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원자력기술 27개 신규 연구과제 지원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에 따라, 원자력 안전, 원자력 융․복합, 방사선 활용 기술, 해체 등 미래원자력기술 육성을 위한 2018년도 신규과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17년 12월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원자력 안전연구 강화, 방사선 등 융합연구 활성화, 해체 및 폐기물관리 기술, 해외 수출 지원 등 미래원자력기술의 육성을 통해 원자력의 종합적 기술역량을 확보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2018년도 원자력 및 방사선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원자력 안전, 원자력 융·복합, 방사선 활용기술,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해체, 방사선 활용 기술 등 미래원자력기술을 선도하는 신규과제를 선정하고 본격 지원한다. 먼저, 원자력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원자력 안전, 원자력 융·복합, 해체 및 방사선 폐기물 관리 등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10개 연구 과제를 선정하여 과제당 연 5억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다. 2018년 신규과제 지원을 통해 안전성이 강화된 혁신적인 증기발생기 실증기술, 진성 난수기 발생 기술, 방사선 3차원 오염지도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