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텔레다인이 콤팩트형 저전력 카메라 플랫폼인 MicroCalibir를 출시했다. 이 최신 비냉각 열화상 카메라 플랫폼은 업계 최소형 VGA IR 코어 모듈이 특징이며, MicroCalibir는 OEM 드론, 휴대형 장치, 헬멧 장착 및 차량 통합형 제품에 적합하다.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운 MicroCalibir는 텔레다인 달사가 자체 개발한 12μm 마이크로볼로미터 픽셀 기술을 deep-ADC ROIC 회로와 통합하여 달성한 최신 기술의 산물이다. 신형 ROIC 설계는 1000°C의 화면 내 온도 범위에서 50mK 미만의 NETD를 제공한다. 21×21mm의 크기로 매우 높은 동적 범위가 달성되는 동시에 이러한 유형의 LWIR 이미징 장치에 대한 SWaP(Size Weight and Power) 최적화가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선택이 가능한 고급 노이즈 필터링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매우 낮은 30mK 미만의 NETD 수준에 도달하는 것도 가능하다. MicroCalibir 플랫폼은 정확한 하이엔드 열 성능을 제공하며 해상도, 시야 및 프레임 속도를 기반으로 UAV, 보안 및 감시, 야외 레크리에이션/개인용 비전 시스템, 소방 및 기타
[헬로티] 인공지능 비전검사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이 AI사업 영역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의 홈페이지와의 차이점은 좀 더 가시적인 표현과 명확한 사업 영역 구성으로 원하는 사업 분야의 솔루션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했다. ▲ 신규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 특히 사업 분야는 AI딥러닝 검사기, AI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하이브리드 비전 시스템, AI검사 소프트웨어로 총 4개 영역으로 구성하여 각 솔루션에 대한 상세한 특징과 도입 효과를 소개한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한 트윔의 임희경 마케팅팀장은 “인공지능 비전 검사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최대의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가시화 하여 고객사가 원하는 분야를 쉽게 찾을 수 있게 구성했다”말했다. 한편 트윔은 AI검사 전문기업으로, AI 비전 검사 솔루션인 MOAI와 AI 검사기인 T-MEGA를 독자 개발해 금속부품, 식음료, 바이오, 2차전지, 자동차, 전자 등의 산업군에 공급하고 있다.
[헬로티] 국내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박용진 대표이사)가 언택트 시대를 맞아 21일 온라인 전시회(E-Solution)를 개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 운영한다. 온라인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촉이 줄어들고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제약이 있는 현 상황에서 오토닉스와 고객 간의 소통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오토닉스는 21일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실제 전시회를 축소한 형태로 신제품을 비롯하여 최신 데모 장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실제 전시회 운영 방식과 유사하게 전문 영업사원이 출연하여 현재 오토닉스가 주력하는 4가지 제품군인 △세이프티 제품군 △변위센서 △비전 시스템 △레이저 마킹 시스템의 컨셉 및 특장점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실제 움직이는 데모 장비와 다양한 브로셔 등을 활용한 소개로 실제 전시장에 온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코너도 마련하여 언제든지 상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오토닉스 마케팅 팀장은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되는 이번 전시회는
[첨단 헬로티] 제조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로봇 자동화 도구 전문기업 온로봇이 2.5D 비전 기술을 갖춘 ‘아이즈’(Eyes) 비전 시스템을 출시했다. 로봇 암(arm)은 종종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인 제품을 다양한 방향에서 집어야 하는 피킹 공정을 수행한다. 이때 제조업체는 공정의 일관성을 위해 고정장치나, 기계 공급기 등의 장치를 추가하곤 한다. 이러한 방식은 다른 제품에 적용하기 어렵고, 공정 전환도 빠르게 할 수 없다. 이 같은 경직된 애플리케이션은 결국 비용과 복잡성을 증대시킨다. ▲ 2.5D 비전 기술을 갖춘 ‘아이즈’(Eyes) 비전 시스템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온로봇 CEO는 “우리 고객 상당수는 집는 피킹 공정에 제품이 이동하지 않고 입구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온로봇의 새로운 아이즈 비전 시스템은 이 모든 상황들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즈 비전 시스템은 시중에 있는 기존 비전 시스템과 달리, 부품을 측정하고 인식하기 위해 이미지를 한번만 찍으면 되고,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서로 다른 거리에서 작업할 수 있는 자동 포커스 기
