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셰플러코리아는 SK텔레콤과 국내 중견·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얼라이언스’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협력은 국내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안전 제고에 도움이 될 ‘구독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한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은 현실에서 실행해야 하는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동일한 데이터를 적용한 가상공간에서 실험해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중요 기술이다. 세계적으로 주요 국가들이 국책 과제로 제조,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산을 추진 중이다. 양사는 ‘디지털트윈 얼라이언스’라는 구독형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공장 설비와 안전시설 가상화와 모니터링, 공정·안전 데이터의 수집 및 시뮬레이션과 분석, 그리고 운영환경 최적화 등을 통해 제조 현장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은 디지털트윈 서비스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5G와 IoT 전용망인 LTE Cat. M1, 클라우드, AI, 5G MEC를 적용해 최상의 기업 IT 서비스 운영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셰플러코리아는 자사의 컨디션 모니터링 솔루션인 ‘옵타임’을 활용해 기계장비나 부품의 고장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시아나IDT는 MG새마을금고의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및 CRM 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2022년 5월 완료를 목표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빅데이터·AI 기술 기반의 분석을 통한 영업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아시아나IDT는 ▲MG새마을금고의 신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분석 모델 개발 ▲빅데이터 운영 및활용 고도화 방안 수립 ▲빅데이터와 CRM 시스템 연계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MG새마을금고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정형/비정형 데이터의 분석 정보를 적시 제공한다.고객·상품·채널에 대한 이해와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하고, 영업기회 통합 관리 및 마케팅 수행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 기반과 효율적인 분석이 가능하고, 전사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체계의 향상과 더불어 최신 빅데이터·AI 기술이 접목된 분석 모델링을 통해 고객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차별화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
헬로티 함수미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가, 중소기업에 데이터 분석 기술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구매·가공 바우처 등을 제공해 데이터·AI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 데이터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식품 제조업체 바름에프엔비, 현대영농조합법인, 해산과 액자 제조업체 세담, 맞춤정장 기업 포튼가먼트, 데이터 기반 전략컨설팅 업체 한국인사이트연구소, 소셜 결제 플랫폼 스피너미디어 등 총 7개 기업에 데이터 가공 및 AI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제조 기업 대상으로는 간편식,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또는 공산품 등의 지역별 소비동향 정보를 제공해 신제품 개발 전략수립을 돕고, 맞춤 정장 기업에는 AI이미지 인식 기술을 적용해 고객 체형정보를 디지털화해 체형에 최적화된 기성복 추천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전략컨설팅 업체에는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기술을 적용해 모빌리
[헬로티] 경찰청은 5월 1일부터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프리카스 Pre-CAS)’을 전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범죄예측 시스템은 치안⋅공공데이터를 통합한 빅데이터를 최신 알고리즘을 적용한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지역별 범죄위험도와 범죄발생 건수를 예측하고 효과적인 순찰 경로를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경찰청은 지난 3월 한 달간 울산·경기북부·충남 등 3개 시·도 경찰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해안정성·효과성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출처 : 경찰청 범죄예측 시스템은 일정구역(100m×100m)별·시간대별(2시간 간격)로 범죄위험도 등급(1~10등급)과 범죄·무질서 발생 예측 건수를 표시한다.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대해 순찰이 필요한 경로를 분석하고 순찰차 내비게이션(112시스템)에 자동으로 전송하여, 지구대·파출소의 선제적 순찰 활동이 가능하도록 한다. 방범시설 현황과 범죄예방진단 결과, 112신고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해 범죄취약지를 쉽게 파악하도록 하고, 이를 활용하여 경찰력을 적절하게 배
[첨단 헬로티] 어드밴텍케이알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IoT 패키지를 선보였다. IoT 솔루션 레디 패키지인 SRP-E2i120는 센서, 게이트웨이 등의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자사 플랫폼 서비스인 WISE-PaaS와 파트너사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SRP-E2i120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시각화, 분석, 예측 정비, 유지보수 비용 절감, 예측 유지보수 등이 가능하다. 어드밴텍은 대만에 본사를 둔 산업용 임베디드 컴퓨터 전문기업으로서 전세계 90여개국에서 지사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어드밴텍 한국지사는 1998년 비즈니스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솔루션 레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IoT 시장을 개발하며 선도하고 있다. 이번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서는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개인 생활, 가정, 공공 서비스, 산업 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한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약 2만 3천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0일(월)
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는 사물인터넷(IoT) 데이터에 숨겨진 통찰력을 발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테라데이타 리스너(Teradata® Listener™)’와 ‘하둡 기반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Teradata Aster Analytics on Hadoop)’를 발표했다. 이들 솔루션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인텔리전트한 실시간 데이터 ‘리스닝(listening)’ 및 분석을 통해 방대한 IoT 데이터 스트림에서 특징적인 패턴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라데이타의 최신 IoT 소프트웨어는 조직들이 복잡성과 지연현상(latency)을 없애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테라데이타 리스너는 인텔리전트한 셀프-서비스 소프트웨어로, 데이터의 위치에 상관없이 센서 및 IoT 데이터의 복잡한 흐름을 따라 분석 에코시스템 내 다양한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실시간 리스닝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출시된 ‘테라데이타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1800(T
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전문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는 사물인터넷(Io) 데이터에 숨겨진 통찰력을 발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테라데이타 리스너(Teradata® Listener™)’와 ‘하둡 기반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Teradata Aster Analytics on Hadoop)’를 발표했다. 이들 솔루션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인텔리전트한 실시간 데이터 ‘리스닝(listening)’ 및 분석을 통해 방대한 IoT 데이터 스트림에서 특징적인 패턴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라데이타의 최신 IoT 소프트웨어는 조직들이 복잡성과 지연현상(latency)을 없애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테라데이타 리스너(Teradata® Listener™)는 인텔리전트한 셀프-서비스 소프트웨어로, 데이터의 위치에 상관없이 센서 및 IoT 데이터의 복잡한 흐름을 따라 분석 에코시스템 내 다양한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실시간 ‘리스닝(listening)’
블루투스 이용한 통신 | 아이폰 블루투스 연결 장치 개발과 프로그래밍 (1) 아이폰 프로파일 분석 통해 접근하라 아이폰 4S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블루투스 4.0이 처음 탑재가 되었다. 블루투스 4.0이 관심을 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애플의 MFI 인증칩을 탑재하지 않고도 아이폰과 연결 가능한 하드웨어를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글에서는 아이폰의 블루투스 연결 장치와 프로그래밍에 대한 살핀다. iOS 7에서는 블루투스 4.0을 활용한 마이크로 로케이션 기능인 ‘아이비콘(iBeacon)’은 NFC를 대체할 결제 솔루션의 준비 기반으로서 그 잠재력이 주목 받고 있다(그림 1 참조, http://briefmobile.com). 이로써 아이패드, 패스북, 지문 인식을 통한 터치 ID, 아이애드, 애플 ID와 함께 ‘아이커머스(iCommerce)’를 위한 애플 생태계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비콘의 기술은 기존의 블루투스 4.0의 기술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시 말해서 블루투스 4.0의 “PROXIMITY”라는 프로파일 기술을 활용해 아이폰과 비콘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이다. 물론 정확히 몇 미터, 몇 센치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근접”, “가까지에 있다”,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