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스트라타시스가 출시를 앞둔 파우더 베드 퓨전(powder bed fusion) 기반의 3D 프린터 라인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스트라타시스 스트라타시스의 신규 H시리즈 생산 플랫폼(Production Platform)은 대량 생산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선택적 흡수 융합(SAF)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SAF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3D 프린터의 상용화는 2021년 3분기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SAF 기술은 최종 사용 부품(End-Use Parts)에 대해 제조 생산 수준의 처리량을 제공하는 새로운 산업 등급의 적층 제조 기술이다. SAF 기술 기반의 3D 프린터는 양산 부품 수준의 처리량에서도 부품당 경쟁력 있는 비용뿐만 아니라 높은 만족도 및 생산수율을 보장하는 부품 품질, 일관성, 신뢰도를 제공한다고 스트라타시스는 밝혔다. SAF 기술은 역회전 롤러로 분말(powder)층을 프린트 베드에 코팅하고 흡수제 유체를 프린트해 부품 레이어를 이미지화 한다. 해당 레이어는 프린트 베드 전체 범위가 IR 램프를 통과하며 융합된다. SAF 기술은 프린트 베드 전체에 걸쳐 동일한 방향으로 이런 주요 공정 단계를 실행해
[첨단 헬로티] 제3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9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27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3D프린팅은 플라스틱을 비롯해 석재, 유리, 금속 등 다양한 소재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산업군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3D프린터의 활용은 적용되는 산업을 고려했을 때 매우 광범위하다. 지난해 금속 3D프린터 관련 기술 특허가 개방됨에 따라 산업계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이 급속히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컨퍼런스에서 대건테크는 'PBF 방식 국내 3D프린터 장비 기술 현황 및 응용'이라는 주제로 Track 2 두 번째 발표를 담당한다. 발표는 대건테크 김우종 부장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발표에서는 PBF 방식의 국산 3D 프린터를 소개하고, 각 장비에 맞는 산업별 응용 현황을 안내한다. 금속 3D프린터 종류 중 하나인 'PBF(Powder Bed Fusion)'은 금속 분말과 레이저를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방식이며, 복잡한 형상 제작에 유리한 기술이다. 현재 세계 금속 3D프린터 시장에서 8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
석경에이티는 각 산업의 용도에 맞도록 주문 생산된 분말형태뿐 아니라, 신기능성 분말의 응용 확대를 위해 물이나 기타 다양한 용제에 분산하여 공급함으로써, 고객이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용도에 알맞은 표면처리공정을 추가 개발해 고객의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현재 치과, 메디컬, 화장품, 토너, 전기·전자 및 코팅 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