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서재창 기자] 인터몰드코리아 2021(이하 인터몰드)이 오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에스피엠은 이번 인터몰드에 참여해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 변경 등 현장조건을 고려해 향상된 방전가공기 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피엠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고객 원거리 교육 및 서비스 지원 등 비대면 환경에 적합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힘썼다. ▲임종석 에스피엠 대표 에스피엠은 어떤 회사인가? 에스피엠은 1993년 서울정기로 설립돼 금형산업의 기본 공작기계인 와이어 컷 방전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업체다. 그간 국내외에 2천여 대를 판매했으며, 그동안의 많은 노력으로 기술개발을 진행해왔다. 자체 기술력으로 PC BASEED CONTROLLER를 적용한 와이어 컷 방전가공기를 판매하는 업체로 성장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현재는 소형모델에서 TV 금형을 가공하는 대형모델까지 모두 8종류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에스피엠의 경영 전략 및 방침은? 2년 전 인터몰드 전시회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장비를 출시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인원충원과 합리적인 관리, 절대품질 달성, 생산성 향상을
[첨단 헬로티] 순수 국내 기술로 경쟁하는 와이어컷 방전가공기 제조기업 SPM은 26년간 와이어컷 방전가공기 개발과 생산에 주력해온 기업이다. 지난 1993년 설립된 SPM은 순수 국내 기술을 원천으로 고정밀의 와이어컷 방전가공기를 생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장비와 서비스에 관한 호평을 받고 있다. ▲SPM 임종석 대표 SPM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993년 설립된 SPM은 현재까지 26년간 와이어컷 방전가공기 개발과 생산에 주력해왔습니다. 그동안 당사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한 차원 높은 와이어컷 방전가공기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저희 회사는 외국과의 기술 제휴 없이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와이어컷 방전가공기를 개발했고, 외국 제품이 지배하던 국내 시장에 우수한 경쟁력과 품질로 국내 유일의 와이어컷 방전가공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제조업의 근간인 공작기계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장비와 브랜드는 외국제품과 국내 경쟁은 물론이고 해외에 수출하는 상품으로 도약하고 있죠. 한편, 자체 기업부설 연구소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개발한 기술로 반도체와 전기·전자, 금형 제조
[첨단 헬로티]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가격 경쟁력 확보가 경쟁력의 원천 진영코퍼레이션은 초정밀 부품의 형상 연마에 적합한 성형연삭기, 방전가공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진영코퍼레이션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장 자동화를 준비했다. 이후 송철호 대표는 최신의 생산설비기반을 갖추고, 로봇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 2019년, 도약할 준비를 마친 그에게 진영코퍼레이션의 미래를 물었다. Q : ㈜진영코퍼레이션을 설립하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A : 반세기 동안 국내 금형산업을 이끌어 온 (주)진영정기 오너십이 바뀌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주력 판매설비인 정밀금형가공기계 CNC방전가공기, 성형연삭기를 생산해오던 인력과 함께 향후 금속표면가공기 및 지능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 9월에 진영코퍼레이션을 설립했습니다. 진영정기가 모태인 회사이기에 진영이라는 이름을 가져와 사용했습니다. ▲진영코퍼레이션 송철호 대표 Q : 회사의 대표 장비 및 솔루션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 1983년부터 국내 최초로 공급한 JFG-520M 수동형 성형연삭기는 국내에 최다 수량이 판매되며, 이를 PC로 제어한 JFG-520X
