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비정규직 84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문재인 대통령 핵심 공약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발맞춰 빠르게 전환정책을 수립하고 연말까지 전환 대상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목표를 마련했다.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 라인에 따라 사측 위원, 노동조합 위원 및 외부전문가(노무사)를 포함한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정규직 전환 전반에 걸쳐 합리적 의사결정을 진행했으며, 설명회를 통해 전환 대상자들에게 정부의 정규직 전환 취지 및 방향성을 사전에 안내해 정규직 전환 절차에 대한 적절성 및 수용성을 확보했다. 이후 대상자별 업무 적합성과 실무능력 등을 기반으로 ‘전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규직 전환자를 선정했다. 새롭게 합류한 84명의 직원은 연구·시험·행정 각 분야에서 KERI의 미래를 이끌어간다. KERI는 추가로 시설관리와 환경미화 업무를 맡는 파견 및 용역관리직 100여 명에 대한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2018년 1월 1일자로 공단 정원(547명)의 15%에 이르는 용역 및 협력직원 등 비정규직 직원 8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공단은 지난해 7월 정부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 발표 직후부터 「KEA 좋은 일자리 창출 TF팀」을 구성하여 고용노동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등 투명하고 합리적인 정규직전환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11월부터는 정규직전환 대상자들과 기존 직원 대표, 외부전문가, 경영진 등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는 정규직전환 결정기구를 구성하여 전환 절차와 일정, 처우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규직전환 대상자에 대한 설명회 개최, 회의 내용 공표 등 전환절차 일체를 공개하며 직원들의 수용성 제고를 위한 노력에도 만전을 기했다. 공단은 새해 근무 첫날인 2일(화)부터 정규직전환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지원 직무교육, 필요소양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전환직원들에 대한 처우개선 및 합리적인 인사관리 방침 등도 추가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의 정규직전환 결정과정에 외부전문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