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헥스하이브(대표 조중길)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헥스하이브가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자동차용 피오르360(FIOR360) 프리미엄 블랙박스 △피오르360 카 블랙박스 △바이크용 피오르360 QHD 블랙박스이며, 이러한 모델 외에도 △가정용 IP 카메라 제품 △4채널 어라운드뷰용 등이다. 피오르360 프리미엄 블랙박스는 360도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 1대로 차량의 전방, 실내, 좌측 및 우측 전방향을 한번에 모니터링 및 녹화할 수 있다. 차량 전면 유리창에 360도 메인 카메라 설치시 차량의 전방, 실내 및 좌·우측면 영상까지 모두 촬영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QHD 고화질 360도 렌즈기술이 적용됐으며, 소니의 8메가픽셀 센서 ‘IMX179’를 탑재했다. GPS 통신과 LTE 통신 모두 지원한다. 바이크용 피오르360 QHD 블랙박스는 360도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 1대로 동서남북 전방향을 한번에 동시 모니터링 및 녹화할 수 있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이 포항공과대학교와 함께 제조설비의 고장 징후를 딥러닝 기술로 포착하고 그 원인과 판단기준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줄 수 있는 ‘설명 가능 인공지능(AI) 기반의 설비 고장 진단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 기존에 개발된 제조현장의 AI 고장 진단 기술은 설비가 현재 ‘정상 또는 고장’이라는 단순한 판정 정보만 제공할 뿐, 고장 발생이 어떤 이유로 예측되는지에 대한 설명과 근거를 제공해주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 같은 AI 동작 해석의 어려움으로 소위 ‘블랙박스’라고 불릴 만큼 진단 기술에 대한 신뢰성과 활용도가 낮았다. 또한, 고장 신호가 들어왔을 때 작업자가 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으로 다시 분석하거나 제조설비를 직접 살펴봐야해 번거로웠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생기원 첨단메카트로닉스연구그룹 AI응용제조설비연구센터 윤종필 박사와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과 박부견 교수, 김민수 학생연구원(박사과정)이 이끄는 공동연구팀은 설비에 부착된 다양한 센서로부터 획득한 시계열 진동신호를 이용하여 설비상태를 실시간 진단해주는 딥러닝 모델을 고안해냈다. 대다수의 핵심 제조설비들은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차량용 블랙박스와 가정용 모니터링 시스템을 위한 높은 내구성을 지닌 신제품 ‘샌디스크 맥스 인듀어런스 마이크로SD 카드(SanDisk MAX Endurance microSD Card)’를 출시했다. 샌디스크 맥스 인듀어런스 마이크로SD 카드는 256GB 기준 약 13년에 해당하는 최대 12만 시간 연속 녹화가 가능하다. 이는 기존 ‘샌디스크 하이 인듀어런스 마이크로SD 카드(SanDisk High Endurance microSD Card)’보다 최대 6배 높은 녹화 성능으로,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장기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영상 녹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샌디스크 맥스 인듀어런스 마이크로SD 카드는 견고한 설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에 견딜 수 있는 탁월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높은 온도의 자동차 내부 혹은 비가 오는 야외에서도 최적의 카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테스트를 거쳐 극한의 온도를 견딜 수 있으며 방수는 물론 충격, 방사선과 같은 혹독한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클래스 10, UHS 스피드 클래스 3(U3) 및 비디오 스피드 클
[첨단 헬로티=이나리 기자] 넥스트칩, 베이다스, 앤씨비아이티의 자회사인 앤씨앤이 지난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784.7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그리고 영업손실 116.2억원, 순손실 57.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보다 적자폭을 상당수 줄이는 데에 성공했다. 이 같은 결과는 블랙박스 사업의 매출 상승과 오토모티브 반도체의 양산 확대로 매출 증가가 뒷받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에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752억원, 영업이익 56.8억원, 순이익 40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는데, 이는 4년만에 첫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앤씨앤 개별 실적을 돌아보면 전반적으로 블랙박스 사업부문이 매출 상승을 견인하였다.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면서 분기마다 꾸준히 매출이 증가했고, 고사양 제품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도 개선되어 별도기준 흑자전환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별도손익에서는 엄격한 회계기준에 따라 적자를 시현하고 있는 자회사에 대한 투자금액 및 대여금에 대해 손상차손을 인식하여 법인세차감전 순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상장사인 앤씨앤이 향후 지속적인 영업이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여 이연법