1987년 세운정공으로 설립된 세운정밀기계는 1994년 1월 법인 전환하여 방전가공기를 전문으로 생산해 왔다. 세운정밀기계는 생산비용 절감,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연구 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03년에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의 우수 국산기계 EM 인증 마크를 획득하면서 방전가공기 성능과 품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국내 공작기계 산업의 방전가공기 수입 대체 효과를 실현했다. 세운정밀기계는 국내 및 국외 회사들과의 영업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마련해 왔으며, 다양한 신기술을 연구 개발함으로써 파트너들의 영업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다. 세운정밀기계는 2007년에 인천 중소기업청 INNO-BIZ 기업으로, 2013년에는 중소기업청 기술혁신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세운정밀기계의 다양한 방전가공기 중 정밀사출금형 및 소형 금형에 적합한 SE-50i 모델의 경우, 초사상 가공으로 균일하고 고운 가공면을 실현한다. 가공 종료 시 공작물 보호 셀렉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극 충돌 방지 기능으로 터치 스톱 컨트롤을 적용했다. 또한 주축 이송은 C5급 연삭 볼 스크류를 채택했으며 롱 점프 기능으로 깊은 면적을
유니테크 이디엠의 방전가공기(U430)는 한글화된 터치스크린 방식을 채택해 사용이 간편하다. NC화된 프로그램으로 수동장비에서도 ZNC 기능과 함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가공 중 조건 변경, 편집 등이 가능하며, 가공 진행 상황을 TFT 화면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색상 반전을 통해 각 기능들의 동작 상황과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가공주파수의 최적화를 실현함에 따라 가공스피드와 가공면조 도가 향상됐으며 화재 방지 기능도 강화됐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유니테크 이디엠은 작지만 강한 기업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지난 수 년간 방전가공기의 시스템 개발 및 판매에 주력하는 전문 회사로 성장해 왔다. 또한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방전가공기 분야 제조, 유통에서 대외 경쟁력을 제고하고 최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최우선의 기업 모토로 삼아 노력하고 있다. 1997년에 설립된 유니테크 이디엠은 2000년 2중 구동 방식 방전가공기(EDM), 2002년 LCD 모니터 방식 EDM을 비롯해 2006년에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EDM을 개발했으며 2009년에는 CNC 컨트롤러도 생산했다. 2010년에 생산된 다이아몬드 가공용 휠 CNC EDM은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주었으며 2013년에는 중소기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인천 우수기업 비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니테크 이디엠의 가공기 중 U325는 한글화된 터치스크린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사용이 간편하고, NC화된 프로그램으로 수동 장비에서도 ZNC 기능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공 중 조건을 변경 및 편집할 수 있고, 색상 반전을 통해 각 기능의 동작 이상 유무를 TFT
세운정밀기계가 최근 공급을 개시한 S2200-2H는 견고한 주물로 자동차 금형 및 대형 금형에 적합한 CNC 방전가공기이다. 3축 고정도 LM Guide, 더블 연삭 볼스크류를 채택했으며, MPG 조그핸들 사용으로 X, Y, Z축 중 저속 이송이 용이하다. 입력식 프로그램 방식으로 작업의 효율성이 증가하고, 방전 상태 표시창을 선택할 수 있다. 그라파이트 방전가공 시 고속 가공이 향상되고, ARM-ROD 팬던트 방식의 조작 판넬을 채용했다. 리브 및 구배 가공 시에 안정된 방전가공을 실현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원일정기는 지난달 와이어 방전가공기 WX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고성능 다목적 가공이 가능한 침적식으로, 분사식에 비해 최고 2배의 절삭 성능을 실현한다. 고강성 미하나이트 베이스와 격자 구조 설계의 조합으로 정밀도를 장시간 보장하며, 초보자부터 숙련된 기술자까지 모두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탑재됐다. 내구성 및 유지보수를 고려한 모듈화 설계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계 운용을 실현하며, 디지털 방식 방전 펄스로 정교하고 고성능의 가공이 가능하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EA-VA 시리즈는 종래대비 최대 1.6배 가공 속도를 향상시킨 형조 방전가공기이다. 15인치 액정, 터치패널로 우수한 화면 조작성을 실현하며, 그래픽컬한 워크와 전극의 측정 화면을 볼 수 있다. 형상에 맞춘 최적의 가공 조건을 작성하며, 게이트, 나사, 헬리컬 등 프로그래밍이 어려운 가공도 서포트한다. 고속 FP-V 전원 탑재로 가공 속도를 대폭 향상시켰으며, 초경가공용 회로를 표준 장비했다. 초경재도 고속 저소모로 가공이 가능하며, 전원 절감으로 러닝코스트가 절감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오유테크코리아가 시장에 선보인 정밀가공용 와이어컷 방전가공기 EQ 시리즈는 대만 CHMER사의 제품이다. 