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게이트 구동 전류, ASIL D 요건 수월하게 충족해 ▲TI의 모터 드라이브 제품 'DRV3255-Q1'은 최대 30kW의 모터 전력을 제공하고, 대형 차량의 48V 모터 구동 시스템 응답 시간을 향상시킨다. (출처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가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차(MHEV)의 트랙션 인버터와 스타터 제너레이터 같은 48V 고전력 모터 제어 시스템을 위한, 통합된 Grade 0 BLDC 모터 드라이버 제품 ‘DRV3255-Q1’를 출시한다. TI 측은 DRV3255-Q1가 모터 시스템의 크기를 최대 30%까지 축소할 수 있고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게이트 구동 전류로 향상된 보호 기능과 높은 출력의 전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TÜV SÜD 인증 기능 안전 개발 프로세스에 따라 설계되어 ASIL D 요건을 수월하게 충족시킨다고 덧붙였다. TI 측에 다르면 기능 안전 요건을 충족하는 DRV3255-Q1은 최대 30kW의 모터 전력을 제공하고, 대형 차량의 48V 모터 구동 시스템 응답 시간을 향상시켜 자동차 제조사들은 ASIL D 충족 모터 구
온세미컨덕터가 180도 정현파를 통한 드라이빙 3상 BLDC 모터용 소자 시리즈를 발표했다. 냉장고와 같은 가전 제품을 비롯해 게임 콘솔, 컴퓨터 기기 등의 냉각 팬에 사용하기 위해 설계된 LV8811, LV8813 및 LV8814 는 각각 3.6 볼트(V) 에서 16V의 전압 범위, 6에서 16V의 전압 범위를 갖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고집적 ‘소프트웨어가 필요 없는’ 모터 드라이버 신제품들은 소프트웨어 개발 시간을 줄이며 모터 컨트롤 회로 설계를 단순화시켜준다. 또한, 이 소자들은 음향 잡음과 진동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 모터 컨트롤의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이 소자들은 시스템 비용을 줄여주는 단일 홀 센서로 제어된다. 모터 스피드는 PWM 신호나 DC 전압으로 설정되며 리드 각도 쉽게 조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LV8811, LV8813 및 LV8814는 과전류, 과전압, 저 전압 및 과열보호, 로터 락 보호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자동 복구 기능도 제공한다. 소프트 스타트업과 셧다운 기능은 동작 안정성이 잘 유지되도록 한다. 온세미컨덕터의 지능형 파워 솔루션 사업부 제너럴 매니저 이쿠야 카와사키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IoT 제품을 겨냥한 새로운 모터 드라이버 STSPIN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IoT 및 휴대용 제품이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으면서 더욱 작고 휴대는 간편하면서도 사용 시간은 늘어난 배터리 구동 제품을 구현할 수 있는 초소형 저전력 전기 모터 드라이버를 선보인 것이다. 모터 제어에는 상당한 수준의 엔지니어링 기술과 경험이 필요한 제품들이 있다. 휴대용 의료 펌프와 드라이버, 개인 건강 보조 기기, 휴대용 POS 단말기, 소형 로봇, 감시 장치, 정밀 공구, 휴대용 프린터 등을 들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로직과 전력 부품을 공간과 전력 할당이 제한된 한 개의 칩에 통합시키는 것이다. ST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싱글 칩 모터 드라이버 라인업에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통합하여 휴대용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가장 어려운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저전력 소모, 소형 폼팩터, 뛰어난 성능을 통합한 ST의 새로운 모터 드라이버 STSPIN이 배터리 구동 IoT 제품의 확산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T에 따르면, 사이즈가 3 x 3mm으로 세계 최소형 단일 칩 모터 드라이버인 STSPIN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