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산업, 지역, 에너지, 무역 등의 분야 전문 인력 8000명을 양성한다. 세부적으로는 산업 분야 2684명, 지역 분야 2463명, 에너지 분야 1500명, 무역 분야 1280명, 자유무역협정(FTA) 분야 150명 등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지난해보다 63억 5000만원 늘어난 1463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 분야 미래 유망 신산업에 대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석사와 박사급 신산업 전문 인력을 대폭 양성한다. 특히 첨단 신소재 3D 프린팅, 친환경·스마트 선박, 웨어러블 디바이스, 고신뢰성 기계부품, 고부가 금속소재 5개 신산업 분야의 인력양성 사업을 신설해 석박사 130명을 신규 지원한다. 미래형 자동차, 드론, 바이오, 나노융합 등 기존 22개 인력사업에 대한 지원도 차질 없이 수행한다. 또 신산업 일자리에 대한 분류 체계를 생성하고 현원, 부족인원, 연도별 수급 전망 등에 대한 통계 자료를 만들어 민간 부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지역 분야 산업단지와 대학이 한 공간에 있는 산학융합지구에서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산학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를 지원해 현장형 기술·연
ⓒ현대기아자동차 제공 [헬로티] 현대·기아자동차가 미래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커넥티드카의 핵심 플랫폼 기술인 차량용 운영체제(OS) 개발에 착수한다. 현대차는 독자적인 커넥티드카 운영체제'ccOS(Connected Car Operating System)'를 발표하고 커넥티드카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전략을 공개했다. 'ccOS'는 차량 네트워크·차량 제어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차량 연동 프레임워크, 내비게이션·멀티미디어·운전자 맞춤형 UX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 프레임워크, 외부 연결 기반 데이터 처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커넥티비티 프레임워크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차는 올해 6월 남양연구소 차량IT개발센터 내 'ccOS' 개발을 전담하는 '인포테인먼트소프트웨어개발팀'을 신설했으며 ccOS 아키텍처 설계를 완료하고 상용화 버전의 기준이 되는 ccOS '레퍼런스 플랫폼(Reference Platform)'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오는 2020년 'ccOS'가 탑재된 커넥티드카 신차 발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신차에는 운전자가 서비스센터에 방
▲전기차 급속 충전기/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헬로티] 울산시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포럼이 열렸다. 울산광역시는 12일 울산그린카기술센터에서 '울산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와 산업연구원, 대학, 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울산지역 자동차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의 자동차산업 육성정책 방향 ▲미래자동차 산업 기술 발전 전망 ▲그린전기차사업 대표성과 사례 ▲울산시 미래자동차산업 발전 방안 등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울산시는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방안'을 통해 수소연료 전지 자동차산업 육성, 전기자동차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스마트카 산업 육성 등 주요 시책 계획을 전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아이오닉 전기차 © News1 이석형 기자 올해 1만대 보급하겠다던 정부의 전기자동차 보급계획은 충분한 충전시설이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2400여대를 보급하는데 그치고 있다. 보급계획을 수립할 때 열악한 충전시설을 반영하지 못한데서 비롯된 자충수라는 지적이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전기자동차 등록대수는 8168대로 지난해보다 2401대 늘었다. 반면 전기차 충전소는 올해 늘어난 급속 충전소 69곳을 포함해 9월말 기준 1502곳이다. 1만2000개에 달하는 일반 주유소의 12.5%에 불과하다. 1502개의 공용 충전소 가운데 30분안에 충전할 수 있는 급속 충전소는 606곳뿐이다. 제주도에 있는 119곳을 제외하면 내륙에 있는 급속 충전소는 487곳이다. 고속도로와 국도변에 즐비하게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일반 주유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록 취약하다. 충전소가 전기차 보급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은 아직까지 전기차 주행거리가 석유 자동차의 절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국산 전기차 가운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이 주행거리가 가장 긴 편이다. 아이오닉은 한번 충전으로 191km를 달린다. 그외 전기차는 140km 정도 달
ⓒLG전자 제공 [헬로티] LG전자는 'LTE 기반 차량대 차량 통신(V2V, Vehicle to Vehicle) 기술'이 글로벌 표준규격으로 채택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3월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세계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기구)'에 'LTE 기반 차량통신(V2X, Vehicle to Everything, 차량과 모든 개체간) 기술'을 제안한 LG전자는 '주관사'로 선정돼 기술개발을 주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LTE 기반 V2X기술'은 차량 간 충돌방지, 도로 보행자 보호, 차량 교통 흐름 제어, 차량 자율 주행, 차량 내 멀티미디어 서비스 등 미래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통신 기술이다. V2X 기술은 ▲차량대 차량(V2V) ▲차량대 보행자(V2P, Vehicle to Pedestrian) ▲차량대 인프라(V2I, Vehicle to Infrastructure) 등 차량과 모든 개체와의 통신을 셀룰러 기술인 LTE를 기반으로 한다. 3GPP는 이 가운데 차량대 차량 통신(V2V) 표준규격을 우선적으로 완성했다. LG전자는 내년 3월까지 V2P(Vehicle to Pedestr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