겐트리 타입 리니어 드라이브 CNC 가공기로, 5세대용 자동결선장치를 채용하여 자동결선 100%를 실현한다. 신전원회로로 20% 전기 절약이 가능하고, 자체 내장 AVR을 장착했다. 특허받은 겐트리 무빙 구조로 효율적인 설치 공간이 특징이다. 또한 L자형 암 구조로 물 누수 요인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가 와이어컷 방전가공기에 대한 국내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PA ADVANCE 시리즈는 탁월한 가공 성능으로 고정밀 요구를 충족시키는 초고정도 시리즈다. 풀 캐빈 구조, 서멀 버스터 등 철저한 온도 관리를 추구한다. 부품 가공에서부터 초고정밀 사출금형 가공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라인업을 제공한다. 특히 기기, 전원 공급, 적응 제어, 자동화 시스템 및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희성상사가 최근 공급에 들어간 NOVICK AR 시리즈는 기존의 와이어 소모품 비용을 약 90% 절감한 와이어컷 방전가공기이다. 1회 결선에 50~70시간 사용할 수 있고, 정밀 가공, 5차 가공이 가능하다. 연간 3회의 최소 휠터 교체로 가능하며, 높은 두께, 사출 슬라이드, 리브, 펀치 절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수압 관련 어려운 작업에도 효과적이며, 제품 부품의 부식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작지만 강한 기업을 목표로 하는 유니테크이디엠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방전가공기 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지고 있다. 창립 이후 방전가공기 시스템 개발 및 생산 판매를 주력하는 전문회사로서 성장해 왔으며, 첨단 기술과 최고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국내 방전가공기 업체 중에서는 최초로 자체 컨트롤러를 개발, 국내 산업 실정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입대체 효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방전가공기 전문업체로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유니테크이디엠의 육웅권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사업 계획과 목표를 들어 봤다. ▲ 유니테크이디엠의 육웅권 대표 Q. 유니테크이디엠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1997년 창립한 저희 유니테크이디엠은 CNC 컨트롤러의 자체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방전가공기 전문 제조회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2000년에는 국내 최초로 2중구동방식을 개발 및 생산했으며, 2006년에는 국내 최초로 터치스크린 방식 방전가공기를 개발했습니다. 그 후 2012년에는 제2 공장을 설립하고, 중국 상해지사도 설립하며 글로벌 경쟁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 또한
초정밀 방전가공기 SB-600UCNC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가공탱크 UP, DOWN 방식의 가공기이다. 방전시 발생하는 미세한 진동까지도 흡수, 분산하는 구조를 채택하여 정밀 방전과 우수한 면조도 작업을 실행한다. 구동부를 체인과 모터를 사용하여 가공탱크를 업다운시켜 누유 문제를 해결했으며, 일체형의 유럽형 박스 타입 구조로 설치 면적을 최소화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작지만 강한 기업을 목표로 하는 유니테크이디엠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방전가공기 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지고 있다. 창립 이후 방전가공기 시스템 개발 및 생산 판매를 주력하는 전문회사로서 성장해 왔으며, 첨단 기술과 최고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국내 방전가공기 업체 중에서는 최초로 자체 컨트롤러를 개발, 국내 산업 실정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입대체 효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방전가공기 전문업체로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유니테크이디엠의 육웅권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사업 계획과 목표를 들어 봤다. ▲ 유니테크이디엠의 육웅권 대표 Q. 유니테크이디엠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1997년 창립한 저희 유니테크이디엠은 CNC 컨트롤러의 자체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방전가공기 전문 제조회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2000년에는 국내 최초로 2중구동방식을 개발 및 생산했으며, 2006년에는 국내 최초로 터치스크린 방식 방전가공기를 개발했습니다. 그 후 2012년에는 제2 공장을 설립하고, 중국 상해지사도 설립하며 글로벌 경쟁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