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가용성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대표 조원영)가 전 세계 기업이 저장하고 있는 ‘다크 데이터(Dark Data)’의 환경 비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다크 데이터’는 저장하고 있으나 내용 또는 가치가 확인되지 않는 데이터로 2020년 다크 데이터의 확산으로 580만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가 불필요하게 배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디지털화(Digitization)는 기후 변화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데이터 보관은 방대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해 배출하지 않아도 될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다. 이러한 불필요한 이산화탄소 배출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데이터 관리 전략을 수립하고 올바른 툴을 사용해 중요 데이터를 식별, 데이터센터의 다크 데이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균적으로 기업이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의 52%가 다크 데이터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크 데이터에 대한 금전적 비용은 많이 언급되었지만 환경적 비용은 간과되어 왔다. 시장분석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저장되는 데이터의 양이 2018년 33제타바이트(ZB)에서 2025년 175제타바이트로
[첨단 헬로티] 베리타스코리아가 오는 11월 21일(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고객, 파트너, 산업별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정보 관리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2017(Veritas Vision Solution Day 2017)'을 개최한다. 베리타스는 이번 행사에서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멀티클라우드·가상·물리적 환경에 걸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를 활용함에 있어 가시성 부족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및 컴플라이언스, 사일로식 데이터 보호, 최적화되지 않은 비용 등 여러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기업들이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을 통해 정보에 기반한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림으로써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에 필수적인 새로운 솔루션 소개와 함께 기업의 핵심 자산인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 데이터 보호와 데이터 가시성 확보는 필
이기종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고가용성 재해 복구 및 데이터 보호 전략 필요 정보 관리 기업인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글로벌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현황을 조사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현황(State of the Hybrid Cloud)’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오늘날 기업 4군데 중 3군데에서 복합적인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하고 있어 기업의 정보 관리 및 보안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베리타스가 의뢰하고 씨세로 그룹(Cicero Group)이 진행한 이번 조사에는 직원 수가 500명 이상이고, 관리 대상 데이터가 75TB 이상인 전 세계 기업의 IT 의사 결정자 1,8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향후 24개월 동안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크리티컬 워크로드가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는 일반 워크로드와 비슷한 증가세이다. 이에 따라 IT 부서에는 인프라스트럭처뿐 아니라 전체 비즈니스 서비스에 대해 높은 가용성 및 보안을 보장해야 하는 책임감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보고서에서는 기업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하여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이전하
[헬로티] 정보 관리 분야 글로벌 기업인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IT 환경에서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지원하는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Veritas Resiliency Platform 2.0)’을 출시했다. VM웨어 인증 데이터 무버(data mover)를 탑재한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은 VM웨어의 기본 데이터 무버인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VMware vSphere Replication)보다 복구시점목표(RPO: Recovery Point Objective)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은 복잡한 멀티 플랫폼 및 멀티 벤더의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페일오버, 페일백, 데이터 보호, 무중단 복구 테스트와 같은 모든 레질리언스 작업을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해 줌으로써 기업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가동 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의 데이터 무버는 VM웨어 환경에 통합되어 주요 서비스 관리를 간소화하므로, 기업들은 기존에 투자한 VM웨어 환경에서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
정보 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www.veritas.com)는 어제(18일)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인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Veritas Partner Force)’를 아태 및 일본(APJ) 지역에서 공식 발표했다.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들로부터 받은 광범위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존 프로그램을 개선했으며, 베리타스와 함께 파트너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파트너에 대한 보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마크 너트(Mark Nutt) 베리타스 글로벌 채널 총괄 대표는 “베리타스가 독립적인 기업으로 홀로서기를 준비하면서, 지난 해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혜택들을 중심으로 파트너 프로그램을 보강해 아태 및 일본 지역의 정보 관리 파트너들에게 최적화된 강력한 채널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베리타스는 베리타스의 채널 역량을 개선, 강화하고자 파트너 커뮤니티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폭넓은 파트너 피드백을 바탕으로 파트너 프로그램을 재단장했다. 베리타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은 파트너사들이 빠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