[첨단 헬로티] 차량용 블랙박스 기술을 선도해온 블랙박스 전문기업 큐알온텍은 지난 11일 독자적인 기술로 블랙박스 시장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블랙박스로 '루카스 K-900 Q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블랙박스의 혁신이 주로 기능 면에서 이뤄진 반면, 이번에 출시된 루카스 K-900 QD는 기능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혁신을 이뤘다. 기존에 흔히 볼 수 있던 가로 디자인의 블랙박스를 과감히 세로 디자인으로 바꿨다. 또한, 블랙박스 렌즈를 본체의 메인보드와 분리, 90도까지 회전하도록 해 본체 앞면을 차량 앞유리에 납작하게 밀착시켜 차량과의 일체감을 강조했다. ▲차량 전면 유리에 장착된 루카스 블랙박스 K-900 큐알온텍은 블랙박스 디자인을 가로에서 세로로 바꾼 이유로 차량 앞 유리창에 매다는 방식의 가로 디자인에 비해 넓은 운전 시야 확보, 주행 중 차량 진동에 의한 충격 최소화해 영상 오류 및 고장 획기적으로 감소, 본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영향이 렌즈에 거의 미치지 않아 제품 수명을 연장하는 점을 꼽았다. 이 제품은 안전운전 지원기능인 ADAS(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의 버전이 3.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승용
[첨단 헬로티] NB-IoT와 블랙박스 결합해 차량 충격정보, 위치 등 관련 정보 실시간 제공 KT(대표 황창규)는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사 엠브레인과 협력해 NB IoT 기반 서비스인 ‘딥플라이’를 공동 개발해 선보인다. 딥플라이 서비스는 기존 블랙박스에 IoT GPS 기능이 들어간 것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실시간 연동 돼 주차 중 충격·사고·차량 견인 등 차량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차량 위치, 배터리 상태 등 차량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과속 위반 여부 등 안전운행을 하고 있는지 실시간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KT는 이용자의 급정거, 과속 등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안전운전 가이드도 정기 제공한다. 딥플라이는 ‘유라이브 엣지 S1’, ‘유라이브 엣지 G1’ 블랙박스에 우선 연동 돼 이용할 수 있고 차량 용품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연동 단말 모델 및 유통채널은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KT Biz Incubation 센터 이미향 상무는 “이번 블랙박스 출시를 통해 KT의 NB IoT 적용영역을 LP가스, 동산담보
[첨단 헬로티]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예종철 석좌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의 기하학적인 구조를 규명하고 이를 통해 의료영상과 정밀 분야에 활용 가능한 고성능 인공신경망 제작의 수학적인 원리를 밝혔다. ▲ 왼쪽부터 예종철 교수, 한요섭 연구원, 차은주 연구원 연구팀의 ‘심층 합성곱 프레임렛(Deep Convolutional Framelets)’이라는 새로운 조화분석학적 기술은 인공지능의 블랙박스로 알려진 심층 신경망의 수학적 원리를 밝혀 기존 심층 신경망 구조의 단점을 보완하고 이를 다양하게 응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층신경망은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인공지능의 핵심을 이루는 딥 러닝의 대표적인 구현 방법이다. 이를 이용한 영상, 음성 인식 및 영상처리 기법, 바둑, 체스 등은 이미 사람의 능력을 뛰어넘고 있으며 현재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심층신경망은 그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동작원리가 밝혀지지 않아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오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이로 인해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에 대한 사회적, 기술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연구팀은 심층신경
