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코그넥스가 조정 가능한 고속 미러(HSSM, High Speed Steerable Mirr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팔레트 스캔, 넓은 면적 스캐닝을 위해서는 고각의 고해상도 PC 비전 또는 두 대 이상의 스마트 카메라가 있어야 대량의 바코드와 다양한 변형에도 성공적으로 판독할 수 있었다. 새롭게 출시한 조정 가능한 고속 미러(HSSM)는 코그넥스의 DataMan 470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에 부착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사야각이 넓은 제품 검사를 위해 비용 효율적인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한다. 조정 가능한 고속 미러(HSSM)는 컴팩트한 단일 폼팩터로 높은 판독 기능과 빠른 검사 속도를 제공한다. 고해상도 PC비전이나 여러 대의 스마트 카메라를 사용할 때보다 빠른 설치가 가능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면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조정 가능한 고속 미러(HSSM)는 높은 정확도를 보이며, 3MP 및 5MP 바코드 리더기의 유효 해상도를 50MP 센서 이상으로 높여준다. 코그넥스는 특히 작동 거리가 짧고 변화가 많으며 시야각이 넓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밝혔다. 코그넥스의 HSSM는 웹 화면으로 사용할 수
[헬로티] 코그넥스가 고성능 휴대용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DataMan) 87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코그넥스 ‘DataMan 8700’ 시리즈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개발된 차세대 휴대용 바코드 리더기로서, 튜닝이나 별도의 교육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코그넥스는 전했다. DataMan 8700 시리즈는 코드의 중요한 요소가 누락되거나 손상된 경우에도 까다로운 DPM(직접 부품 표시) 및 라벨 기반 코드를 즉시 판독할 수 있다. 오일에 잘 견디고 방수 플라스틱으로 설계된 이 리더기는 오일과 먼지, 수분으로 인한 가장 혹독한 제조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DataMan 8700 리더기에는 내장 OLED 디스플레이 화면이 포함돼 구성 기능 버튼을 이용해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코그넥스는 이를 통해 무선 신호 강도 및 배터리 수명 표시 등을 빠르게 확인하고, 코드 데이터 읽기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별도 PC에 연결하지 않아도 빠르고 직관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광범위한 산업용 프로토콜 및 무선 통신 옵션을 지원해 어떤 시설에서도 원활하게 컴퓨터와
[헬로티] 최대 20대의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 동시 수집 가능, 즉각적 조치로 운영 생산성 향상 물류, 식음료, 소비재, 자동차, 전자 제품 등...다양한 산업의 처리량 개선 ▲코그넥스의 바코드 리더기 성능 관리 플랫폼 '엣지 인텔리전스(Edge Intelligence)'. (출처 : 코그넥스) 코그넥스가 제조와 물류 운영의 생산성을 높이는 바코드 리더기 성능 관리 플랫폼 ‘엣지 인텔리전스(Edge Intelligence, EI)’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그넥스 ‘엣지 인텔리전스(Edge Intelligence, EI)’는 머신비전 툴과 바코드 판독 시스템이 산업 현장에서 생성하는 빅데이터를 스마트 데이터로 변환해 설비종합효율(Overall Equipment Effectiveness, OEE)을 높이고 물류, 식음료, 소비재, 포장, 자동차, 의료 기기 및 전자 제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처리량을 개선한다. 코그넥스는 엣지 인텔리전스가 웹 브라우저로 손쉽게 플랫폼에 연결할 수 있어 산업 현장의 신규 및 기존 자동화 라인 모두에 빠르고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고, 설치 이후 몇 분의 짧은 시간 안에 중요한 장치
[헬로티] 빠른 속도로 훼손된 코드까지 판독 가능해 효율성 제고 ▲코그넥스는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360을 지게차 마스트에 설치했다. (출처 : 코그넥스) 코그넥스가 독일 식음료 기업 플렌스부르거 브루어리에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360(DataMan 360)’을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렌스부르거 브루어리(Flensburger Brewery, 이하 플렌스부르거)는 매일 17개 종류로 분류된 17만2천 리터의 음료를 생산하기 때문에 대량 물류에 대한 신속한 처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물류센터에서는 휴대형 레이저 스캐너로 음료를 실은 팔레트의 바코드를 수동 판독해왔고, 바코드 라벨이 손상되거나 부족한 광량 등으로 인해 재작업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시간 낭비가 심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음료 운반을 위해 물류센터에 팔레트 지게차를 제공하던 독일 옛슈커(Jetschke)는 코그넥스의 최신 바코드 스캐닝 솔루션을 도입했다. 코그넥스는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360을 지게차 마스트(Mast, 유압장치를 이용해 캐리지가 미끄러져 움직이는 기둥)에 설치했다. 