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 이하 한국IDC)의 최근 국내 PC 시장 연구 분석에 따르면 2019년1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데스크톱과 노트북을 합쳐 전체 142만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수치를 통해 전년대비 6.7%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트북의 비중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64.0%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학기를 맞이해 필기 기능을 지원하는 컨버터블이 2.8배 성장했으며, 두께 15mm 미만 울트라슬림과 휴대가 용이한 13형 제품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울트라슬림은 11형부터 17형에 이르기까지 화면 사이즈가 다양해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반면, 게이밍PC는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기존 게임 위주로 순위권이 유지됨에 따라 출하량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컨수머 부문은 98만대 출하, 전년 대비 3.3% 성장했으며, 신학기 프로모션에 힘입어 컨버터블과 두께 15mm 미만의 울트라슬림이 전체 수요를 견인했다. 공공 부문은 18.7% 줄어든 9만 여 대 출하에 그친 반면, 교육 부문은 IT 투자 확대로 30.3% 성
[헬로티] 퀄컴이 3년만에 보급형 모바일 플랫폼을 업데이트했다. 퀄컴은 20일(현지시간) 인도, 중남미,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보급형 휴대폰에서 LTE 연결 및 4G 서비스를 지원하는 퀄컴 205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퀄컴이 보급형 모바일 플랫폼을 3념나에 업데이트한다. 인도, 라틴아메리카, 동남아같은 시장에서 판매용으로 휴대폰에서 LTE 연결과 4G 서비스를 지원한다. 퀄컴205 플랫폼은 4G, 3G, 2G 네트워크에서 150Mpbs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하는 205 시스템온칩(SoC), 듀얼코어 1.1GHz CPU, 퀄컴 아드레노 GPU, 듀얼 SIM 지원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300만 화소 정면 및 후면 카메라, 초당 60프레임으로 돌아가는 480p VGA 디스플레이도 갖췄다. VoLTE 및 Vo와이파이도 가능하며, 영상 및 음악 스트리밍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3G와 2G 폰을 저렴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퀄컴은 설명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