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파나소닉, 최고 수준의 휘도 구현한 고강도 블루 WBC 기술 개발
[첨단 헬로티] 높은 빔 품질을 갖춘 고강도, DDL 레이저 기술로 추후 미세제조 분야 적용 가능성 높아 파나소닉 코퍼레이션이 지난 29일(수) 세계 최고 수준의 휘도(brightness)를 자랑하는 블루 레이저를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파장빔 결합 기술 이는 파장빔 결합(WBC) 기술을 디렉트 다이오드 레이저(DDL)에 적용해 고품질 아웃풋 빔을 만들어냄으로써 가능했다고 한다. 이 기술을 통해 파워 스케일링이 가능해졌고 그와 동시에 단순히 레이저 광원의 수를 늘림으로써 빔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번의 시연은 기존의 블루 레이저 시스템에 비해 100배나 더 높은 강도의 레이저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이 기술은 새롭게 개발 중인 미세제조(microfabrication) 프로세스 완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프로세스에 대한 수요는 자동차 산업 등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급속하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 자동차 산업은 점차 ‘전자화’ 및 ‘극소화’ 방향으로 치닫고 있는 한편 ‘고강도’ ‘디자인 유연성’ ‘생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