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근적외선 기술을 이용한 얼굴 영상의 3차원적 해석 및 피부 반사 특성을 활용 슈프리마는(대표 송봉섭) 자사의 얼굴인식시스템 FaceStation 2의 판매가 전년대비 약 30%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슈프리마에 따르면, FaceStation 2는 최신의 알고리즘 및 비전기술, 적외선 기술이 적용되어 세계 최고수준의 보안성 500만분의 1과 초당 3천명의 인증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얼굴인식시스템이 외부조명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반해 슈프리마는 적외선 카메라와 일루미네이터를 사용하여 실내 및 실외, 주간 및 야간 등 어떠한 조명 조건하에서도 인식이 가능하다 슈프리마 측은 FaceStation 2 매출의 약 50%가 아시아와 중동지역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일본 및 홍콩, 싱가포르,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많이 판매되었고, 북미지역 등에서도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슈프리마의 송봉섭 대표이사는 “FaceStation 2는 140개의 근적외선(NIR) LED를 이용하여 얼굴 영상의 3차원적 해석, 피부색과 피부결에 따른 반사값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고, 특허받은 위조인증방지(LFD) 기술과 얼
스마트기기·금융서비스에 필요한 바이오 인식 기술 및 시장 전망 세미나가 9월 10일(목)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순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기기에 구현되는 바이오인식 기술 및 시장 현황 이슈전망(한국인터넷진흥원 이승재 수석연구원) ▲스마트자동차 주변상황 인지 센서 기반 ADAS시스템 소개(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노형주 선임연구원) ▲모바일결제 및 금융서비스(핀테크)를 위한 생체지문인식 기술 및 국내동향(유니온커뮤니티 백영현 연구소장) ▲첨단 안전 보안을 위한 지정맥 인식기술 및 인식기 소개(코리센 박철준 부사장) ▲심전도 바이오인식(생체인식)기술 (시노펙스 민철홍 박사) ▲특허 (IP)관점의 바이오 인식기술 동향 분석 사례(시안특허법률사무소 김연권 변리사)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글로벌 리서치사인 가트너는 2017년까지 4억5천만 명이 7210억달러 규모의 모바일 결제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간편결제 시장은 단순히 모바일을 넘어서 스마트기기 전체로 확산되고 있으며, 차세대 바이오 인식기술은 모바일, 핀테크,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부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