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국내 사무직 75%, '부수적인 관리 업무, RPA로 생산성 향상 기대'
[첨단 헬로티] 부수적인 관리 업무에 일 평균 3.58시간 소요, 설문조사 대상 11개 국가 중 3번째로 많아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진행한 ‘2020년 사무직이 가장 선호하지 않는 업무’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사무직 근로자들은 자동화 기술 도입을 통한 업무 생산성 및 일과 삶의 균형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일 평균 부수적인 관리 업무 소요 시간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원폴(OnePoll)은 2019년 10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1개국의 다양한 산업, 기업, 직위의 사무직 근로자 10,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핵심 업무와 부수적인 관리 업무 현황 및 자동화 수준을 살펴보고, 각 국가별 자동화 기술 도입을 통한 업무 혁신의 기대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은 설문 조사 대상인 11개국 가운데 부수적인 관리 업무에 소요하는 시간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따르면, 한국 사무직 근로자는 멕시코(3.77시간), 브라질(3.71시간)에 이어 부수적인 관리 업무 일 평균 소요 시간(3.58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