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산업단지 지원할 공유플랫폼 'Smart K-Factory' 모바일 서비스 개시
[첨단 헬로티] 산업단지 공유경제 서비스 본격 제공할 예정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30일(목) 산업단지 정보를 기반으로 구축한 스마트 공유플랫폼 'Smart K-Factory' 모바일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공유경제란 재화를 여럿이 공유해 사용하는 공유 소비를 기본으로,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경제활동 방식이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플랫폼 기반 구축이 용이해짐에 따라 공유경제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산업단지 내에서도 유휴자원 매칭 및 기업 간 거래 활성화, 근로자 편의 증진을 위해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산업부는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그간 시범사업, 공유서비스 모델 발굴 등을 추진했다. 지난해 스마트선도산단(반월시화, 창원산단)에서 입주기업 대상으로 생산품 제조 매칭 서비스를 시범 진행했다. 샤플(시제품), 쏘카(교통), ADT캡스(안전·환경), 삼성SDS(물류) 등 국내 약 25개 민간 공유서비스 기업이 참여해 유휴자원 공유, 공동 기업활동, 산단정보 활용 촉진 등과 관련된 서비스를 개발했다. 산업부는 산업단지 공유경제 서비스 기초단계(‘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