[첨단 헬로티] 바른전자가 영상정보 보안 기능을 갖춘 메모리카드 제작 기반 기술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바른전자가 개발한 '메모리카드에 저장되는 영상데이터의 관리 시스템'은 메모리카드를 리더기로 PC 등에 연결할 때 사용자가 사전에 설정한 보안정보를 입력하지 않으면 동영상 파일에 대해 재생을 제외한 어떠한 동작도 불가능하게 하는 특허기술이다. 기존에는 사건 예방이나 증거 확보를 위해 활발히 이용되는 CCTV, 블랙박스 등의 기록장치가 별도의 방지대책이 없으면 불특정 다수가 손쉽게 영상정보를 조작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 특허기술은 메모리카드 펌웨어를 통해 PC나 휴대용 단말기에 미리 사용자 정보, 비밀번호 및 메모리카드 고유번호를 입력해두고 데이터 편집 시 승인을 받도로 하는 방식이라 인증 단계를 통과하지 못하면 파일 우클릭은 물론이고 PC로의 이동 등 재생을 제외한 동작이 제한되며 경고문이 나타나게 할 수 있따. 악의적인 조작이나 정보 유출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장점을 갖는 것. 또한 일반적인 CCTV나 블랙박스가 영상을 시간, 접촉처럼 한정된 기준으로 분류해 일괄 보관하는 것과는 달리, 사용자가 직접 영상 분류 조건을 설정할
[첨단 헬로티] LED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레온(대표 박동순, 장병익)은 일본 미쓰비시전기와 손잡고 대형차의 블랙박스가 촬영하는 영상을 차량 뒷면의 LED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술개발에 착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레온과 미쓰비시전기는 하반기 중에 차량용 디스플레이 개발을 완료하고, 먼저 일본 내 대형 컨테이너, 버스, 트레일러와 중형 RV차량 등의 뒷면에 LED디스플레이를 설치하는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레온에 따르면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앞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뒤따르는 운전자가 볼 수 있으므로, 추월할 때 대형차에 시야가 가려서 생기는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이 기술에는 레온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다. 레온이 이미 개발한 디스플레이는 가볍고 휘어지는 속성이 있다. 레온에 따르면 기존 디스플레이의 경우 무겁고 휘어지지 않아 설치가 어려웠다. 일반적으로(50cm×50cm 기준) 무게가 5kg 안팎인 반면 레온의 제품은 160g이다. 레온은 또 필름처럼 휘어지는 fPCB(flexible PCB. 연성 기판)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 이처럼 가볍고 휘어지는 속성을 활용해 차량 뒷면의 휘어지는 곡면에도 견고하게 디스플레이를 부
[첨단 헬로티]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 전문 기업 천호테크(대표 김동철, 이용재)는 차량 내부 공기를 감시하는 블랙박스 ‘비스킷 W1(Biscuit W1, 이하 비스킷)’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스킷’은 풀 HD, HD 2채널 30프레임의 고화질 영상 촬영으로 주간과 야간의 선명한 화질은 물론, 외장 GPS 연결 시 ADAS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차량 내부 공기를 감시하는 ‘소다 에어(Soda Air)’를 ‘비스킷’과 연동해 안전 운전 기능을 강화횄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소다 에어’는 공기오염물질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는 실내용 공기측정기로, 비스킷과 연결하면 실시간 이산화탄소 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알림 구분은 1,000ppm까지는 쾌적함, 1,001~2,000ppm은 좋지 않음, 2,001ppm 이상이면 나쁨 등 총 3가지 단계 알림이 표시된다. 좋지 않음과 나쁨 단계 구간에서는 경보음을 통해 환기 시점을 안내한다. 이외에도 ‘비스킷’은 ▲손상 파일을 복구하는 포맷 프리
[헬로티] 차량용 IT제품 전문 제조기업 아이트로닉스(대표 박호상)는 서클아이(Circle Eye) 다이내믹 시큐리티 LED와 USB 백업 기능 등이 접목된 하이엔드 블랙박스 ‘아이패스 블랙 X1’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이패스블랙 X1은 전방과 후방 모두 소니 EXMOR IMX-322 센서를 탑재해 주간영상은 물론 야간영상까지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다. 전후방 풀HD 고화질 녹화 해상도 조합으로 초당 30프레임으로 영상으로 녹화를 할 수 있다. 광역 역광보정기능(WDR)도 적용돼 저조도와 역광 환경에서도 주변 사물과 번호판 인식이 효율적이다. 녹화 영상은 본체의 3.5인치 LCD 화면을 통해 즉시 재생할 수 있다. 원형 형태의 백색 고휘도 시큐리티 LED는 야간은 물론 주간에도 시인성이 우수하고 장시간 주차 시 경고램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허를 받은 USB 백업 기능도 아이트로닉스가 강조하는 포인트. USB 백업 기능은 블랙박스 SD카드에 저장된 영상 가운데 백업이 필요한 사고 영상을 사용자가 선별해 USB 메모리로 실시간 복사할 수 있도록 한다. 일반 범용 USB 메모리를 지원하며, 블랙박스 본체 USB 포트
