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에 공급망 자료를 요구한 것과 관련, 블룸버그 통신이 "효과 없고 동맹국에 대해 비생산적인 위협"이라며 비판하는 칼럼을 실었다. 블룸버그 칼럼니스트 팀 쿨판은 13일(현지시간)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약한 고리는 미국'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미 백악관과 상무부는 지난달 삼성전자와 TSMC, 인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기업들에 반도체 재고, 주문, 판매 등 공급망 정보 설문지에 대한 답안을 11월 8일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 설문지는 일상적인 정보에서부터 회사 사정에 개입하는 질문 등 총 26가지 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쿨판은 이 조치가 한국과 대만, 중국을 불쾌하게 만드는 등 역효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미국이 자국을 억누르기 위해 정보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반발했고, 동맹국인 한국과 대만의 관료들은 그보다 신중하긴 했지만 삼성전자·TSMC가 기밀정보를 내놓지 않도록 신속하게 막았다고 칼럼은 전했다. 그는 사실 이번 조사는 반도체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포한 표준 도구이며 응답은 자발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어차피 국방물
[첨단 헬로티] 블룸버그가 이달 18일 발표한 ‘2020년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는 88.16점으로 세계 2위를 차지하여 ’12년 이후 9년 연속 세계 Top 3를 유지했다. TOP3 국가의 점수(‘19→’20년)를 살펴보면, 독일(2→1위) 88.21, 한국(1→2위) 88.16, 싱가포르(6→3위) 87.01 순이다. 전년에 이어 종합점수는 한국과 독일이 동반 상승하는 등 근소한 격차를 유지 중이나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 따른 상대적인 생산성, 교육 효율성의 하락 등으로 순위가 한 단계 하락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니라의 항목별 순위(’19년→’20년)를 보면, R&D 집중도(2→2), 제조업 부가가치(2→3), 생산성(18→29), 첨단 기술 집중도(4→4), 교육 효율성(7→16), 연구 집중도(7→5), 특허 활동(20→11)로 지난해에 비해 생산성이 11점, 교육 효율성는 8점 하락했다. 블룸버그 혁신지수는 총 7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국가의 혁신력을 종합
▲LONGi Solar의 PV 프로젝트 [첨단 헬로티] 지난 11월 30일 공개된 2018년 4분기 블룸버그 신에너지 금융보고서에서 발표에 따르면, LONGi는 BNEF 1등급 기준 만족하는 태양전지 모듈 생산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블룸버그 NEF 기준에서 1등급 모듈 생산업체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자체 생산한 제품 1.5MW 이상을 여섯 가지의 상이한 사업에 공급하고, 지난 2년간 여섯 곳의 상이한 은행에 의한 자금 조달을 요구한다. 또한, 중국, 인도 및 터키 내 생산업체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사업이 무담보로 진행될 것을 요구한다. 이는 은행에서 모듈사업 실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LONGi는 모든 기준을 만족했으며, 자체 생산능력을 갖춘 기업군에 다섯 번째로 합류했다. LONGi Solar 사장 Li Wenxue는 "BNEF 1등급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지만, 놀랍지는 않다"라며, "LONGi는 전 세계로의 확장을 위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다양한 투자자를 위한 자금조달능력 요구사항을 지속해서 만족할 뿐만 아니라, 이를 초과 달성하는 것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