[첨단 헬로티] 이레테크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비전 내장형 협동로봇 ‘TM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레테크는 대만 Techman Robot사의 경기/인천 공식 대리점으로서, TM로봇의 국내 시장 판매 및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 비전 내장형 협동로봇 'TM 시리즈' 이번 전시회에서 이레테크가 선보인 제품은 ‘TM5' 'TM12' 'TM14' 모델이다. 이들 제품은 비전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어, 패턴매칭, 위치 자동추적, 이미지 확인, 바코드 리딩, 컬러 검사 등의 기능을 구현한다. 따라서 복잡한 주변장치가 없어도 자동화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이고 쉬운 인터페이스 기능을 통해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비전문가도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 무겁고 거추장스러웠던 티칭팬던트 대신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로봇을 제어할 수 있다. 그 외에도 TM로봇은 협업로봇에 대한 안전 요구사항을 준수하며, 사람 혹은 물체와 충돌시 이를 감지하여 자동적으로 로봇이 정지하기 때문에 별도의 펜스나 안전장치가 필요 없다. 한편,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lsqu
[첨단 헬로티] Euresys는 카메라 및 프레임 그래버를 포함한 산업용 비전 제품을 위한 OEM 이미징 IP 및 하드웨어 전문 업체인 Sensor to image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Euresys의 Marc Damhaut CEO는 이번 인수에 대해 “Sensor to Image와 Euresys는 표준 이미징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선두 주자다. Sensor to Image 인수를 통해 Eureys의 기술 자산과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Sensor to Image는 동일한 이름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지만 현재는 Euresys의 전액 출자 자회사다. 인수 합병 후 회사를 이끌어 갈 Sensor to Image 창립자인 Werner Feith는 “인수 후에도 고객들은 기대했던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계속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효율적이면서 사용하기 편하도록 표준 개발하면서 머신비전 시장 확대 일조 머신비전 표준은 자동화 분야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을 개발하는 업계에 호환성을 주입하여 OEM, 시스템 통합 업체 및 최종 사용자가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작업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머신비전 표준 역시 그러한 기술 혹은 환경 요인을 받아들이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머신비전 표준은 자동화 분야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을 개발하는 업계에 호환성을 주입하여 OEM, 시스템 통합 업체 및 최종 사용자가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표준과 반복 버전이 자주 등장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서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작업들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계속 증가하는 연산 능력과 빠른 CMOS 센서 덕분에 3D 비전 채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플러그 앤 플레이 프로토콜의 최신 버전인 GenICam 3.0.1은 3D 머신비전 기술과의 통합 및 액세스를 용이하게 한다. 이전에는 ?표준이 한 유형의 데이터(일반적으로 강도 데이터(intensity data))의 이미지 스트림을 지원했
[첨단 헬로티] 산업용 로봇 및 전동액추에이터 전문업체인 엠티에스이가 최근 대만 퀀타그룹과 TM로봇 한국 공식대리점 계약을 맺으며 국내 협동로봇 시장에 뛰어들었다. 엠티에스이 이봉호 대표는 유니버설 로봇, 쿠카 등 글로벌 메이커들보다 국내 시장 진출이 늦었지만, 단기간 점유율 확대를 위해 집중 공세를 펼치겠다고 말한다. 엠티에스이가 공급하는 TM로봇은 적재 중량이 6kg인 ‘TM5-700’과 4kg인 ‘TM5-900’ 모델 두 가지.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Robo Universe&K Drone 2017’(이하 로보유니버스)에 협동로봇 TM5 시리즈를 처음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연말에는 적재 중량이 10kg인 TM로봇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봉호 대표에게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Q. 로보유니버스 전시회에는 어떤 제품들이 출품됐나. A. 모두 3가지인데, 서보 프레스와 LM 유니트, TM로봇을 출품했다. 특히 협동로봇인 TM로봇 한국 공식대리점 자격으로 참가해 TM5 시리즈 데모기를 전시했다. Q. TM로봇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 A.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