일 시스템과 함께 사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지난해 11월, 퀀텀은 최종사용자가 수명주기 전반에서 비정형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도록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고성능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최신 버전의 병렬 파일 시스템인 ‘스토어넥스트 7’을 발표한 바 있다. 퀀텀은 고객이 사용 용량 기반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구독방식의 라이선스를 활용하도록 했다. H2000 시리즈는 그 이후 발표된 신제품으로 동일하게 StorNext와 연동해 구독 기반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에드 피오레(Ed Fiore) 퀀텀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총괄 부사장은 "퀀텀은 지난해 용량 기반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2019년 3월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차세대 인공지능의 발전방향과 뉴로모픽 기술을 이용한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로모픽(Neuromorphic) 기술이란 뇌신경을 모방해 인간의 사고 과정과 유사하게 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 반도체 대비 전력 소모량이 1억분의 1에 불과해 전력 확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고, 저장과 연산기능뿐 아니라 인식과 패턴 분석까지 하나의 반도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정형화된 데이터 처리 과정을 통합할 수 있어 향후 반도체 시장을 좌우할 차세대 핵심 기술로 꼽힌다. ▲뉴로모픽 기술이란 뇌신경을 모방해 인간의 사고 과정과 유사하게 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뉴로모픽 기술은 각종 데이터 분석, 얼굴 인식, 음성 인식, 보행자 인식, 로봇, 자율 주행 자동차, 드론, 지능형 센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등 4차 산업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애플, 인텔, IBM, MS, 퀄컴, 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들은 뉴로모픽 칩 개발과 상용화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 우리나라 정부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