[헬로티]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산업용배터리 솔루션 업체 현진이앤에스가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 솔루션 에저지센터(Energycentre)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에너지센터는 리튬인산철 보조배터리(EC-IBS-LFPM-12-20)와 전용 충전기(EC-SBC-1000)가 분리된 타입으로 충전기와 보조배터리 세트로 구성돼 판매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용 충전기(EC-SBC-1000)는 정격 전압 12V & 24V의 리튬인산철(LiFePO4) 및 납축전지(AGM)를 혼용 지원하며 안정적인 충전과 방전을 위해 다양한 충전모드를 제공한다. 인텔 마이크로 컨트롤러 기술이 적용됐고 최대20A 충전 전류까지 지원, 12V 20Ah 리튬인산철배터리팩을 1시간 내에 충전할 수 있다. 에너지센터는 현진이앤에스 공식 총판인 유티코리아 대리점을 통해 전국 차량용 블랙박스 장착점에 공급된다. 가격은 54만원 수준이다. 박장현 현진이앤에스 대표는 현진이앤에스는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솔루션 출시를 시작으로 자동차 생활 관련 다양한 디바이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팅크웨어(대표 이흥복)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시캠(THINKWARE Dash Cam)이 미국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2017’에서 차량 내부용 오디오∙비디오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으로 명실공히 전 세계적으로 팅크웨어 블랙박스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CES 혁신상’은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팅크웨어 대시캠 F800 에어(THINKWARE Dash Cam F800 Air, 이하 F800 에어)’로 CES 2017에서 선공개될 예정이다. ‘F800 에어’는 사물인터넷(IoT) 콘셉트를 결합해 커넥티드 카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F800 에어’는 통신 연결을 통해 긴급 상황을 비상 연락처에
[헬로티] 차량용 블랙박스 대표주자 루카스 블랙박스의 제조사인 큐알온텍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관한 ‘2016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새로운 브랜드인 ‘큐비아 z970’ 블랙박스를 출품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은 우수한 발명품의 사업화에 도움을 주고 발명인의 사기 진작 및 발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발명품 전시회다. 큐알온텍이 이번에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한 특허기술은 ‘충격 감지 센서를 이용한 차량용 블랙박스 제어 장치 및 방법’이다. 이것은 센서와 광학 줌을 연동시켜 기존 블랙박스가 가지고 있는 화각의 문제를 자동으로 해결한 발명으로, 발명에 그치지 않고 이미 제품화에 성공하여 시중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종옥 큐알온텍 대표이사는 “큐비아 블랙박스 z970는 블랙박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 모델”이라며 “줌 기능을 통해 주·야간 및 주정차, 차량 속도 등에 관계 없이 차량 번호를 인식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블랙박스로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인기 모델&
[헬로티] 블랙박스 제조, 유통, 판매 전문업체인 지넷시스템이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 GPACK(GB1000/GB2000)을 출시했다. 지넷시스템 배터리 GPACK은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였고, 각각 6A와 12A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이다. GPACK에 사용된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화학적으로 안정된 구조여서 과열, 과충전 상황에서도 폭발 우려가 없어 안정적이다. 또한 리튬이온 계열 배터리 대비 약 3배 이상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지넷시스템은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테스트 시 일반적인 리튬계열 배터리는 50~60% 용량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GPACK은 90% 이상의 용량을 사용할 수 있어 겨울철에도 안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블루투스 기능이 들어간 지넷시스템 보조배터리 GPACK은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여 배터리 잔량 확인은 물론 설정 변경, 남은 충전 시간 및 사용 시간 확인, 충전 및 방전 전압·전류 확인 등의 부가적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장시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보조배터리의 방전을 막아 주는 PSM(Power Sleep Mode) 기능,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ESS(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