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2018년 공작기계 수출 증가율, 지난해 반토막 될 듯
[첨단 헬로티] 기계산업은 지난해부터 호조세를 보였다. 반도체 설비 투자가 가장 큰 요인이었다. 특히 공작기계는 그 덕을 톡톡히 봤다. 이러한 분위기를 올해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속도가 좀 느려졌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발표한 ‘2018년 공작기계 산업 전망’에 따르면 생산은 소폭 상승하나 수출에서 전년대비 6% 미만의 증가율을 보일 전망이다. 2018년 생산 전망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호조세이나 조선 등 주력 수요산업의 회복 지연으로 전년대비 3%대 증가율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4차 산업 관련 IT기기의 고사양화 등으로 반도체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인데, 공작기계 역시 이 영향을 받아 고도화된 공작기계 수요 증가를 기대해 볼만 하다. 생산을 저해하는 요소는 최저임금 상승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다. 이 두 요소는 판매 단가 책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정 시기가 지난 후 안정적인 흐름을 형성할 것을 기대해본다. 수출은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증가세는 유지하나, 수출단가 둔화와 수출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대비 6% 미만의 증가율을 보일 전망이다. 수출의 경우 대외적인 요소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히 올해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