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BASF(바스프)의 새로운 변전소(미국 텍사스주 보몬트 소재)에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e Asset Advisor)를 구현하여 운영에 대한 효율성이 향상되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바스프의 농업 비즈니스의 한 축을 담당하는 보몬트에 소재한 이 플랜트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력 및 배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비스 팀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장을 방지하고 유지보수 전략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맞춤형 조언과 사전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받으며 플랜트의 안전 향상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바스프의 배전 장비는 보몬트에 소재한 플랜트의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전력을 공급한다. 상태 기반 모니터링 및 예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 덕분에 바스프는 고객 대시보드를 통해 새로운 변전소 자산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처럼 정확하고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서비스는 신뢰할 수 있는 상태 기반 모니터링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100개가 넘는 변수가 측정되고 계산된다. 리 페리(Lee Perry) 바스프 전기 설계 엔지니어는 &l
[첨단 헬로티] 헬스케어, 스마트팩토리 분야를 중심으로 바스프, 로레알, 필립스, SAP 등 유럽기업과 협력 강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지난10월 22일 독일 다임러 등 유럽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의 스타트업·벤처기업과 유럽 글로벌 기업 간 협력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날 간담회는 미래차 분야 스타트업 지원 방안 협의를 위한 ‘다임러의 마티아스 루어스(Matthias Luehrs) 해외총괄사장 면담’에 이어, 바스프· 로레알·필립스·SAP·슈나이더일렉트릭 등 ‘유럽기업과의 만남’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박 장관은 다임러의 루어스 해외총괄사장과 한국의 역량 있는 미래차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과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미래차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다임러와의 협력으로 자율주행 등 미래차 분야의 스타트업 기술역량이 제고되고 해외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진행된 유럽기업과의 만남에서는
[첨단 헬로티] 글로벌 화학 기업인 바스프(BASF)는 12일 경기도 수원에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30개 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화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국내서는 2003년 울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서울, 여수, 울산,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려 지금까지 약 5,1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고 바스프는 전했다. 바스프 키즈랩이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바스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자소재 R&D 센터가 위치한 경기도 수원에서 초등학교 4학년 18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바스프는 2014년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 내에 아태지역 전자소재 R&D센터를 개소했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는 “바스프는 지난 20년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화학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바스프의 연구개발 센터가 위치한 수원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