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션월드-대한민국 1등 산업매거진 '자동화기술'

일반뉴스 한국 스마트공장, 글로벌 시장 진출 활로 열려

[첨단 헬로티] 스마트공장은 전세계 제조 산업의 큰 흐름이다. 독일, 미국, 중국 등 주요 선진국가들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한국 또한 스마트공장 도입에 정부, 기업 등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부가 현재까지 도입한 스마트공장은 5,000개가량이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2만개로 늘리는 것과 함께 특정 공정을 중심으로 생산이력을 추적관리하거나, 부분 자동화에 머무는 수준을 맞춤형 유연생산이 가능한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제는 아직 태동기에 있는 만큼 스마트공장 관련 기술에 대한 표준화가 정립되지 않았다는 것. 앞서 거론한 주요 선진국들로써는 전세계 제조업에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표준화를 정립하는 데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 입장에서는 표준화 정립에 유리한 진영을 택하는 것이 현명한데, 현재까지는 인더스트리4.0 정책으로 전세계 제조업 흐름에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독일이 가장 적합하다. 지난 해 12월 22일 전자부품연구원(이하 KETI)과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이하 KOSF)이 독일의 시험·인증 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와 업무협약을

조상록 기자

2018-01-03 16:53

일반뉴스 6월 13일 경남권 스마트공장 구축전략 세미나 개최

[첨단 헬로티] 경남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중견기업 스마트 공장 구축 전략 세미나(https://goo.gl/1tI9YF)가 오는 6월 13일(화) 창원 컨벤션센터 컨퍼런스 룸에서 개최된다. 2017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을 비롯, 국가기술표준원과 정부의 예산을 받아 스마트공장 성공사례를 구축한 기업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세미나 세부내용을 보면,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에ㅐ서 '정부의 스마트공장 추진 정책 및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추진 전략 및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국가기술표준원 최동학 박사는 '4차산업혁명, 스마트공장 그리고 표준'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올해 RC&D지원사업을 소개한데 이어 스마트공장 추진사례 세션에서는 부광정밀공긁업에서 4차산업혁명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에 대해 발표하고, 신승정밀에서는 항공방위산업의 스마트공장 추진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발루프코리아에서는 스마트공장 구현에 필요한 IO-Link 기술을 발표하고, 아이다로 강양기 대표는 Optical RFID를 이용한 스마트제조 객체인식 최적화 솔루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

김진희 기자

2017-05-25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