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슈프리마가 한국남동발전 소속 5개 발전소에 출입통제 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출처 : 슈프리마 총 사업비 16억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차세대 지능형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AI 얼굴인식 기술과 모바일 인증솔루션 등 4차 산업 핵심 기술이 적용된다. 해당 시스템은 열화상 카메라 기반 발열 감지,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 원격 사용자 등록 등 비접촉, 비대면 방식의 시스템 운영을 통해 방역과 출입 보안을 동시에 수행할 예정이다. 슈프리마는 2019년 남동발전 삼천포 발전본부에 얼굴인식 기반의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작년 남동발전 본사에 최첨단 AI 얼굴인식과 모바일 출입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장승철 슈프리마 공공사업팀장은 “AI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기술과 모바일 인증솔루션 등 슈프리마가 자랑하는 최첨단 보안기술을 적용하여 한 차원 높은 보안시스템 구축해 발전소 운영에 기여하고 양사 간 협력 관계를 더욱더 확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전자문서뿐 아니라 동영상, 사진, 녹음파일 등 다양한 디지털데이터에 적용돼 연내 상용화 준비 마치고 내년 초 시험서비스 런칭 예정 ▲메타노니아가 전자문서 원본의 수정 및 변경 여부를 확인해 주는 블록체인 기반 '메타노니아 시점확인서비스'를 개발했다. 전자문서 생산시점을 암호화해 위변조 여부를 보증해 주는 블록체인 기반 '시점확인서비스(Time Stamping Authority, 이하 TSA)'기술이 개발됐다. 린 스타트업 기업 '메타노니아'가 금융결제, 공공문서, 전자상거래, 업무데이터, 빅데이터 가공시 생성된 전자문서 관련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 원본이 수정 변경됐는지 여부를 확인해 주는 '메타노니아 시점확인서비스'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인터넷쇼핑, 전자화폐-쿠폰거래, 민원서류 발급, 인허가신청, 예약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될 수 있고, 전자서명법에 명시된 법적 증거력이 있어 법정 분쟁 발생 시 중요한 증거자료로도 사용될 수 있다. 기존의 TSA 서비스는 공인 인증기관 중심으로 고비용인데다 적용범위도 전자문서로 한정된 것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돼 왔다. '메타노니아 시점확인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형 서비스로, 오픈 API
[헬로티] 슈프리마가 한국전력 영종지사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에 비접촉 얼굴인식 발열감지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한국전력 스마트빌딩에 들어간 얼굴인식 기반 최첨단 보안 시스템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한전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인 K-BEMS를 기반으로 보안, 주차, 공조, 조명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영종지사 신축사옥이 첫 준공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슈프리마의 얼굴인식 솔루션은 발열감지를 통해 방역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실시간 영상 분석 및 출입통제를 관제 시스템과 통합하여 진행하고 방문자 출입등록을 위한 안내 키오스크와도 연계해 스마트 보안 기능을 수행한다.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에 공급된 슈프리마 솔루션은 최고의 얼굴인식과 발열감지 성능을 자랑한다. 슈프리마 고유의 퓨전 인식 기술을 적용해 오인식률을 10억 분의 1까지 낮춘 얼굴인식 단말기 FaceStation F2는 철저한 출입통제를 통해 보안을 향상시키고, 결합된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 의심자를 검출한다. 이와 더불어 사용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