플렌스부르거는 코그넥스코리아의 솔루션으로 운전자가 직접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분야 전문기업인 코그넥스에서 첨단 조명 기능과 프로세싱 성능 향상으로 빠른 인식 속도를 제공하는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370(DataMan 370)’ 시리즈를 출시했다. ▲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370’ 코그넥스 ‘데이터맨 370’은 기존 바코드 리더기 대비 두 배 향상된 컴퓨팅 성능을 갖추어, 보다 빠른 속도의 바코드 판독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전체 생산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여러 개의 코드 혹은 서로 다른 다양한 바코드 기호 종류를 한꺼번에 판독해야 하는 환경에서도 빠른 인식 속도를 제공한다. 데이터맨 370에 적용된 코그넥스의 최신 디코딩(코드 판독) 알고리즘은 인쇄품질이 손상되거나 저해상도, 또는 초점이 흐려지는 등의 실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도 1D 및 2D 바코드를 쉽게 디코딩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처럼 코그넥스의 디코딩 알고리즘은 명암을 조절해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깝도록 밝기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High Dynamic Range(HDR) 기술과 결합해, 더 깊은 판독 심도와 저해상도 코드 판독
[첨단 헬로티] 바코드 스캐너 및 프로세스 자동화 시장의 글로벌 기업인 데이터로직(Datalogic)이 유연성과 성능, 콤팩트한 크기,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이미지 기반 고정형 바코드 리더 ‘매트릭스(Matrix) 220™’을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 선보였다. 데이터로직 코리아 최형탁 본부장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신제품에 대해 들어본다. ▲ 데이터로직 코리아 최형탁 본부장 Q 매트릭스(Matrix) 220™은 어떤 장점을 갖춘 제품인가? 고정식 바코드 리더로, 고정된 상태에서 스캔하는 장비이다. 예전에는 라벨에 인쇄해서 인식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했으나 전자부품이 점점 더 소형화되면서 라벨을 물리적으로 부착하는 것이 쉽지 않게 되면서 DPM(Direct Part Marking)으로 마킹하게 됐는데 일반적인 바코드 리더기로는 제대로 읽히지 않지만 이 제품은 DPM 전용 조명을 탑재하면서 인식률을 탁월하게 높였다. 또한 오토포커스 방식을 통해 폴라라이저(Polarizer)에 디퓨저(Diffuser) 조명을 어느 정도로 비춰야 최적의
[첨단 헬로티] 바올테크(BARALLTECH)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K SHOP 2018’에서 참가해 머신비전, 바코드 리더기 등 자동인식 시스템들을 선보였다. 바올테크는 2005년에 설립된 자동인식(Auto-ID) 전문 기업으로, 바코드 프린터/스캐너, 카메라, PDA, RFID 등을 이용한 각종 솔루션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다. 특히 머신비전 및 산업용 ID 분야 글로벌 기업 코그닉스의 파트너로서, 이를 통해 각종 시스템 구축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눈에 띄는 솔루션은 체적 및 이미지 관리 시스템 ‘True_VIS’와 멀티 판도 비전 시스템 ’MVS-2000‘이다. True_VIS는 바코드 리더, 카메라, 깊이 측정용 센서, 롱패스 필터 등을 이용해 물품을 정확히 측정하고 이미지 관리를 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고속 컨베이어 상에서 물품 치수를 자동 계산 및 저장할 수 있고, 물류·택배 라인에서는 정확한 요금 부과를 위한 적정성 검증을 할 수 있다. 특히 신속한 이미지 저장 및 조회를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라온피플은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딥러닝을 이용한 비전 검사 소프트웨어 NAVI AI와 머신 비전 카메라, 바코드 리더기, 스마트 카메라, 카메라 모듈, 렌즈 검사, 열화상 카메라, 초고속 카메라, LCD 모듈 검사, 치수 측정 검사 등의 다양한 3D 카메라 & 스캐너 제품들을 선보였다. 라온피플은 순수 자체 기술로 세계 탑 레벨의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이다. 2017년에도 딥러닝을 적용한 비전 검사 소프트웨어 ‘NAVI AI’와 In-Line에 적합한 3D 카메라(스캐너)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우수한 비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계 비전 산업의 기술 리더인 라온피플은 고객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는 바올테크는 코그넥스 비전검사 제품 In-Sight 7000 Series, In-Sight Micro Series, In-Sight 5000 Series와 바코드 리더기 DataMan 300 시리즈, 프린트로닉스 바코드 프린터, ARBOR 산업용 터치판넬 프린터, ATID 산업용 PDA, 네스랩 RFID 리더기 등을 전시한다. 바올테크는 자동인식(Auto-ID) 전문업체로 비전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전문지식과 개발능력을 보유한 정보통신 인재들로 구성되어 2000년 5월에 설립된 회사이다. 기업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 정확히 수집, 분석, 활용하기 위해서 자동인식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각 기업의 업무에 맞추어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직렬 USB 기반 DataMan 150 시리즈와 이더넷 기반 260 시리즈는 비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직선 또는 직각 구성이 가능하다. DataMan 360 시리즈는 360도 비주얼 판독 표시를 제공하는 조명 링과 시스템 레벨 백업, 편리한 장치 복원 및 대체를 위한 Micro SD 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 제품은 이전 모델인 DataMan 300보다 3배의 메모리 용량을 제공하므로 이미지 버퍼링을 향상시키고, 이미지 저장 공간을 늘릴 수 있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