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사장 겸 CEO인 블레이크 모렛이 전략적 제휴 파트너사인 시스코의 ‘2017 사물인터넷 월드 포럼’에서 산업용 사물인터넷의 미래 화두를 제시했다. 블레이크 모렛 사장은 지난 5월 2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스코의 IoT 월드 포럼에서 사물인터넷(IoT)의 도입과 산업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모렛 사장은 “제조기업들은 파일럿 프로젝트나 개념증명(proof-of-concept) IoT 프로젝트에서 확장 가능한 IoT 구축으로 진보해 나가면서 IoT와 관련된 긍정적인 결과들은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IDC가 발표한 2016년 글로벌 IoT 의사결정권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3분의 1(31%)이 이미 IoT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고, 43%는 향후 12개월 내에 솔루션 구현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조 고객을 위한 IoT 솔루션 구현 추세도 이와 유사하며, 모든 업계, 어플리케이션 및 지역에서 파일럿 프로젝트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모렛 사장은 “제조업체
[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사물인터넷(IIoT) 기반의 스마트 제조 시대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과 투자를 꾸준히 전개하며, 제조업 리더십뿐 아니라 제조업 발전을 위한 기업 및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블레이크 모렛 사장 겸 CEO는 최근 약 1만 4천 개의 제조업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제조업을 위한 정책 연구 단체인 전미제조업협회(NAM)의 이사회 및 최고 경영자 위원회 중 한 명으로 선출되어 1,200만 여명의 제조업계 종사자를 대표하는 리더십을 표방하고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제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한 노력에 힘을 실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스마트 공장 및 스마트 제조 시대의 개막은 기존의 산업과 일자리 구조를 변혁시키고 있으며, 기존 산업 인력의 은퇴 시기와 맞물려 새로운 인력들이 진입할 때 겪을 수 있는 기술 격차가 큰 위험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최선남 대표이사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라는 스마트 제조 비전을 실제로 현장에서IT와 OT(제조운영기술) 간 융합을 통해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 양성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는 이제 로크웰
2016년 7월 1일부터 CEO 담당...기존 CEO 겸 회장인 키이스 노스부시는 회장만 수행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의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이사회는 21일 최고 경영자로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블레이크 모렛은 현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어 제품 및 솔루션 (Control Products & Solutions) 부문 비즈니스 총괄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으로서 30여년 동안 로크웰 오토메이션에서 재직했으며, 올해 53세를 맞아 7월 1일부터 CEO로서의 역할을 시작하게 된다. 기존 CEO 겸 회장이었던 키이스 노스부시(Keith Nosbusch) 는 2004년부터 CEO를 맡아왔으며, 65세를 맞는 올해, CEO 자리를 떠나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사진. 블레이크 모렛 신임 CEO(왼쪽)과 키이스 노스부시 회장(오른쪽) 키이스 노스부시 회장은 “지난 12년 이상 최고 경영자로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에서 있었던 경험만으로도 블레이크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새로운 장으로 진전하기 위한 이상적인 리더"라며, "그는 회사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