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엔드레스하우저, 독일 뵈르슈타트에 새로운 물류 허브 건립 나서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2021년 완공 목표로 독일 내 새로운 물류 허브 건립에 나서, 기공식을 진행했다. 엔드레스하우저가 프랑크푸르트 공항 인근에 위치한 뵈르슈타트에 새로운 물류 허브 구축에 나섰다. 18,000 평망 미터의 규모로 완공될 물류 허브는 2021년 중반 완공 예정이며, 현재 독일 니더-올름(Nieder-Olm)에 운영 중인 물류 센터의 약 8배에 달하는 물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공급망을 총괄하고 있는 올리버 블룸 디렉터는 “주문량을 원활히 처리하고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는 데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의 구축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힘주어 강조하며 그룹 차원에서 물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코로나19의 대유행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을 마주하면서도 물류 부문에서 빠르고 유연한 대응과 고객 지원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새롭게 완공될 물류 허브는 크로스 도킹(cross docking) 용도로 사용될 예정인데, 물류 센터로 입고되는 상품을 물류 센터에 보관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