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PC 도움 없이 어떤 업체의 DVR/NVR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디코더가 나왔다.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는 임의의 복수 개의 DVR, NVR, VMS, PC 등을 하나의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나 VMS 설치를 위한 서버 PC 없이 디코더를 통해 모니터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하드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디코더 시스템 ‘EHD2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HD200을 활용하면 하나의 모니터를 통해 자사에서 개발한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가 개발한 시스템까지 통합해서 운영할 수 있다. 물론 EHD200은 세연테크가 2017년 12월에 출시한, 임의의 HDMI 영상출력신호를 IP로 전송하는 네트워크 기기 에지 핸들러 어댑터 ‘EHA100’과도 연동된다. EHD200은 EHA100에 연결된 원격지의 기기(DVR, NVR, PC, VMS)를 하나의 모니터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영상감시, 저장, 검색, 릴레이를 이용한 제어, 양방향 음성지원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이 제품에는 최대 64개의 EHA100을 등록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재전송 기능을 제공하여 수신된 영상을 별도의 NVR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및 영상처리 솔루션 전문기업 노비텍이 줌렌즈 일체형 3motorized 카메라 'i-Nova2-Zoom'을 세계보안엑스포 2018(SECON 2018)에서 선보인다. i-Nova2-Zoom은 Focus, Zoom, IRIS에 각각의 모터가 장착된 3mororized 카메라로, 2064x1544 해상도에 30fps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1000Mbps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또한 True Color 구현이 가능하도록 Filter switcher가 장착 되어 있으며 YUV420, JPEG, H.264 출력 모두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또 RTSP 프로토콜로 MJPEG/H.264 출력과 녹화를 할 수 있고, 동시에 노비텍 프로토콜 사용으로 Delay 없는 JPEG와 YUV포맷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Day & Night(IR-Corrected)렌즈로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같은 조건에서 기존 카메라보다 더욱 밝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 할 수 있다. 노비텍 관계자는 “i-Nova2-Zoom은 스마트톨링 시스템, 도로 방범, 통행료 면탈 방지, 과속방지 등에 모두 사용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